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와 탄소 저감 등의 성과가 창출됐다.
3. 연구인프라 혁신플랫폼(ZEUS)(평가심사과,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
‘ZEUS’는 국가연구개발(R&D) 재원으로 구축한 연구시설장비 정보를 전주기(기획-도입-구축-운영-활용-처분) 관점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 ‘13년부터 구축·운영하고 있다. 특히 공동활용이 가능한 정보를 공개하여 국가연구개발 재원의...
또한, 신재생 에너지 사용 확대를 위해 관련 투자를 늘리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나가기 위해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에도 지속 참여할 계획이다.
이병만 코스맥스 대표이사는 "올해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글로벌 시장 공략에 집중하면서 신성장 동력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ESG 가치 실천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는...
ESG 정보를 공개할 것을 요구한 바가 있다. 기후 위기 대응에 소극적인 기업에 대해선 적극적으로 주주권을 행사하기도 한다. 경영진 연임에 반대표를 던지는 등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다.
빌 토마스 KPMG 인터내셔널 회장은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일부 CEO들은 위기 상황에서 기업 비즈니스 모델과 운영 방식을 변화해 주요 혁신 프로젝트를 가속화하고...
이번 지지 선언에 참여한 금융사들은 △탈석탄 선언 △TCFD 지지 △CDP(前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서명기관 등재라는 3가지 사항 중 최소 2가지 이상을 5월 말까지 충족해야 한다. 5월에 예정된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정상회의 전까지 마무리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행사는 한국 공적 금융기관이 기후금융을 대하는 태도를 엿볼 수 있다는 해석도...
신한은행은 △탈석탄 금융선언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서명기관 선언 (2007년) △TCFD(기후변화 재무정보공개 전담협의체) 지지 선언 (2018년) 등 세가지 실천사항을 모두 충족해 기후 리스크 대응 및 기후금융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신한은행은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지난해 9월 적도원칙에 가입 후 금융기관의 환경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환경사회리스크...
더불어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CFD, 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의 가이드를 반영한 TCFD 보고서를 6월 중 발간할 예정이다.
보고서에는 기후변화 리스크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거쳐 △향후 그룹이 중점적으로 관리해야 할 고위험 섹터 식별 △이에 따른 리스크 관리 시나리오 개발 계획 등의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다국적 비영리 기구 ‘더 클라이밋 그룹’과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의 제안으로 2014년부터 시작했다.
현재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전 세계 29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 뷰티 업계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이 유일하다.
아모레퍼시픽은 1993년 환경 무한책임 주의를 선언하며 ‘친환경 경영’을 시작했다. 2008년부터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지지 선언에 참여한 금융사들은 △탈석탄 선언 △TCFD 지지 △CDP(前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서명기관 등재라는 3가지 사항 중 최소 2가지 이상을 5월 말까지 충족해야 한다. 5월에 예정된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정상회의 전까지 마무리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선언식을 계기로 한국 기후금융 시장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2050 탄소...
(서울청사)
△공개가 제한된 고정밀 3차원 공간정보의 산업계 제공 추진(석간)
△전국 건축물 총 727만5266동/39억6000만㎡
△바이오의약품 항공 검색절차 면제로 수출 경쟁력 강화
10일(수)
△정밀도로지도의 신속한 갱신을 위한 고시개정 행정예고
△도심융합특구 선도사업지 추가 선정결과
11일(목)
△국토부 1차관 08:30 중대본회의(서울청사)...
현대차 관계자는 “지속가능 경영 보고의 글로벌 표준 및 다양한 ESG 평가지표 요구사항을 준수해 정보공개를 더 강화했다”라며 “앞으로 현대자동차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전략, 추진계획,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한발 더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지인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한국위원회 위원장은 “ESG 관련 투자 시장이 커지고 있는데, 가장 큰 문제는 ESG 정보가 재무회계보다 신뢰가 부족하다는 점”이라며 “난립하는 ESG 평가 기관 및 기준을 예컨대 IFRS와 같이 국제표준을 제정하면 신뢰성을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건설이 영국의 글로벌 환경경영 인증기관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가 발표한 ‘CDP 한국 명예의 전당’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우리 건설기업들의 해외수상은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국제 경쟁력과 이미지 제고는 물론 건설·엔지니어링 사업 진출과 수주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우리금융 전 그룹사 CEO는 ESG 경영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는 ESG 경영원칙 서명식도 진행했다. 또 글로벌 수준의 ESG 경영 성과를 달성하고 이를 국내외 시장에서도 투명하게 평가받겠다는 취지에서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와 TCFD(기후관련재무정보공개 권고안) 지지도 함께 선언했다.
최석종 KTB투자증권 대표는 “올해는 재무적 성과뿐만 아니라 ESG 경영 등 기업의 사회적책임(CRS)도 고민해야 할 시기”라면서 “디지털 금융으로 신속한 전환, 친환경 인프라 금융 지원 등 환경(E)에 기여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S), 주주가치 환원과 투명한 정보 공개로 지속가능 경영(G)을 확립하겠다”고 역설했다.
중소형사, 차별화된 수익모델
김원규...
SK실트론은 특히 카본트러스트, RE100, CDP(탄소공개정보프로젝트) 등 기후변화 영역과 매립 폐기물을 제로화하는 토양오염 방지, 공업용수 재활용, 공정내 하수 재이용 같은 자원 관리 분야 등 중요한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3대 분야의 ESG 관리 수준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SK실트론 관계자는 “제조업 특히 반도체 소재 분야인 실리콘 웨이퍼 제품에 대해...
국민연금이 비교 대상으로 삼고 있는 미국(CalPERs, CalSTRS), 캐나다(CPPIB), 네덜란드(ABP, PGGM) 등 다수의 해외 공적 연기금을 포함해 사적연금, 민간 글로벌 금융기관들은 이미 TCFD(기후 관련 재무정보공개 태스크 포스) 지지 선언, CDP(舊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서명 기관 참여 등을 통해 기후변화 등 환경 관련 정보공개 요구에 나서고 있다.
참여단체들은...
우선, 믿을 수 있는 탄소 배출량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 자회사인 젠코(한국수력원자력)와 IPP(석탄해외민간발전사업) 이밖에 국제 투자 포트폴리오 등 세계 곳곳 한전과 관련된 탄소 배출량을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한전의 투자로 발생한 탄소 배출량을 줄여나가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투자 및 운영방향 등을 결정해야 한다.”
명확한...
효성첨단소재는 영국에 본부를 둔 글로벌 기후변화 프로젝트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가 실시한 2020년도 탄소경영 '기후변화대응’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A 등급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효성첨단소재가 지주사 체제로 전환 후 참여한 첫 CDP 평가에서 최고 등급에 선정된 것으로 큰 의미를 갖는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A 등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