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맥주전문점 가르텐비어가 충남 태안지역 원유유출사고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지난 21일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충남 태안 의항 3리를 방문, 방제작업(사진)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 날 가르텐비어 임직원들은 갯바위, 해안 자갈 등에 달라붙은 기름 덩어리를 흡작포와 헌 옷가지 등을 이용해 닦아내며 방제활동을 진행했으며, 특히 피해주민들을 위로하기...
NH투자증권 전 임직원들이 충남 태안군 기름유출 사고로 고통받고 있는 피해 주민들을 위해 성금을 모았다.
NH투자증권 전 임직원들은 이번 기름유출사고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빠진 충남 태안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연말연시 소외된 불우이웃을 돕고자 각자의 12월 급여에서 1%씩 모아 성금을 기탁했다.
회사와 전 임직원이 참여해 모은 총...
이번 봉사활동은 기름 유출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태안에 위치한 '학암포 해수욕장'에서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110 여명이 기름제거 작업을 한다.
눈에 많이 띄는 해수욕장 백사장의 경우는 작업이 상당부분 진척이 된 상태지만, 사람의 손길이 잘 안 닿는 해안 암벽이나 자갈밭 등은 여전히 방제작업이 더딘 관계로 주로 작업이 진척되지 않은 곳에서...
특히 '세상을 변화시키는 네티즌 모금'이라는 슬로건 아래 선보인 이번 '희망모금'은 개인 및 빈곤층에 대한 생계형 지원 대신, '태안 기름유출 사고' 등과 같이 공익적 영역에 대한 지원을 중심으로 청원이 진행되며, 모금 청원은 네티즌 개개인부터, 기관, 비영리단체 등 사회 공익적 성격에 맞는 사회 이슈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희망모금'의 첫 사례로는...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충남 태안 앞바다 원유유출 사고 수습을 위해 오는 22일까지 충남 태안군 어은돌 해수욕장에서 기름방제작업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자원봉사단은 총 300여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돼 해수욕장 주변의 바위와 모래의 기름제거 작업 등 대대적인 복구활동을 전개한다"며 "또한 현지 주민들의...
전국은행연합회는 이날 "은행권은 피해가 복구될 때 까지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고 복구용 물품을 지원하는 등 기름 유출사고와 관련하여 지원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도 은행연합회와 한국산업은행, 한국씨티은행,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자원봉사자 140여명은 태안군 소원면에 위치한 의항해수욕장을 찾아 기름제거를 위한 봉사...
증권예탁결제원은 20일 조성익 사장, 노조위원장 등 노사합동으로 40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사상 최악의 기름유출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안지역을 방문하여 피해복구를 위한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일동은 충남 태안군 원북면 학암포 해수욕장 일대에서 미리 준비해 온 방제복과 장화, 마스크 등을 착용하고, 흡착포로 기름띠와...
유통업ㆍ외식업체들이 기름 유출이 발생한 서해안에 기부나 물품제공 등으로 복구작업 지원에 나섰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CJ홈쇼핑은 오는 21일까지 방송 중 ARS(자동주문전화, 080-000-8080) 주문 건 당 1000원을 적립, 서해안 기름 제거 사업에 기부한다.
CJ홈쇼핑 방송을 시청하던 고객이 방송 상품을 ARS로 주문하면, CJ홈쇼핑이 1000원을 적립해 기부하는...
금호건설(대표: 이연구)이 사상 최악의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한 충남 태안지역 백리포에서 기름 제거 자원봉사활동에 나섰다.
금호건설은 지난 15일부터 임직원 300여명을 태안 현장에 투입하고 기름제거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이외에도 기름제거에 필요한 흡착포, 목장갑, 방제복, 마스크 등 피해 복구 작업 물품을 기증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많은...
금융감독원은 오는 18일 임직원 40여명이 태안군 소원면에 위치한 구름포를 찾아 기름 등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사상 최악의 기름 유출 사고로 시름에 젖어 있는 어민들을 위로하고, 복구활동에 동참함으로써 고통을 분담하는 등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데 있다.
또한 흡착포 등의 부족으로 기름 제거작업에 어려움을...
한화그룹은 이와 별도로 충남 도청을 방문해 복구 지원금 5억원을 기탁, 총 10억원을 태안 반도 기름 유출 사고 복구를 위해 지원키로 했다.
아울러 지난 12일부터 8일간 그룹 계열사(충청소재) 직원 200명씩 1600명이 태안반도 기름띠 방제작업에 참여해 자원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한화그룹은 "이번 서해안 원유유출 사건의 피해가 점차 심각해짐에...
현대약품은 지난 15일 사회봉사단 80여명이 서해안 기름 유출로 큰 피해를 보고 있는 태안반도지역에서 방재지원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약품은 "현대약품 봉사단은 이 날 방재활동에 앞서 태안군청을 방문, 물파스등 500만원상당의 구급의약품과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며 "또한 기름으로 뒤덮인 해수욕장 바닷가에서 흡착제를...
기아차 노사가 한마음 한 뜻이 되어 태안 지역 기름유출 복구에 나선다.
기아자동차㈜는 15일(토) 기아차 조남홍 사장을 비롯, 김상구 지부장, 박재홍 우리사주 조합장 등 기아차 노사 임직원 500여명이 태안군 이안면 꾸지 나무골 해수욕장을 찾아 기름 유출 방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10시부터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방재에 필요한 용품이 부족한 현장...
금호건설(대표이사 이연구 사장)이 사상 최악의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한 충남 태안지역 백리포(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백리포 해수욕장 소재)에서 기름 제거 자원봉사활동에 나섰다.
임직원 300명을 투입, 15일부터 19일까지 총 5일간 기름 제거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며 이와는 별도로 기름제거에 필요한 흡착포, 목장갑, 방제복, 마스크 등 피해 복구 작업...
오픈마켓 G마켓은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사태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모으기 위해 ‘100원의 기적’ 후원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G마켓 회원들은 클릭만으로도 충남 태안 앞바다 복구 작업에 참여할 수 있다. 이때 클릭으로 적립된 금액은 소비자 부담이 아닌 G마켓에서 전액 지원, 서해안 생태계 복구에 사용된다.
참여를 원하면, G마켓...
대구은행 김수명 부행장은 "대구은행은 그동안 지역 환경경영의 선도기업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유지하는 환경 친화적인 경영에 모든 힘을 기울여 왔다"며 "이번에 최악의 기름 유출 피해로 환경재앙을 맞은 태안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피해 복구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15일 신상훈 행장과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반도 일대에서 원유유출사고 피해복구를 위해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원봉사는 오전부터 갯벌 기름띠 제거 활동을 시작해 하루종일 진행됐으며, 기름제거에 필요한 개인장비 및 도구도 환경운동연합에 기증됐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 참석한 신한은행 신입행원들도 기름통을 함께...
한진그룹이 충남 태안 앞바다 원유유출 사고 피해 해결을 위해 흡착포를 해외로부터 긴급 공수한다.
한진그룹은 16일 "대한항공과 (주)한진 등 계열사를 통해 10여톤의 흡착포를 미국으로부터 긴급공수, 복구작업현장에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진그룹은 이미 지난 10일과 12일, 인천 율도 항공유 비축기지에 보유하고 있던 흡착포 120kg을 우선...
한국석유품질관리원(이사장 김기호)은 지난 7일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사고와 관련하여 피해지역에 인력·장비 등 자체봉사단을 파견, 13일 대대적인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김기호 이사장 등 50여명의 봉사단은 충남 태안군 원북면 학암포 해수욕장 부근에서 밀물에 쓸려 모래를 덮고 있는 기름띠와 주변바위의 세척작업을 실시했다.
국내 석유제품 품질검사 업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