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연합포럼(KIAF)은 30일 ‘2030 NDC 변경의 산업계 영향 평가 및 제언’을 주제로 제13회 산업발전포럼을 온라인 개최했다. 2030년에 2018년 대비 탄소를 35% 이상 감축하는 내용의 ‘기후위기 대응기본법’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해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는 NDC 상향이 국내 산업에 미칠 영향에 관한 발표와 업종별 단체의 건의가...
양 정상은 대한민국과 콜롬비아가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한 각각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2030년까지의 야심찬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수립하는 노력을 평가하였다. 또한 올해 글래스고에서 개최되는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제26차 회의(COP26)’의 틀 안에서 과학의 요구에 부응하는 야심찬 결과를 달성하는 것에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양 정상은...
무역·투자포럼 참석 및 콜롬비아 광물에너지부 장관 면담
△본부장, 콜롬비아 통상장관 회담 개최
△집적화단지 제도 본격 가동
△제5차 한·중 자유무역협정 무역기술장벽위원회 개최
△산업부, 산업부문 탄소중립 R&D 기획 총괄위 개최
26일(목)
△산업부 장관 10:55 KETI 30주년 기념식(KETI, 분당), 14:00 제4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프론트원, 공덕)...
30일 ‘2050 탄소중립 정책포럼’ 개최 윤순진 탄소중립위원장 “탄소배출량 감축, 가능한가 아닌, 어떻게 가능하게 할 지 논의할 단계” 이창훈 그린뉴딜연구단장 “에너지전환 미비 시 공장 해외 유출 가능성”
“컨트롤 타워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선 법적인 안정성과 배출 목표 자체에 대한 법제화가 필요하다.”
윤순진 탄소중립위원회 위원장은 30일 서울...
옴디아 인포르마 테크 서비스 운영 및 IT 부문 수석 애널리스트인 제임스 크로우쇼는 “탄소 감축은 ICT 산업의 새로운 초첨”이라며 “핵심은 절대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것에서 에너지 소비 감소와 에너지 사용 효율성 향상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말했다.
바르셀로나 MWC는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다. 화웨이는 1번홀의...
대한상공회의소는 17일 ‘제5차 미래산업포럼’을 열고 국내 자동차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탄소 중립 현황을 점검하고 정부에 과감한 정책 지원과 규제 완화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과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윤석현 현대자동차 전무 등 관련 기관 및 업계 전문가 10여 명이 참석했다.
첫 발제자로 나선...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은 PCAF의 한국 파트너로, 국내 금융기관이 금융활동으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량, 즉 금융 배출량(financed emissions)을 측정ㆍ공개하고 탄소 중립 포트폴리오 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길 린소스트(Giel Linthorst) PCAF 사무국 상임이사는 “포트폴리오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은 금융기관의 기후위기 대응 수준과 경쟁력을 결정하는 척도가 될 전망”...
원 지사는 2008년 10월 저탄소 녹색성장 국민포럼을 발족한 이래 일관되게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성장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 2014년 제주지사에 취임해서는 카본프리 제주(CFI : 탄소중립과 같은 의미) 계획을 수립해 재생에너지 100%, 전기-수소차 100%를 실천하고 있다. 2015년엔 파리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에서 제주를 대한민국의 대표 사례로 발표하기도...
환경부는 외교부, 국회기후변화포럼, 글로벌녹색성장기구와 공동으로 20일 '탄소중립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위한 녹색전환 이행과 협력 전략'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달 30∼31일 서울에서 열리는 '2021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P4G 서울정상회의)'에 대한 국내외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20일 '제4차 미래산업포럼'을 열고 국내 기계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 참석자들은 기계산업이 아직 디지털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지 탐색하는 ‘초기 단계’에 머무르고 있다고 봤다. 조립공정 중심의 제조환경이 장기간 유지돼 디지털 전환 필요성이 적었고 빅데이터로 산업...
스티븐 던바 존슨 뉴욕타임스 인터내셔널 사장은 기조연설에서 "환경보호, 탄소배출 감축은 기업들의 ESG 이니셔티브에서 최우선 과제가 됐다"며 "당분간 기후변화와 지속가능성 이슈에 대한 전 세계 언론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암참은...
균형발전 포럼(세종컨벤션센터)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공공부문이 전기차-수소차 전환 선도(석간)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 가입 관련 공청회 개최(석간)
△무역기술규제 대응 위해 민관 연합전선 구축한다
12일(수)
△산업부 장관 11:00 제18회 자동차의 날(자동차산업협회), 15:00 대한상의 방문...
문 대통령은 이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열린 화상 기후정상회의 1세션에 참석해 전 세계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우리나라의 강화된 기후대응 행동을 약속하며 이 같이 말했다.
미국은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상향 등 각국의 상향된 기후대응 의지를 결집해 국제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정상회의를 개최했으며, 주요 경제국 포럼(MEF)...
그린뉴딜포럼 기후위기대응 공동 선언을 진행했다.
여영국 정의당 대표는 "지구가 너무 많이 아프다"며 "기후위기와 관련해 우리나라는 아직도 걸음마를 떼지 못한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작년 11월 문재인 대통령이 2050 넷제로를 선언하고 온실가스 감축, 신환경 저탄소 사회 이행 등을 이야기했지만 올해 편성된 예산에는 산소...
포럼(MEF)’ 17개 회원국과 세계 각 지역의 초청국 23개국 정상들이 참석한다. 문 대통령이 참석하는 1세션에는 미국·영국·중국·일본 등 MEF 회원국 17개국과 기타 초청국 10개국이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오늘 회의에서 전 지구적 위기 극복을 위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우리나라의 강화된 기후대응 행동을 주제로 연설한다. 우리나라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또 시 주석은 전날 열린 보아오포럼 개막식에서 “중국은 녹색 개발을 지원할 것이고 책임감 있는 행동을 하는데 헤게모니를 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미국과의 협력 가능성을 높였다.
CNBC는 “탄소 감축은 중국과 미국이 협력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분야 중 하나”라며 “이번 참석은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정점으로 찍겠다는 시 주석의 작년 발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