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간)
△중대재해 감축 간담회 및 건설현장 TBM 영상 콘텐츠 시상(석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수여식 개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참여자 수기공모전 시상식 개최
△제40회 전국 장애인 기능경기대회 개최
20일(수)
△고용부 장관 10:00 교섭단체 대표연설(국회), 11:30 퇴직연금 활성화를 위한 민관 업무협약 체결(63컨벤션센터), 14:30...
HMM은 바이오선박유를 사용할 경우 약 24%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예상하고 있으며, 점진적 도입을 확대해 연간 전체 연료의 약 5~10% 수준까지 사용량을 늘릴 계획이다
특히, 바이오선박유는 기존 선박유 대비 가격이 다소 비싸지만, 친환경 연료의 선제적인 도입과 지속적인 탄소 감축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점진적으로 강화되는...
교보생명은 이번 핸드타월 재활용으로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매년 27톤(t) 가량 감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3000여 그루를 보호하는 효과와 맞먹는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공동발전을 추구한다'는 지속가능경영철학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ESG경영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ESG 환경정책을 통해...
이차보전금리 및 할인 금리를 결정하기 위한 외부 전문기관의 온실가스 감축 계획서 평가수수료도 KB국민은행이 전액 부담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KB국민은행은 탄소중립경영 확산을 위해 KB 그린웨이브(Green Wave) ESG 우수기업대출 등 다양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들의 지속가능경영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바이오선박유(선박용 바이오디젤, 선박용 바이오중유)는 동·식물성 유지를 원료로 만든 친환경 선박유로 기존 화석연료 기반의 선박유 대비 65% 이상 탄소배출이 줄어든다.
첫 시범 운항 선박은 이날 오후 8시 부산에서 브라질 파라나구아(Paranagua)로 가는 HMM의 현대타코마호이며, GS칼텍스에서 공급한 선박용 바이오디젤 30%가 혼합된 선박유로 운항한다. 내년...
이어 “국내 탈탄소화 현황과 EU를 능가하는 연간 온실가스 감축목표 등을 고려하면 공적 재원 수요는 클 수밖에 없다”면서 “그런데도 기후대응기금(약 2.5조원)은 절대·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EU의 이노베이션 펀드(Innovation Fund, 국내 ‘기후대응기금’과 비슷한 개념의 펀드)는 EU 국내총생산(GDP)의 2~3% 규모다. 그런데 국내 기후대응기금은...
ATR 기술과 CCS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루이지애나 블루암모니아 프로젝트는 기존 암모니아 생산 방식과 비교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90% 이상 획기적으로 저감할 수 있고, 미국의 IRA(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른 보조금 혜택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TR(Auto-Thermal Reforming)이란, 천연가스를 연소시켜 수소를 생산하는 기존 기술과 달리 산소 주입을...
온실가스 배출 감축…용수 재이용량↑
삼성전자는 지난해 탄소배출전망치 대비 1016만 톤을 감축했다. 이는 2021년 대비 감축량이 59%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공정가스 처리효율을 개선하는 신기술을 개발, 반도체 생산량이 증가하더라도 직접 탄소배출은 감소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정가스 대용량 통합처리시설인 RCS를 개발하고 업계에서 유일하게...
산소 주입으로 자체 발생하는 열을 이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친환경 제조 기술인 ATR 기술과 CCS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루이지애나 블루암모니아 프로젝트는 기존 암모니아 생산 방식과 비교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90% 이상 저감할 수 있다. 또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보조금 혜택도 기대된다.
포스코홀딩스는 향후 루이지애나 프로젝트에서 생산되는...
19건의 프로젝트 통해 총 18만 6595톤에 달하는 탄소감축 크레딧 발급 지원인증기관 등록부터 탄소감축 프로젝트 수행 및 크레딧 거래까지 한 번에탄소감축 인증 기관 특성∙글로벌 인증 체계에 맞춘 등록시스템 제공크레딧 중개를 위한 별도 탄소 중개 마켓 플레이스도 조성
SK C&C는 14일 자사가 개발한 종합 탄소 인증 및 거래 플랫폼 ‘센테로’를 통해 총 19건의...
2020년 49세의 나이로 CEO에 오른 그는 탄소배출량 감축과 함께 석유회사인 BP를 재생에너지 개척회사로 전환하겠다는 야심 찬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했다. 그는 2050년까지 BP의 탄소 배출 제로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하지만 그가 내건 재생에너지 전환 등 탈탄소 프로젝트는 순탄하게 진행되지 못했다. BP는 화석연료인 석유와 천연가스의 30년 생산량을...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수소차 30만 대 이상을 보급하고 수소 생산과정에서도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그린수소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라며 "환경부는 3가지 그린수소 정책 비전을 통해 우리 기업과 힘을 합치고 과감히 도전해 수소 선도국가인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겠다"라고 말했다.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그린수소는 탄소배...
또한, 올해는 기후 리스크 관리 프로세스 이행을 위해 업종별 금융 배출량과 익스포저를 측정했고, 고탄소 업종까지 파악하는 등 관리체계를 더욱 고도화했고 더불어 감축 목표 이행에도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SK증권은 올해 ESG위원회를 신설해 기후변화 대응 관련 지배 구조 체계를 강화했다. 자회사들과의 ESG 경영 방향과 주요 전략 과제는 시너지 추구...
이번 사업을 통해 연 8000톤의 폐어망을 재활용해 연 5만 톤의 탄소감축과 총 1000여명 이상 직∙간접 고용 창출 효과를 낼 전망이다. 이 사업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진행하게 되며, 총 사업비 100억 원의 절반인 50억 원을 코이카로부터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을 위해 SK에코플랜트는 폐어망 재활용 전문 스타트업인 넷스파와 협력한다. 이를 위해...
할당계획 주요 변경 내용은 그간 배출권 가격 변동성을 높이고, 기업의 탄소 감축 투자 요인을 저해한다는 지적이 있던 배출권 이월제한을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배출권 잉여업체는 순매도량의 1배에서 순매도량의 3배로 확대하고, 부족업체의 경우 현재 이월 불가에서 부족량보다 초과 매수한 경우 전량 이월이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이는 지난달...
BP는 CCS 프로젝트의 운송, 저장 과정을 맡아 이산화탄소 저장소를 개발한다.
이상민 카본코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전력산업 분야의 탄소배출 감축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할 것”이라며 “GE와의 협력을 통해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으로 탈탄소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탄소배출과 가계부담 경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복안이다.
서울시는 월 6만5000원으로 지하철·버스·따릉이까지 무제한 이용 가능한 ‘기후동행카드’가 내년 하반기 출시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시청에서 직접 정책 설명에 나선 오세훈 서울시장은 “기후동행카드는 교통시스템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며 “전 세계가 기후위기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전기, 수도,가스의 사용량 감축에 따라 ‘탄소포인트’ 등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2022년부터는 전자영수증 발급, 일회용 컵 반환 등 ‘녹색생활 실천 분야’ 로 확대돼 운영되고 있다.
하나은행은 이번 ‘탄소중립포인트 제도’ 참여로, 영업점에서 은행 거래 시 종이 대신 전자 확인증을 받는 고객에게 건당 100원의 탄소중립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커피전문점 등에서...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범지구적으로 기상이변 현상이 심해지면서 독일, 프랑스 등 주요국들도 무제한 교통카드 도입 등 대중교통 이용을 늘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독일은 지난해 6~8월 한화 약 1만2000원으로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9유로 티켓’을 실험 도입했다. 그 결과 대중교통 이용 증가 25% 증가, 이산화탄소 18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