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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탄소 한우 사면 친환경 실천’…롯데百, 농식품부와 가치소비 확산
    ‘저탄소 한우 사면 친환경 실천’…롯데百, 농식품부와 가치소비 확산
    도상우 롯데백화점 축산&수산팀장은 “저탄소 한우는 일반 한우와 비슷한 가격으로 ‘가치 소비’에 동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육질이 부드럽다”며 “특히 ‘고창 저탄소 한우’와 같이 품종 개량을 통해 사육 기간을 단축시키는 방법은 장기적으로 우리나라 한우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인 만큼 ‘저탄소 한우’를 널리 알려 농가들의...
    2023-08-08 10:21
  • [기자수첩] 전기차 가격 경쟁과 전기차 구매보조금
    [기자수첩] 전기차 가격 경쟁과 전기차 구매보조금
    높은 영업이익률을 거둬온 테슬라가 수익성을 일부 희생하면서까지 가격 인하 정책을 펼치자 다른 완성차 업체들도 잇달아 전기차 가격을 조금씩 내리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환영할 일이다. 탄소 중립이라는 지구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주도권이 점차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넘어가는 만큼 시장에는 더 많은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2023-08-07 16:40
  • 초전도체 테마주가 뜬다고?…“학계 검증 거쳐야” 현재 상황은 [이슈크래커]
    초전도체 테마주가 뜬다고?…“학계 검증 거쳐야” 현재 상황은 [이슈크래커]
    특히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화석연료 사용량도 대폭 줄어들어 환경친화적인 측면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상용화’만 된다면 말입니다. 문제는 초전도체를 상용화할 방법이 지금으로선 막막하다는 겁니다. 현재 기술로서는 영하 200도가량의 극저온, 혹은 대기압 100만 배의 초고압 환경에서만 구현이 가능한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2020년 대기압 100만 배...
    2023-08-02 15:57
  • 미국, ‘에디슨 유산’ 백열등 시대 저물어
    미국, ‘에디슨 유산’ 백열등 시대 저물어
    또 “비용 절감 외에도 에너지 효율 정책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기후 목표를 진전시킨다”며 “향후 30년 동안 2억2200만 톤(t)의 탄소 배출량을 줄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에너지부의 규정에 백열등은 직접 명시되지 않았다. 다만 백열등 대부분이 루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정부에 앞서 소비자들은 이미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구매를...
    2023-08-02 15:36
  • LG화학, 2분기 영업이익 6156억…전년 비 30% ↓
    LG화학, 2분기 영업이익 6156억…전년 비 30% ↓
    (POE)와 탄소나노튜브(CNT) 등 고부가가치 제품군은 견조한 수익성을 이어갔다. 3분기에는 고부가가치 사업을 강화하는 등 수익성 개선 노력을 이어갈 계획을 세웠다. 첨단소재 부문은 매출 2조2204억 원, 영업이익 1846억 원을 달성했다. 전지 재료 사업은 유럽 전기차 시장 성장세의 둔화와 메탈 가격 하락으로 수익성이 감소했지만, ITㆍ반도체 소재 사업은 전방...
    2023-07-27 13:25
  • SGC에너지, 상반기 매출 1조5481억원…전년 동기 대비 20% 상승
    SGC에너지, 상반기 매출 1조5481억원…전년 동기 대비 20% 상승
    하반기에는 에너지 연료 가격 안정화와 설비 가동 정상화에 따른 가동일수 증가, SMP 상한제 연료비 보전 실행으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 아울러 11월에는 연간 10만 톤 규모의 CCU(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 설비가 준공을 앞두고 있다. 건설 및 부동산 부문에서는 지난해 확보한 수주 잔고가 실질적인 매출로 반영되면서 매출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2023-07-25 17:16
  • [탄소제로] CJ제일제당, 2030년 탄소배출 25%↓…지속가능 경영 박차
    [탄소제로] CJ제일제당, 2030년 탄소배출 25%↓…지속가능 경영 박차
    또 투자 결정 때 잠재적 탄소비용 부담까지 고려해 타당성을 평가하는 ‘내부 탄소가격제’도 도입한다. CJ제일제당은 환경에 해롭거나 재활용이 어려운 재질을 포장재 소재 6가지를 ‘네거티브 리스트’로 선정해 포장재로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경영철학인 사업보국(事業報國)에 뿌리를 두고, 소비자, 주주, 이해관계자 모두에게...
    2023-07-24 06:00
  •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7월 24일 ~ 28일)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7월 24일 ~ 28일)
    및 가격 협상 동향 26일(수) △농식품부 차관 10:00 법사위 전체회의(서울) △농식품부, 집중호우 피해농가 일손돕기 구슬땀(석간) △국산 팥순 추출물에서 체지방 가소 효능 밝혀 27일(목) △농식품부 장관 14:00 국회 본회의(서울) △농식품부 차관 09:00 차관회의(세종) △2023년 상반기 농림식품 신기술 인증 알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개선...
    2023-07-23 09:34
  • 메리츠증권 “ETN 지표가치총액 1.2조…업계 최다 라인업 보유”
    메리츠증권 “ETN 지표가치총액 1.2조…업계 최다 라인업 보유”
    메리츠증권은 금·은, 구리, 농산물, 탄소배출권, 천연가스 등 다양한 원자재 선물 ETN을 보유해 일반적인 주식이나 채권 투자 외 원자재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투자자도 투자할 수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이상기후와 전쟁 여파로 곡물 가격이 폭등하며 ‘메리츠 대표 농산물 선물 ETN(H)’이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개인투자자들이 더 쉽게...
    2023-07-20 09:46
  • E1, 캐나다 블루 암모니아 투자 및 도입 기반 마련
    E1, 캐나다 블루 암모니아 투자 및 도입 기반 마련
    캐나다 서부 지역은 지정학적으로 천연가스가 풍부하고 가격 또한 저렴해 대규모 수소 생산이 가능하다. 해상 운송 기간도 미국ㆍ중동 등 다른 지역 대비 절반 수준으로 운송비 부담이 적다. 또 탄소 포집ㆍ활용ㆍ저장(CCUS) 인프라가 발달했다. 청정 암모니아는 탄소 배출을 최소화한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연료로 직접 활용이 가능한 동시에 수소를...
    2023-07-18 09:35
  • IMO 넷제로 선언에 발등 불 떨어진 해운업계
    IMO 넷제로 선언에 발등 불 떨어진 해운업계
    분야 탄소 배출 감축 목표를 기존 50%에서 100%로 상향 조정하는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안에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 2040년까지 70%를 감축한다는 단계적 목표치도 담겼다. 이러한 단계적 목표치는 점검 차원의 지표다. 또 IMO 회원국들은 연료유 표준제로 불리는 기술적 조치와 온실가스에 가격을 부과하는 경제적 조치를 결합하는 이른바 ‘결합...
    2023-07-15 07:00
  • 삼표시멘트, 경기 악화에도 선방 이유…시멘트 부족에 단가도 고공행진
    삼표시멘트, 경기 악화에도 선방 이유…시멘트 부족에 단가도 고공행진
    시멘트 가격의 인상 뒤에는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관측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달 23일 한국생산성본부에서 마련한 간담회에서 시멘트 업계는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질소산화물 감축 등을 수행하기 위한 업계의 부담이 상당하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원료 수급난과 운임 지연, 탄소중립 정책 등이...
    2023-07-13 11:10
  • 메탄올은 패착? 암모니아가 종착지 될까
    메탄올은 패착? 암모니아가 종착지 될까
    특히 △생산과 운송, 저장을 고려할 때 다른 탄소 중립 연료에 비해 저렴하다는 점 △현재 대용량 암모니아 합성 기술이 상용화돼 안정적 연료 공급이 가능하다는 점 △저장 온도와 에너지 밀도, 선박 가격 측면에서도 가능한 수준이란 점 등으로 인해 탄소 중립 선박 연료로 성장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평가했다. 국내 조선 3사도 암모니아 선박 개발이 한창이다....
    2023-07-08 07:00
  • 폐식용유로 하늘 난다…정유업계, SAF 도입 앞두고 ‘동분서주’
    폐식용유로 하늘 난다…정유업계, SAF 도입 앞두고 ‘동분서주’
    이를 통해 기존 연료유, 석유화학 제품과 같은 품질이지만 탄소 집약도가 낮은 제품 및 중간 원료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SAF 도입이 무조건 긍정적 측면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입을 모은다. 가격이 비싼 데다 여러 면에서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이유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SAF의 가격이 일반 항공유 가격보다 5배 정도 비싸고...
    2023-07-01 06:00
  • '시멘트의 날' 한데 모인 업계..."변화·혁신 필요, 친환경 산업으로 거듭나야"
    '시멘트의 날' 한데 모인 업계..."변화·혁신 필요, 친환경 산업으로 거듭나야"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국내 시멘트 가격은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데 생산성 향상과 기술혁신의 결과"라며 "지역주민과 상생하기 위해 만든 지역관리기금은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상범 의원은 "탄소중립 등 환경문제 해결에 시멘트업계가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양기욱 정책관은 "탄소중립...
    2023-06-30 18:43
  • 허윤준 한국바스프 사장 “2030년까지 순환경제 관련 매출 170억 유로로 늘릴 것” [CESS 2023]
    허윤준 한국바스프 사장 “2030년까지 순환경제 관련 매출 170억 유로로 늘릴 것” [CESS 2023]
    허 사장은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2023'에 참석해 “기후 중립을 위해서 탄소 관리, 순환경제 두 가지 축에서 접근하고 있다”며 “세부적으로 2050년까지 탄소 중립으로 가는 목표를 세우고, 순환경제를 위해서는 직접적인 투자 계획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 사장은 순환경제에 대해서 “저희는 순환경제...
    2023-06-30 17:18
  • “LX인터내셔널, 사업 다각화 통한 불확실성 축소 예상”
    “LX인터내셔널, 사업 다각화 통한 불확실성 축소 예상”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물류 운임 급락, 석탄 가격 약세에도 한국유리공업과 포승그린파워의 실적 온기 반영(약 500억 원), 인도네시아 및 중국 석탄 증산(1580만 톤→2000만 톤) 등을 통해 LX인터내셔널의 202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5% 감소한 6292억 원을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니켈광산 및 제련소 인수, 탄소배출권 사업 확대 등...
    2023-06-30 08:03
  • [종합] "문제는 불신이야"...홍보 강화하는 '아리수' 정책
    [종합] "문제는 불신이야"...홍보 강화하는 '아리수' 정책
    몸에 좋다는 미네랄과 마그네슘도 풍부하고, 탄소 배출이 적어 친환경적이기까지 하다. 반면 가격은 24리터(1인 한 달 기준)당 139원으로, 정수기(1만9233원)와 먹는샘물(20만6400원)이 각각 138배, 1465배 비싸다. 품질, 비용 등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아리수지만, 음용률은 2021년 기준 36%에 불과하다. 유연식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몇 차례 수돗물 사고로 불신이...
    2023-06-29 15:35
  • 천연물질로 한우 저메탄 사료 개발…'가야바이오' 50호 'A-벤처스' 선정
    천연물질로 한우 저메탄 사료 개발…'가야바이오' 50호 'A-벤처스' 선정
    김희겸 가야바이오 대표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기능성 사료를 올해 하반기부터 합리적인 가격에 본격적으로 보급하고, 자체 제조공장 설립과 함께 K-사료로 해외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며 "탄소중립, 건강, 윤리라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축산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3-06-29 13:52
  • 세계 각국 자체 공급망 구축 시도, 구리 가격 압박...“10배 오를 수도”
    세계 각국 자체 공급망 구축 시도, 구리 가격 압박...“10배 오를 수도”
    프리들랜드 회장은 “투자자들은 아직 청정에너지의 구성 요소인 구리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을 알아채지 못하고 있다”며 “일례로 몰리브데넘의 경우 공급 차질과 재생에너지·군사 부문 수요 증가로 인해 중국에서 현물 가격이 지난해 8월부터 올해 2월 사이 두 배로 상승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탈 탄소 정책과 중국의 지속적인 수요, 인도의 부상...
    2023-06-2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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