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적으로 연간 220만t의 탄소 감축 효과를 거둘 전망이다.
SK E&S는 COP 첫 참여를 계기로 탄소중립녹생성장위원회와 함께 ‘블루수소 밸류체인을 위한 글로벌 협력’ 행사도 개최했다. COP 한국 홍보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에너지 전환 시대에 수소의 역할’에 대해 발표하고 GE와 에어리퀴드의 수소 관련 기술 현황도 공유했다....
무탄소에너지 활용 논의
6일(수)
△통상교섭본부장 15:00 불가리아 경제산업부장관 면담(서울)
△산업부 1차관 10:30 대한민국 산업기술R&D대전(코엑스)
△산업부 2차관 16:00 산업부-에경연-대학 간 에너지 정책 협력 간담회(대한상의)
△2023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 및 시상식(석간)
△신재생에너지 감사 후속조치를 위한 에너지 유관기관 회의(석간)...
보고서에 따르면 이마트는 온실가스 감축사업 테마를 △운영효율 개선 △설비 교체 △탄소상쇄사업 △신재생 에너지 투자 등 4가지로 나누고 테마별 탄소 감축에 소요되는 투자·운영·에너지절감 비용을 고려해 한계감축비용을 산정했다. 이어 탄소배출권 시장가격을 고려한 내부 탄소가격을 설정, 한계감축비용과 비교해 최적화된 감축 로드맵을 마련했다....
29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내달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COP28에서는 세계 각국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 상황을 점검하고 지구온난화 피해가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한 탄소 배출 삭감책 등을 토의할 예정이다. 특히 지구 기온을 산업혁명 이전 대비 ‘섭씨 1.5도’ 이내로 제한한다는 파리기후협약 목표 달성이 가능한지 점검한다. 해당 목표 달성을...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지속가능한 시장 이니셔티브(SMI)’ 산하 헬스케어 시스템 태스크포스의 공급망 의장으로서, 기후변화라는 범지구적 과제에 대해 글로벌 고객사 및 공급사들과 적극 협력해 대응해나가고 있다”며 “인류의 건강 증진에 사명감을 갖고, 탄소배출량 감축을 위해 공급사들과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강제성이 없다 보니, 감축은 기관 재량에 맡겨져 있다. 실효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해당 법률을 강행 규정으로 개정하면 공공시설 내 1회용품 폐기물을 줄이고 탄소저감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민간기업 확대도 꾀할 수 있다.
1회용컵 보증금제의 전국 확대 시행도 시급하다. 현재 1회용컵 보증금제는 환경부 고시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제주와 세종...
올해 처음 개최된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는 ‘2050 탄소중립’ 전략 달성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과 건축물 탄소 저감 관련 기술 등 기후테크 관련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한 행사로 서울시가 주최했다.
LX하우시스는 별도의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정부가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 예정인 신축 건물 대상 제로 에너지건물 의무화 정책에 기여할 수 있는...
SK에코엔지니어링은 이달 27일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부산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에서 저탄소 발전을 위한 연료전환 솔루션 개발 및 구축을 위한 양사 협력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류재영 SK에코엔지니어링 Gas&Power사업 담당임원, 김병수 부산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건축물에 녹색건축 기술을 접목한 그린 리모델링의 활성화가 중요하다”며 “콘퍼런스에서 제시된 다양한 방안들이 정책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국토부, 관계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임락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그린 리모델링 사업이 탄소 중립뿐만 아니라 국민 정주 여건 개선에도...
무탄소 에너지 해법과 민간 및 공공 부문의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증진을 통해 모두를 위한 더 친환경적인 미래를 만들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COP는 기후변화협약의 구체적인 이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하는 당사국들의 회의다. 1995년 독일 베를린을 시작으로 해마다 개최하고 있으며, 1997년 일본 교토에서는 온실가스의 구체적인 감축목표를 설정한...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이달 30일(현지시간)부터 12월 12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COP28)에서 식품에 관한 첫 ‘넷제로(탄소 순배출 제로)’ 계획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이 성명서에는 육류를 과도하게 소비하는 국가에는 섭취량을 제한하라는 권고를...
서울 양천구가 기후위기 시대 자원의 선순환을 통해 예산 절감 및 탄소 중립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폐목재 무상처리 및 재활용 업무협약을 맺고 폐자원 재활용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16일 친환경 에너지 혁신기업인 ㈜천일에너지와 폐목재 수송부터 처리 및 재활용까지 무상위탁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구에서 발생하는 폐목재 전량을 화석연료의...
이에 따라 2027년까지 국제해운 탄소 감축을 30%(2008년 대비)까지 줄인다는 계획이다.
미래형 선박인 자율운항선박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 주도의 R&D를 추진하고 선박 시설기준, 선박직원 승무 기준 등 관련 제도도 합리적으로 조정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27년까지 원격운항과 선원미승선 자율운항선박 기술을 개발한다.
해수부는 또 내년까지...
추광호 한경협 경제산업본부장은 “세계에서 온실가스 감축에 가장 적극적인 나라인 영국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동시에 점차 높아지는 에너지안보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무탄소에너지원을 활용하고 있다”며 “무탄소에너지 분야에서 한영 경제 협력을 강화해 기후변화 어젠다를 선도하고 에너지안보 위기에 공동으로 대응해나가야 한다”고...
SK는 2030년 기준 전 세계 탄소 감축 목표량 중 1%(2억 톤) 감축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밝히고 사업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하고 있다. 플라스틱컵 순환체계를 만든 ‘해피해빗’ 캠페인이 대표적이다. SK텔레콤은 2020년부터 서울, 제주 등에 AI가 다회용컵을 분류하고, 수거하는 장비를 설치하고 일회용 컵 줄이기에 나서고 있다. 시행 2년 만인 지난 6월...
쌍용C&E는 이번 평가에서 △지속가능한 방식의 자원 이용 △공정한 경쟁 관행 준수 및 촉진 △경영활동의 투명성 강화 △기후변화 완화를 위한 온실가스 배출 감축 △경영 의사결정 주체의 책임성 강화 △생물 다양성 및 자연 생태계 훼손 방지 및 자연 서식지 복원 △근로에서의 보건 및 안전 보장 △대기‧물 오염 예방 및 폐기물 배출 관리 등이 좋은...
숭실대는 TUV SUD Korea 지난 20일 숭실대학교 베어드홀에서 산학협력 및 인적자원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탄소감축, 청정에너지 전환가속화 및 안전관리 방안’을 주제로 산학공동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숭실대와 TUV SUD Korea는 △디지털화 사업 부문 협력 △지속가능성 사업에 대한 협력 △인적자원 분야...
농무부는 보고서에서 “농가와 목장주는 배출량을 감축하고 토지로부터 탄소를 분리함으로써 탄소 배출권을 획득할 수 있다”며 저탄소 활동을 장려했다.
그 밖에 인도가 비료 보조금 삭감과 배출권 거래 시장 창설을 계획하는 등 곳곳에서 카본 파밍에 나서고 있다.
그간 탈 탄소 정책 수립과 이행은 세계적인 추세로 자리 잡았지만, 식량안보에서만큼은 논외였다....
아울러 한화비전 판교 R&D센터는 옥상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설치해 온실가스를 감축 중이다. 베트남 제조법인도 사무실, 작업장, 매점, 주차장 지붕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을 통해 연간 1000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있다.
이밖에 한화비전은 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제조공장 설립 시점부터 환경경영시스템을 도입했고, 국제인증규격인...
올해 주요성과로는 농업인 탄소배출권 구매프로세스 구축, ESG컨설팅 확대, ‘NH 탄소감축 선도기업론’ 출시 등 탄소감축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및 ESG 저변 확대 등을 꼽았다.
내년에도 중소기업 ESG 지원 확대 및 녹색성장 관련 정부정책 동참으로 ESG 선도은행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계획이다.
위원장을 맡고 있는 금동명 농업ㆍ녹색금융부문 부행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