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김정환(38·국민체육진흥공단)과 태권도 남자 58㎏급 장준(21·한국체대)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 출전한 김정환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산드로 바자제(조지아)를 15-11로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김정환은 2012년 런던 대회 단체전 금메달,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개인전 동메달에 이어 올림픽 3회 연속...
“뜻은 전해졌으니 모른 척해주자”스페인 태권도 선수 검은 띠에 ‘기차 하드, 꿈 큰’ 해프닝
six times(육회), Every life is ruined(매생이 전복죽) 등 번역기 ‘대참사’가 이번 올림픽에서도 일어나 화제야. ‘Train Hard, Dream Big’(열심히 훈련하고 크게 꿈꿔라)이라는 문구가 ‘기차 하드, 꿈 큰’으로 직역돼 한 외국 태권도 선수의 검은 띠에 적히게 된 거야....
양궁과 태권도, 펜싱 등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의 연이은 승전보가 전해지자 나도 모르게 환호했고, 그 순간만큼은 코로나19로 인한 시름마저 잠시 잊었다.
안산 선수가 자신이 10점에 꽂은 화살을 다시 뒤에서 꽂는 순간에는 희열마저 느꼈으며, 한국 펜싱의 ‘맏형’ 김정환 선수가 메달을 땄을 때는 함께 벅차올랐다. 장준 선수가 태권도에서 첫 메달을 확보하자 “장하다...
한국 태권도의 ‘간판스타’ 이대훈(29·대전시청)이 이번 2020 도쿄올림픽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한다.
25일 이대훈은 일반 지바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개최된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남자 68kg급 동메달 결정전 이후 인터뷰를 통해 “선수 생활을 끝내기로 했다”며 은퇴를 선언했다.
이날 이대훈은 남자 68kg급에 나서 16강에서 울루그벡 라쉬토프...
한국 태권도 간판 이대훈(29·대전시청)이 금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이대훈은 25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남자 68㎏급 16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의 울루그벡 라시토프(랭킹 17위)와 연장 승부 끝에 패했다.
2분씩 3라운드 경기에서 19-19로 비긴 뒤, 먼저 2점을 내는 선수가 이기는 골든 포인트제 연장에서 17초 만에...
1시△태권도=여자 -57kg급 16강 (이아름 출전)오후 1시 16분△배드민턴=여자 복식 조별리그 C조 (이소희, 신승찬 출전)오수 1시 20분△요트=남자 레이저급 레이스 01 (하지민 출전)오후 2시 35분△핸드볼=여자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 vs 노르웨이)오후 4시 15분△승마=마장마술 그랑프리 단체 및 개인 예선 2일차 (김동선 출전)오후 5시△배드민턴=혼합복식...
장준이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을 뽐내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준은 24일 일본 마쿠하리 메세A홀에서 열린 남자 태권도 58㎏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헝가리 오마르 살림을 46 대 16으로 이겼다.
장준의 승리로 한국 태권도는 도쿄에서 첫 번째 메달을 수확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김태훈에 이어 올림픽 남자 58㎏급에서 2회 연속...
양준우 대변인인 “코로나19와 폭염 속에 시름 하던 국민에게 단비 같은 소식”이라며 “그동안 흘렸을 땀방울의 의미를 알기에 더욱 감사하다”고 논평했다.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은 SNS에서 “첫 금메달 소식에 무더위가 가시는 기분”이라며 “사격, 펜싱, 태권도 등 최선을 다해 선전하고 있는 대한의 모든 아들, 딸들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또 16일 이후 인천 중구의 냉동식품회사의 종사자와 가족을 중심으로 26명이 확진됐고, 대구 달서구의 사업장도 총 26명의 확진자가 나타났다.
대전 서구 태권도장은 하루 새 37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144명으로 늘었다. 경남 김해시 유흥주점(2번째 사례·누적 207명), 창원·마산 유흥주점(91명) 등 유흥시설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역대 올림픽에서 대체로 남자 농구 선수를 기수로 앞세웠던 중국은 2016년 리우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인 자오솨이와 배구선수 주팅을 선정했다.
'통가 근육맨'으로 친숙한 피타 타우파토푸아(태권도)도 리우올림픽과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세 번째로 통가 기수로 등장한다. 타우파토푸아는 강추위가 몰아치던 평창올림픽 개회식에서도 번쩍거리는 근육을...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태권도 선수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으로 인한 기권자가 나왔다. 태권도에서만 벌써 두번 째다.
세계태권도연맹(WT)은 22일 여자 67kg 초과 급에 출전하려던 네덜란든 선수 레슈미 우깅크(32)가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아 대회에 참가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우깅크는 2012년 유럽-아시아대륙간...
21일 교도통신·마이니치신문 등은 칠레올림픽위원회의 발표를 인용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칠레 태권도 선수가 경기에 기권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마이니치 신문은 이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후 격리 조처로 25일 여자 57㎏급 경기에 출전할 수 없기 때문에 대회를 기권했다고 상황을 전했다.
세계태권도연맹과 칠레올림픽위원회는 선수 이름을 발표하지...
대전 도안동 태권도학원에서 원생과 가족 등 4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다.
18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서구 도안동 태권도학원에 다닌 원생과 이들의 부모 등 4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태권도학원 원장이 확진되면서 원생 전원과 부모들이 임시선별검사소 등지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여자 배구 주팅, 남자 태권도 자오슈아이와 기수로동계올림픽에선 두 번 있었지만, 하계는 처음줄곧 기수 맡던 남자 농구 예선 탈락한 영향도
중국이 하계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여성 기수를 선정했다. 그동안 개막식에서 남자 기수만 고집했지만, 이번엔 남자와 여자 각각 1명씩 입장한다는 방침이다.
18일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태권도장 등 체육도장도 오후 10시까지만 운영할 수 있으며, 직접 접촉이 일어나는 겨루기 등 운동과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샤워실 운영을 금지한다.
기본적으로 학원은 문을 열지만 일선 학생·학부모는 우려하고 있다. 최근 원어민강사를 통해 수도권 집단감염이 확산된데다 최근 확산 중인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전파력도 기존 바이러스보다 약 2배 높다는 점...
월남전에 참전했던 김길래(77세) 씨와 이성길(76세) 씨는 각각 태권도와 지역사회 발전, 국가유공자 장례 의전 절차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포상 수여자 외에도 2019년, 2020년 모범 국가보훈대상 국민훈장, 국민포장 수상자가 자리를 함께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협회 등록을 제한하는 규정을 신설해 체육시설을 임차하는 태권도장의 회원가입을 차단한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이하 서태협)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서태협은 2018년 2월 태권도장의 협회가입 규정인 '도장등록 및 관리규정'에 “회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체육센터 및 유사단체 등록을 제한할 수 있다"는...
200만 건설인의 힘을 모아 새로운 도전 시작입니다
△제3회 규제혁신심의회 개최
25일(금)
△결함자동차 리콜 실시(석간)
△2021년도 도시재생뉴딜 1차 청년인턴십 발대식(석간)
△2021년 도로안전 국민참여단 발대식 개최
◇공정거래위원회
21일(월)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의 사업자단체금지행위 제재
22일(화)
△공정위 위원장 07:30 을지로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