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는 현대자동차와 태광, SM이 보유한 순환출자고리다.
1년 사이에 삼성, 현대중공업, 영풍, HDC 등이 순환출자를 완전 해소한 반면, 태광은 2개의 신규 순환출자가 발생했다.
51개 총수 있는 집단 소속 사익편취규제 대상회사는 219개로 전년보다 12곳 감소했다. 사익편취규제 대상회사는 총수일가 보유지분이 30% 이상(비상장사는 20% 이상)인 회사를...
KTB투자증권은 국내 PDH(프로필렌) 실적이 당분간 상대적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며, 이에 대한 수혜 기업으로 효성화학과 태광산업을 꼽았다.
4일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효성화학의 석유화학 생산능력은 PDH 56만 톤, PP(폴리프로필렌) 70만 톤, TPA(테레프탈산) 42만 톤 등이다. 태광산업은 PDH 30만 톤 AN(아크릴로니트릴) 29만 톤, TPA 100만 톤으로...
태광산업이 중구 장충동 골목길 재생사업에 참여해 노후·불량 가옥에 스마트 화재 감지기를 지원한다.
태광산업은 지난 28일 서울시 중구청과 함께 지역 사회 발전 및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중구 도시재생사업 관련 CSR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태광산업은 장충동 골목길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노후·불량 가옥 330가구에...
태광그룹의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중징계에 해당하는 기관경고 조치를 받았다. 회사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대주주의 배를 불려주는 데만 전념했기 때문이다.
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달 말 흥국생명에 대해 기관경고, 과징금 18억1700만 원, 과태료 500만 원의 제재를 내렸다. 임원에 대해서는 주의적 경고 2명, 주의 2명 등의...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이 냉감 기능성 소재 ‘SHELRON(쉘론)’ 등 기능성 차별화 제품에 대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19일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에 따르면 이 회사는 쉘론 등 기능성 차별화 제품을 브랜드로 확장하고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차별화 소재 브랜드 홈페이지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3개국어로 제작됐으며 제품의 특징과 규격, 용도...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 빌딩에서 ‘서경덕 교수와 함께 하는 독립원정대’ 해단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일주재단 푸르메재단과 손잡고 추진한 중국 상해 캠프는 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 동안 중국 상해와 항주 일대에서 진행됐다.
태광그룹 임직원 중•고등학생 자녀와 푸르메재단 비장애 형제•자매 등...
보험업계 관계자는 “한화생명에 대한 대주주 부당지원을 살펴본다는 건 사실상 한화그룹 전체를 보겠다는 뜻”이라며 “최근 금감원이 태광그룹의 금융계열사를 제재한 것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앞서 금감원은 2016년 하반기 흥국화재에 대한 부문 검사에서 이른바 ‘김치 성과급’ 등 계열사 부당지원 사례를 적발한 바 있다. 흥국생명도 조만간...
태광실업그룹의 박연차 회장은 나이키 운동화에 대한 글로벌 수요 확대에 따른 베트남 공장의 활성화로 순위가 지난해 11위에서 7위(32억 달러)로 뛰었다. 카카오의 김범수 의장도 27억 달러 재산으로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아모레퍼시픽의 서경배 회장은 재산이 지난해의 76억 달러에서 35억 달러로 반토막나면서 순위도 4위에서 6위로 떨어졌다....
신용등급 상승업체는 지에스건설, 태영건설, 에스케이실트론, 태광실업, 금호석유화학, 현대트랜시스, 롯데글로벌로지스, 일동제약, 에이제이렌터카, 아주캐피탈, 에스케이증권 등이다.
등급 상승의 주된 요인은 사업기반 강화, 수익성 향상과 이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이다.
올해 초 ‘긍정적’ 등급 전망이 부여된 22개 업체 중 6개 업체의 신용등급이 상승했다. 또한...
태광실업그룹 화학계열사인 휴켐스가 유엔(UN)으로부터 100만 톤 규모의 탄소배출권(CER)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 받은 100만 톤은 지난해 하반기 동안 4기의 질산공장 가동 과정에서 발생한 아산화질소(N2O)를 줄인 양이다. 지난해 상반기 인증물량 60만 톤까지 더하면 휴켐스는 지난 한 해 동안 총 160만 톤의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단일 기업이 한...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를 지원한다.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지난달 28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에서 ‘제27기 해외박사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최종 선발된 7명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일주재단 허승조 이사장, 태광산업 홍현민 대표이사, 흥국생명 조병익 대표이사...
태광산업은 울산공장 사내 복지회관에서 안전보건 일반상식을겨루는 ‘2019 안전보건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태광산업 임직원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함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현장의 안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태광산업과 대한화섬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태광산업 울산공장은 이번...
그룹 내 주력사인 태광산업, 흥국생명 및 흥국화재해상보험 관련 매출이 전체 매출의 약 5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향후에도 안정적 수익성 유지에는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동사의 신용등급에는 계열의 유사시 지원가능성이 반영돼 있다. 동사는 그룹 내 전산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전담하고 있어, 그룹 내 전략적중요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한신평은...
태광그룹이 ‘고객 중심의 정도경영’을 본격 행동으로 옮긴다. 기업문화 혁신과 윤리규범 정립으로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쇄신하겠다는 각오다.
태광그룹은 이달 21~22일 강원도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에서 그룹 모든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광가족의 실천, 고객중심의 정도경영’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취득
△태광산업, 이호진 전 회장 209억 횡령 대법원 판결로 확인
△HDC, 계열사 통영에코파워에 69억 출자
△한류타임즈,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비에이치아이, 287억 규모 발전설비 공급계약 체결
△아이엠텍, CB 전환가액 1464원→1197원 조정
△오리엔탈정공, 자산재평가 실시 결정
△홈센타홀딩스, 25억 규모 CB 만기 전 취득
△코스메카코리아...
거액의 횡령, 조세포탈 혐의 등으로 8년여간 재판을 받은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의 징역형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이 전 회장의 3번째 상고심에서 징역 3년 형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조세포탈 혐의에 대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6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