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젠바이오사이언스는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원형탈모치료제 ‘NXC736’의 임상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고, 임상 2상을 본격화한다고 24일 밝혔다.
NXC736은 스핑고신-1-포스페이트 수용체 1&4를 표적으로 하는 선택적 길항체로서 자가면역치료제로 개발하고 있으며, 성공적으로 완료한 임상 1상 시험을 바탕으로 원형탈모 환자를 대상으로...
특히, 두타스테리드 축소제형 및 두타스테리드와 탐스로신 복합제형 등 안드로겐성 탈모(AGA) 적응증에 대한 미국 및 유럽 탈모치료제 시장 진출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중점 홍보한다.
강극영 유유제약 수출팀 매니저는 "유유제약의 CPHI 부스 개설 및 운영은 올해가 처음으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R&D 아이디어 발굴을 목표로 참가한다”...
황 대표이사는 김창규 우리벤처파트너스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음료의 마약 성분 함유를 확인하는 키트를 출시한 코스닥 상장기업 피씨엘 대표 김소연 박사와 맞춤형 탈모치료제 개발 기술로 유명한 코넥스 상장기업 에피바이오텍 대표 성종혁 박사를 추천했다.
장기지속형 탈모치료 주사제 'IVL3001'은 피나스테리드 계열의 탈모 치료제로 매일 먹어야 하는 경구형의 번거로움을 초미세유체역학적(마이크로플루이딕) 제조법에 의한 세계 최초의 장기지속형 주사제로 개발해 투약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제품이다. 석 달에 한번 또는 한 달에 한번 맞는 두 종류로 나눠 시판될 예정이다.
위더스제약은 장기지속형...
대안이 없는 말기 혈액암 환자에게 단 한 번의 투약으로 종양을 없애는 높은 치료 효과를 보이며 ‘기적의 항암제’라 불린다. 또한, 구토 및 탈모 등 부작용이 있는 기존 치료제와 달리 내성 및 독성에 따른 위험성이 적다.
큐로셀은 CAR-T 세포 기능을 강화해 치료 효과를 향상시키는 ‘OVIS’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OVIS는 면역관문수용체인 ‘PD-1’과...
JW중외제약(JW Pharmaceutical)은 28일 Wnt 활성제(activator) 기반 탈모치료제 후보물질 ‘JW0061’이 ‘2023년도 1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 과제로 선정돼 국가신약개발사업단과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JW중외제약은 국가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향후 2년간 JW0061의 비임상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JW중외제약은 Wnt 표적 탈모치료제 ‘JW0061’이 ‘2023년도 1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 과제로 선정돼 국가신약개발사업단과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JW중외제약은 국가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향후 2년간 JW0061의 비임상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중증고혈압 치료제인 현대미녹시딜정은 발모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오프라벨(적응증 외 처방) 탈모 치료제로 흔히 사용된다. 이번 회수는 제품 혼입을 발견한 약사의 신고로 이뤄졌다. 현대약품은 당일 생산 제품 1만9991병을 자진 회수하기로 했다.
뇌전증과 영아 연축 치료제인 한독의 ‘사브릴정500㎎’도 이달 14일 회수 조치가 진행됐다. 사브릴정 주성분인...
JW중외제약은 호주 특허청으로부터 Wnt(윈트) 표적 탈모치료제 ‘JW0061’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Wnt 신호전달경로 기반의 탈모치료제 신약후보물질에 관한 것으로 ‘JW0061의 신규 헤테로 사이클 유도체, 이의 염 또는 이성질체 그리고 이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조성물’을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2023년에는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에서도 중요하다"며 "아토피치료제 2b상 완료에 따른 마일스톤(약 200억 원) 유입 가능성, 탈모치료제 JW0061의 GLP-TOX 완료 후 라이선스 아웃 가능성, STAT3 항암제 전임상 데이터 확인이 가능하다"고 했다.
실적은 물론, AI(인공지능)를 활용해 통풍, 탈모, 아토피 신약도 발견하고 있다. 강 연구원은 "본업...
인스코비는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기존 발모치료 줄기세포 치료제에 이어 탈모 유전자 치료제까지 모발 치료 관련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인스바이오팜과 공동으로 원형 탈모 유전자 치료제 및 탈모 방지촉진 주사제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인스바이오팜이이전받은 기술은 DNA와 RNA를 기반으로 수용성 겔을 만들어 유전자, 저분자 약물, 단백질, 줄기세포...
에스씨엠생명과학은 줄기세포치료제 전문 바이오 기업으로서 수년 동안 줄기세포 연구를 통해 모발 성장 촉진 및 탈모 예방 효능이 있는 물질 'CXCL1 줄기세포 단백질'을 최초 발견했다.
CXCL1 줄기세포 단백질은 모발의 생성 및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모유두세포 증식에 우수한 효과를 가지고 있어 탈모증상에 도움이 되는 것을 연구 및 논문을 통해...
중증고혈압 치료제인 현대미녹시딜정은 발모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오프라벨(적응증 외 처방) 탈모 치료제로 흔히 사용되고 있다.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현대약품은 현대미녹시딜정 30정 제품 중 제조일이 2023년 5월 15일이고 사용 기한이 2026년 5월 14일까지인 제품 번호 23018 제품을 자진 회수 중이다. 회수 대상 제품은 모두 1만9991병 생산된 것으로...
올릭스는 올해 3월 ‘벨베리 호주 인체연구 윤리위원회(Bellberry HREC)’로부터 남성형 탈모치료제의 1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고 환자 등록을 시작했다. 첫 피험자 투약은 호주에 소재한 지정된 임상시험 실시기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1상 임상시험은 OLX104C의 단회 피내 투여 시 안전성, 내약성 및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하는 것이 목적이다. 투약 용량...
따라서 현재 광고게시물은 식약처에 송부하여 수정사항을 확인 받은 광고게시물이라는 것이다.
한편 올리패스는 현재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OLP-1002에 대한 호주 임상2a상 위약대조 이중맹검 시험을 순조롭게 진행중이며, ALS(루게릭 병), 알츠하이머 등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제 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바이오에 대해서는 탈모치료제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고 했다. 그는 “모발의 성장을 담당하는 씨앗인 모유두세포를 채취, 대량 배양한 후 이식하는 치료방식이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미래 먹거리로 좋은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해외 금융시장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고 말한 것에 대해서는 한국 금융 시장의 한계점을 지적했다....
Wnt표적항암제, 탈모치료제, 통풍치료제, 아토피성피부염치료제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다.
업계 1위 유한양행은 지난해 1분기보다 감소한 358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출했다. 다만 올해 연구개발비에 2200억 원을 할당할 계획으로, 분기 배분에 따라 적어 보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일부 제약사는 매출 대비 R&D 비용 지출에 비교적 인색했다....
탈모 치료제의 전임상 연구에서 발모 효과를 입증하는 데 성공했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2일 오전 9시 43분 기준 프롬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9.45%(690원) 오른 799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프롬바이오는 모유두세포로 분화시킨 지방 유래 줄기세포를 이용해 만든 탈모 치료제 전임상 연구에서 발모 효과 입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홍인기 프롬바이오 연구소장은 "모유두세포를 이용한 탈모 치료는 현재 일부 탈모 병원에서도 진행 중이나 세포 채취 과정에서 고유의 모발 생성 기능을 상실하는 문제점이 있었다”라며 “이 부분을 개해 지방 유래 줄기세포를 모유두세포로 분화하는데 성공하였을 뿐만 아니라 해당 세포를 누드마우스에 이식해 발모 효과까지 확인하는 유의미한 결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