부동산태인은 지난 1ㆍ2월 낙찰된 수도권 소재 아파트 낙찰가 총액이 5496억81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사상 최대 낙찰가 총액 기록을 세운 지난해 같은 기간의 5155억1900만원보다 6.6%(341억6200만원) 증가한 것이다.
이는 낙찰건수가 1842건으로 지난해(1832건)와 큰 차이가 없었으나 입찰자 수가 대폭 늘어 낙찰가율이 8%포인트 넘게 상승했기...
부동산태인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달 이후 전국 법원에서 경매 낙찰된 아파트 1422가구에 모두 1만1387명이 입찰했다. 아파트 1가구당 평균 8.01명이 입찰표를 써낸 셈이다. 2월 서울·수도권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84%로 2010년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1월 82.78%를 기록, 2011년 4월(83.07%) 이후 최고치로 치솟은 이후 또 다시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6일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지난 2월 들어 전국 법원에서 경매 낙찰된 아파트 1422채에 모두 1만1387명이 입찰표를 써낸 것으로 집계됐다. 아파트 1채 당 평균 8.01명이 입찰표를 써낸 셈이다.
이처럼 전국 아파트경매 입찰자 수가 평균 8명을 넘긴 것은 사상 최초다. 이전 최고 입찰경쟁률 기록은 2011년 1월 집계된 7.46대 1이었다.
이 밖에 평균 경쟁률 7...
경매정보업체 부동산태인 자료를 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경매 물건 낙찰가 총액은 약 3632억3410만원으로 1월 기준 지난 2010년(약 3840억7280만원) 이후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국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도 지난달 83.32%로 2011년 8월 이후 3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거래량을 의미하는 낙찰률 역시 4년 만에 최고치를...
12일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세울스타즈 호텔이 오는 25일 오전 10시 서울 중앙지방법원 경매21계에서 첫번째 매각에 부쳐질 예정이다.
이 호텔은 지상19층 지하5층 규모로 감정가는 대지(1327.4㎡) 460억원, 건물(연면적 1만6686㎡) 210억원 등 총액 670억원을 조금 넘는 것으로 평가됐다.
세울스타즈 호텔에 책정된 감정가 670억원은 2000년 이후...
부동산태인이 내놓은 자료를 보면 지난 1월 경매가 진행된 버블세븐 아파트 338건(신건 및 진행건 모두 포함)을 분석한 결과 평촌(91.01%)의 낙찰가율이 가장 높았고 서초구(85.95%), 송파구(85.67%), 용인(85.63%), 강남구(84.17%), 분당(81.40%), 목동(81.16%) 순이었다.
버블세븐 아파트가 골고루 좋은 성적을 내면서 7개 지역 합산 낙찰가율은 2011년 2월(84.66%) 이후 가장...
10일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지난 1월 경매가 진행된 버블세븐 아파트 338건(신건 및 진행건 모두 포함)을 분석한 결과 이들 7개 지역의 1월 평균 낙찰가율이 일제히 80%를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평촌은 이들 지역 중 가장 높은 91.01% 낙찰가율을 기록했다. 이 지역 낙찰가율이 90%를 넘은 것은 2011년 3월 이후 처음이다.
다음으로 낙찰가율이 높은 곳은...
27일 부동산경매정보 포털사이트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지난 20일 제주도 제주시 월정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이 입찰경쟁률 152대 1을 기록하며 낙찰됐다. 입찰경쟁률 152대 1은 법원경매정보가 수집되기 시작한 2000년 이래 최고치다.
이 물건이 역대 최고 입찰경쟁률을 기록한 이유는 낙찰자 부담이적은데다 입지조건이 최상에 속하고 개발 잠재력이 높아 재매각 시...
부동산태인이 내놓은 자료를 보면 경매시장으로 유입된 낙찰총액은 이달 23일 기준 17조132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연말 기준 낙찰가총액 15조1247억원에 비해 13.3% 증가한 액수이자, 통계 산출이 시작된 2000년 이후 역대 최고치다.
정대홍 부동산태인 팀장은 "법원경매가 부동산 구입의 주요 수단으로 자리잡음에 따라 금융권의 경매신청이 증가할...
24일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올해 경매시장으로 유입된 낙찰총액이 17조1320억원(23일 기준)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연말 기준 낙찰가총액 15조1247억원에 비해 13.3% 증가한 액수이자, 통계산출이 시작된 2000년 이후 역대 최고치다.
그간 경매시장 규모는 통상 15조원으로 인식돼 왔으나 올해 이를 넘어서게 됐다. 기존 최고는 2009년의 16조7200억원이었다.
올해...
최우정 이마트 온라인사업담당 상무는 “이미 국내 유통시장에서 온라인시장은 국내 최대 유통업태인 대형마트와 매출이 엇비슷할 정도로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며 “특히 모바일과 신선식품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쇼핑 편의를 위한 기술 개발과 신선식품 배송시스템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1일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유 대표 소유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저택이 12일 서울 중앙지법에서 첫 번째 경매에 부쳐진다.
이 저택의 감정가는 총 60억6966만200원으로 이 가운데 토지 감정가만 55억9700만원에 달한다.
감정지가는 1㎡당 1000만원(공시지가 455만원)이다. 또 건물은 4억5962만원, 저택 내 심어진 수목 20여그루는 1000만원으로 각각 감정됐다....
한편 치열한 입찰경쟁 속에서 무조건 낙찰을 받기 위해 무리하게 높은 가격을 써내는 우를 범해선 안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정대홍 부동산태인 팀장은 “초보자들은 경매 입찰에 앞서 해당 물건의 시세와 실거래가를 먼저 찾아보고 해당 지역의 경매낙찰 정보를 참고함으로써 적절한 가격을 써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15일 부동산경매정보사이트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10월 들어 경매가 진행된 전국 아파트 물건(5016개) 중 제1금융권이 경매신청자인 물건은 1458개(29.1%)로 집계됐다. 이는 월간 기준 연중 최다 물량으로 매달 1100~1200개 수준에서 200개 이상 늘어난 것이다.
1금융권이 경매신청한 전국 아파트 물건 수는 2008년 4만1554건을 기록한 이후 2010년 2만6518개, 2012년 1만3679개...
화제의 주인공은 전북 정읍경찰서 소속 태인파출소 신기동 소장. 신 소장은 지난 24일 오후 6시30분께 경찰서 지휘부회의를 마치고 파출소로 돌아오던 길에 경운기 1대를 발견했다.
커다란 통나무를 한가득 실은 경운기는 후미등과 반사표지도 붙어 있지 않았다. 많이 짧아진 해로 이미 어두워져 신 소장은 경운기를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신 소장은 “해가 빨리...
25일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법원 경매가 진행된 아파트의 월간 평균 낙찰가율이 이달 21일 기준 82.55%로 전달보다 4.05%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2011년 4월 83.07%를 기록한 이후 2년6개월 만에 최고치다.
올해 월별 수도권 아파트 낙찰가율은 △1월 74.12% △2월 75.99% △3월 76.97% △4월 78.25% △5월 79.21% △6월 79.4% △7월 78.15...
부동산태인과 IBK기업은행은 내달 7일(IBK기업은행 을지로본점 15층 대강당)과 12일(IBK기업은행 부산지역본부 4층 강의장)에서 ‘경매,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주제로 무료경매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무료 경매특강은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3시간 30분 일정으로 진행되며 총 2강으로 구성됐다.
1강에서는 ‘쉬운 경매, 돈 버는 경매’라는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