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아름다운 우리강 탐방로 100선’(12월 초 개최)에서는 아름다운 경관을 조망하며 거닐 수 있는 하천 탐방로를 엄선해 국민에게 소개한다. 또 ‘신혼희망타운’ 전시(11월 개최) 등 국민 삶의 질을 높이고 편의를 제고하는 국토부의 핵심사업을 적극 홍보한다.
전시관은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차원에서 국민의 관심이 높은 문화행사 및 교양프로그램은...
이들 참가자들은 2시간여 동안 영동고속도로 동해휴게소 뒷편(동해시 망상동 산8)에 조성된 ‘국민의 숲’ 일원에서 가지치기, 솎아베기, 하층식생 정비, 탐방로 보수, 전방대 주변 정리 등 숲 가꾸기 작업을 진행하면서 산림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겼다. 숲 가꾸기 등을 통해 개발된 지역은 추후 교육·휴양·문화행사 및 홍보 등의 목적으로 시민들에게 개방될...
단풍만 보면 아쉬운 가을여행 아름다운 우리 강 탐방로도 가보면 어떨까?
국토교통부는 우리나라 하천을 조망하며 거닐 수 있는 탐방로 중 경관ㆍ생태환경이 우수하고 역사유적지 및 관광문화시설을 관람 할 수 있는 길을 엄선해 ‘아름다운 우리강 탐방로 100선’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ㆍ경기권 24곳, 강원권 8곳, 대전ㆍ세종ㆍ충청권 13곳...
이밖에도 국립공원 관련 민원으로는 주차장·화장실·야영장 등 공원 내 편의시설 이용 불편사항, 진입도로나 탐방로 관리에 대한 의견, 공원 내·외 개발에 따른 환경 악화 우려, 출입금지지역 단속 요구, 음주·흡연·소음 관련 불편사항 등이 접수됐다.
국립공원 문화재 관람료를 둘러싼 논쟁은 지난 2007년 공원 입장료가 폐지될 때부터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조기 파시의 영화를 간직한 조기 역사관, 자갈 해변과 해안 절벽이 절경인 가래칠기해변, 깎아지른 절벽이 영화 '빠삐용'을 연상시키는 '빠삐용 절벽', 연평해전의 기상과 희생을 추모하는 연평도 평화공원, 길이 1km 구리동해변, 마을 중심 골목을 따라 이어진 조기파시탐방로 등 대연평도는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다.
1박 이상 머무는 여행객이 예매할 경우 여객 운임을...
과거 토왕성 폭포는 겨울철 빙벽 훈련을 하는 전문 산악인만 허가를 받아 볼 수 있었지만, 2015년 12월 탐방로가 개통되면서 일반인도 약 1㎞ 거리 앞까지 접근이 가능해졌다.
한편, 토왕성 폭포에서 흐르는 물은 토왕골을 이루며 비룡 폭포, 육담 폭포를 거쳐 속초시 상수원인 쌍천으로 합류한다.
현재 도로 70곳이 통제 중이며 북한산과 설악산, 오대산 등 국립공원 3곳 121개 탐방로도 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인천 강화·경기 포천·강원 양구·춘천·가평에는 산사태 경보가 내려졌으며, 서울 성북 등 7개구를 비롯해 인천과 경기·강원 일부 지역에는 산사태 주의보가 발령됐다.
한편, 지난 28일부터 30일 새벽까지 누적강수량을 보면, 경기 고양에 500mm가 넘는...
이날 속초시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도로범람, 주택 침수 등 90건의 크고 작은 민원이 접수됐다.
피해를 줄이기 위해 속초시는 설악산의 일부 탐방로를 통제했다. 통제된 탐방로는 오색~대청, 백담~대청, 공룡 능선, 서부능선 등 고지대 20개 탐방로다.
한편, 기상청은 앞으로 영동지역에 80mm의 비가 더 올 것으로 내다봤고, 영동지역에 호우경보를 내렸다.
국립공원 13개 공원 383개 탐방로가 입산 통제됐으며 김포와 울산공항에서는 항공기 18편이 결항했다. 서울 청계천도 물이 불어나면서 전날 오후 7시부터 주변 산책로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이틀간 누적 강우량은 전남 보성 327.5㎜, 제주 성산 181.6㎜, 경남 거제 145.5㎜, 경남 남해 141.5㎜, 경남 통영 128.5㎜, 부산 96.9㎜, 서울...
생태갯벌과학관에서 갯벌 1㎡의 소중한 가치를 공유하고, 무안갯벌 위로 이어진 탐방로와 갯벌체험학습장에서 다양한 갯벌 생물을 만난다. 무안 여행 때는 갯벌낙지등대로 유명한 도리포, 천연기념물 211호로 지정된 용월리 백로와 왜가리 번식지, 영산강이 내려다보이는 무안식영정 등을 함께 둘러보면 좋다.
◇자연의 무한 회복 탄력성…고창 운곡습지=이곳은...
기존 인왕산 탐방로 가운데 경비시설물로 인해 접근할 수 없었던 330여 미터 구간도 복원된다. 시민들은 인왕산 옛길이나 개방되는 샛길을 통해 정상이나 약수터 등지로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인왕산 지역은 1968년 1·21 사태 이후 청와대 방호 목적상 일반인에 대한 통제가 시작됐다. 1993년 문민정부 출범 이후 일부 지역을 부분 개방했다. 하지만 경호와 군사...
산방산·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은 태초의 제주와 조우하는 탐방로다. 용머리해안을 중심으로 산방연대와 산방굴사를 둘러보는 A코스, 사계포구를 거쳐 마을 안길을 걷는 B코스, 산방연대에서 황우치해변을 따라가는 C코스로 나뉜다. 송악산은 해안 절벽 위로 둘레길이 조성된 또 다른 지질 명소이며, 산방산탄산온천은 온종일 걷느라 쌓인 피로를 풀기 좋다. 제주도의...
이들은 탐방로 상에서 호흡과 맥박이 없는 심정지 환자를 목격하고 적극적인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를 하는 등 구조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쳤다.
당시 사고 현장은 국립공원의 특성상 도움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라 신속한 구조가 필요했고, 이들의 황금시간(골든타임) 확보로 심정지 환자를 살릴 수 있었다.
특히 일반시민인 박봉진, 이문호 씨는 지난해...
이를 위해 △오름 탐방로와 안내판 정비 △반려 나무심기를 통한 도시 숲 조성 △제주다움에 대한 공감대 확산 등 제주의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무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업 중 하나인 이케아는 ‘에너지 자립’을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최근 발표한 ‘2017년 회계연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통해 나무를 현명하게 활용하고 엄격한...
앞으로는 자연공원 내 대피소, 탐방로 등 지정된 장소에서 술을 마시는 행위가 금지된다.
환경부는 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연공원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자연공원(국립공원, 도립공원, 군립공원) 내 대피소, 탐방로, 산 정상부 등 공원관리청(국립공원관리공단 등)에서 지정하는 장소·시설에서의 음주 행위가...
이번에 선정된 5곳은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에 무리가 없는 저지대 탐방로로 △설악산 주전골 △오대산 전나무숲길 △경주 삼릉숲길 △내장산 아기단풍별길 △무등산 무돌길 등이다.
먼저 설악산 주전골은 오색 약수를 지나 선녀탕~용소폭포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기암괴석의 바위 위에 하얀 눈이 어우러져 웅장함을 더한다. 산행 후 근처 오색 탄산 온천에서 겨우 내...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11월 경북 포항 지진 발생으로 통제했던 국립공원 탐방로를 다시 개방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이날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4.6 지진 이후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한 결과 공원 내 시설 피해가 없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5시 3분께 포항시 북구 북서쪽 5km 지역에서 규모 4.6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해 11월 15일 발생한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