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JW중외제약은 Wnt 신호전달경로를 활성화해 모낭 증식과 모발 재생을 촉진하는 탈모치료제 ‘JW0061’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와 향후 개발 전략도 개별 미팅을 통해 설명할 예정이다. JW중외제약은 지난달 일본에서 열린 ‘Wnt 2022’ 학회에서 JW0061의 작용기전과 전임상 효능평가 결과를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이 밖에,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RNA 간섭 치료제 전문 기업 올릭스는 탈모치료제 프로그램 ‘OLX104C’(물질명 OLX72021)에 대한 1상 임상시험 계획을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Human Research Ethics Committee, HREC)에 제출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번 임상은 호주에 있는 총 4개의 임상시험 실시기관에서 안드로겐성 탈모(남성형 탈모)가 있는 건강한 성인 남성 최대 30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JW중외제약은 21일 자체 개발한 Wnt 표적 탈모치료제 ‘JW0061’의 작용기전과 전임상 결과를 Wnt 2022 학회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JW0061은 피부와 모낭 줄기세포에 있는 Wnt 신호경로를 활성화해 모낭증식과 모발재생을 촉진시키는 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이다. Wnt 신호경로는 배아 발생 과정에서 피부발달과 모낭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JW중외제약은 자사 연구진이 새롭게 규명한 Wnt 표적 탈모치료제 ‘JW0061’의 작용기전과 전임상 효능평가 결과를 ‘Wnt 2022’ 학회에서 최초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Wnt 학회는 Wnt 신호전달 분야의 전 세계 석학, 연구자들이 최신 지견과 연구 결과를 교류하는 장이다. 올해는 Wnt 단백질이 발견된 지 40년이 되는 해로, 3년 만에 일본 효고현 아와지...
우선 탈모 치료제 IVL3001, IVL3002는 각각 1개월, 3개월 장기지속형 주사제로 IVL3001은 호주 임상 1상과 2상을 완료한 상태다.
지난 10월 종근당과 라이선스 아웃(기술수출)을 체결한 치매 치료제 IVL3003(1개월 지속형)과 약물중독 치료제 IVL3004(1개월 지속형) 등도 보유 중이다. 반려동물의약품 중 심장사상충 예방약(IVL2001, 3개월 지속형)은 이미 제품화에...
JW중외제약은 31일 Wnt 2022 학회에서 Wnt 타깃 탈모치료제 후보물질 ‘JW0061’의 전임상 결과를 포스터 발표한다고 밝혔다.
Wnt 학회는 다음달 15일부터 닷새 동안 일본에서 열리며, Wnt 신호전달 분야의 전세계 석학, 연구자들이 최신 지견과 연구결과를 교류하는 장이다. 미국, 유럽뿐 아니라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연구자와 제약·바이오 기업 관계자가...
JW중외제약이 다음 달 15일부터 일본에서 열리는 ‘Wnt 2022’학회에서 윈트(Wnt) 표적 탈모치료제 ‘JW0061’의 전임상 결과를 포스터 발표한다고 31일 밝혔다.
Wnt학회는 ‘Wnt 신호전달경로(Wnt signaling pathway)’ 분야의 전 세계 석학 및 연구자들이 최근 연구 성과를 교류하는 장이다. Wnt 신호전달경로는 선충, 초파리부터 포유동물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을...
37%(1680원) 오른 8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프롬바이오는 지난 20일 2022년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국제심포지엄 및 정기학술대회에서 줄기세포를 이용한 탈모제 신기술에 대해 발표했다고 전날 밝혔다.
회사 측은 "줄기세포 탈모 치료제 상용화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시판중인 탈모치료제 전문의약품 모모드정(피나스테리드 1mg) 및 모모타정(두타스테리드 0.5mg)은 가격 경쟁력을 내세운 영업 전략으로 시장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다. 여기에 4분기 중 탈모 보조 치료제 일반의약품 2종 및 비오틴 건강기능식품, 탈모 샴푸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4분기에 하이푸(HIFU, 고강도집속초음파) 홈케어 피부 관리기기 ‘리푸팅’을...
앞으로 손상피부 재생이나 탈모치료를 위한 피부이식재 및 모낭이식재까지 다양한 재생의료기술 분야로 사업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오가노이드는 장기유사체 혹은 미니 장기라고 불리며 실제 장기기관의 기능 및 구조와 유사한, 자기조직화가 가능한 3차원 세포 집합체로 정의된다.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에서 발간한 ‘글로벌 오가노이드 시장 현황 및 전망’...
현재 휴메딕스는 모유두세포의 3D배양을 통한 스페로이드(spheroid) 배양기술을 확립하고 바이오 잉크 등 생체고분자 소재를 활용한 스캐폴드를 개발하고 있다. 3D바이오프린팅 기술과 회사의 핵심원천기술인 생체고분자 응용기술을 접목해 세포치료제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 다양한 유형의 탈모 치료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휴메딕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체 개발중인 탈모치료제 아이템에 에피바이오텍 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유형의 탈모치료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주사제 제조 경험과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만큼 탈모치료제 상용화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휴메딕스는 모유두세포의 3D배양을 통한 스페로이드(spheroid) 배양기술 확립과 이와 관련한 바이오...
한올바이오파마는 장염 치료제 ‘노르믹스’, 전립선암 치료제 ‘엘리가드’, 프로바이오틱스 ‘바이오탑’, 탈모치료제 ‘헤어그로’와 ‘아다모’ 등의 주력제품을 중심으로 두자릿수 이상의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당뇨병 치료제 ‘글루코프리’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앱시토정’ 등을 새로 출시해 향후 의약품 매출...
멍과 붓기를 동시에 케어하는 타박상 치료제 ‘타바겐겔’은 기존 파스류와 달리, 식물성분인 ‘무정형에스신’과 ‘헤파린나트륨’, ‘살리실산글리콜’ 등 3가지 활성성분의 복합작용으로 멍과 붓기를 동시에 치료한다. 또한 동국제약에 따르면 정맥류상 부종(부기), 표재성 정맥염, 사고 시 외상, 운동 시 부상(타박상), 건초염 등에 진통·소염 작용을 한다....
헤세드바이오는 새로운 전략을 통해 부작용을 줄이면서도 치료 효과가 우수한 새로운 탈모 치료제를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상태다.
이를 위해 자체 스크리닝 플랫폼을 활용, 기존 치료제의 타겟인 5-α reductase 억제 기전과 무관한 새로운 타겟 수용체를 활성화할 수 있는 유효 후보물질을 찾아 후속 연구를 진행 중이다.
김영현 헤세드바이오 대표는 “팁스...
이번 임상 결과는 대웅제약이 지난해 6월 인벤티지랩·위더스제약과 체결한 ‘탈모치료 장기지속형 주사제의 개발·생산·판매를 위한 3자간 업무협약’에 따른 성과다. 3사는 2023년 국내 발매를 목표로 공동 개발 및 상용화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개발 과정에서 대웅제약은 임상 3상·허가·판매를, 인벤티지랩은 전임상·임상 1상·제품생산 지원 업무를...
메타약품 관계자는 “1등 병원들과의 공급 파트너십 안정화와 탈모치료제, 웰니스 제품군 등 신규 사업이 성공적으로 자리잡으며 지난해 연간 실적을 크게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메타약품은 2021년 연간 기준 매출 82억 원, 영업이익 12억 원을 기록한 바 있다.
메타약품은 하반기에도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 의료기기 공장 설립 등 생산...
이는 차백신연구소가 분당차병원 암센터와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인 ‘L-pampo™(엘-팜포)’의 면역항암치료 효과를 확인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해석된다.
차백신연구소는 자사가 독자개발한 엘-팜포의 면역항암 특성을 바탕으로 암 치료제 개발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에이스토리는 12.97%(3600원) 오른 3만1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 상승은...
라이선스 아웃 관련 중점을 두는 물질은 통풍신약 'URC102'와 STAT3 표적항암제 'JW2286', 그리고 탈모치료제 'JW0061'이다.
URC102는 지난해 3월 종료된 국내 임상 2b상에서 높은 안전성과 우수한 유효성을 입증했으며, 현재 신장애 환자까지 투여 대상을 확대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바이오USA에서 맺은 인연으로 2019년 중국 심시어파마슈티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