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도 최근 커피 탄산주 ‘부라더#소다 소다리카노’를 출시했다. 산뜻한 산미가 있는 아메리카노 맛에 탄산을 첨가해 커피의 풍미와 톡 쏘는 청량감이 이색적인 조화를 이룬 게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기존 ‘부라더#소다’와 동일한 3도로 355㎖ 캔으로 선보인다. 17일부터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1500원대로 구매할 수 있으며, 유통망을 점차 확대할...
최근에는 젊은 층을 공략한 탄산주 '부라더#소다'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보해양조의 주력 제품인 '잎새주'는 광주·전남 지역의 대표 소주다.
임광행 창업주의 손녀이자 임성우 보해양조 회장의 장녀인 임지선 씨가 2015년 11월 31세에 대표로 취임해, 회사를 맡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3분기 누적)은 1155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손실 60억 원을...
롯데주류가 최근 새로운 주류 음용 형태로 급부상한 홈술족, 혼술족의 요구에 부응해 선보인 탄산주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올 여름 새롭게 선보인 탄산주 제품은 ‘스카치블루 하이볼’과 ‘순하리 소다톡 클리어’ 4종, ‘순하리 와일드펀치’ 2종으로 모두 캔 제품이다.
‘스카치블루 하이볼’은 롯데주류의 정통 위스키 ‘스카치블루’의 원액에 탄산을 가미한...
맞아 신제품을 출시했고 빙그레는 30년간 발효유 시장 1위인 ‘요플레’를 새로운 트렌드에 맞춰 리뉴얼하며 브랜드를 공고화하고 있다. 또 하이트진로는 소주 명가의 전통과 노하우를 집약시킨 ‘일품진로’로, 롯데주류는 혼술족(혼자 술 먹기)의 요구에 부응해 새로운 주류 문화로 떠오른 ‘탄산주’를 출시하며 제품군을 확대하는 등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탄산주, 과일 믹스주 등 다양해진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한 신개념 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기타재제주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4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상반기 자사 주류 판매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기타재제주 부문의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슬톡톡, 자몽에이슬 등 판매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약 4배, 판매 비중은 3배 이상 증가했다. 기타재제주란...
하이트진로의 탄산주 이슬톡톡은 ‘이슬톡톡 전용잔’을 선보였다. 하이트진로는 화이트 와인을 베이스로 한 이슬톡톡의 독특한 맛과 잘 어울리는 전용잔을 제작해 5월부터 이슬톡톡이 판매되는 업소에 공급하고 있다. 맥주잔보다 키는 낮으면서 폭이 넓은 이슬톡톡 전용잔은 기존에 없던 독특한 디자인으로 재미를 줘서 젊은 여성층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일반...
지난 3월 출시된 복숭아맛의 탄산주 이슬톡톡은 청량감이 좋아 술자리를 가볍게 즐기려는 젊은 층에게 인기를 모으며 출시 두 달 만에 1000만 병이 판매됐다. 망고링고 역시 망고의 달콤상큼한 맛과 청량감의 조화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홍콩 소비자들의 한국 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하이트진로의 2015년 홍콩 수출실적은 전년 대비 약 300...
과일 믹스는 기존의 과일맛 주류인 과일리큐르, 탄산주 등과 차별화되는 새로운 카테고리 제품으로 천연 과즙을 함유한 저도주다. 하이트진로는 ‘망고링고’ 출시를 통해 다양한 맛의 주류를 즐기는 젊은 소비자층을 위한 제품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망고링고’는 천연 망고과즙(2.3%)이 함유된 알코올 도수 2.5도의 저도주로, 망고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가벼운 술자리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낮은 도수의 과일주, 탄산주, 수입 맥주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로 들어온 만여 가지의 수입 맥주는 독특한 브루어리 방식이나 풍미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맛과 향, 골라 먹는 재미까지 선사하고 있으며, 각 맥주의 특성을 나타내는 전용잔을 내보이며 독특한 음용방법까지 제시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최초의 탄산주 ‘이슬톡톡’이 제대로 터졌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3월 21일 출시한 복숭아 맛 탄산주 ‘이슬톡톡’이 출시 두 달 만에 총 1000만병 판매(하이트진로 출고량, 병 제품 환산 기준)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측은 탄산주라는 새로운 카테고리에서 이렇게 짧은 시간에 1000만병 판매를 돌파할 수 있었던 것은 유흥채널과 가정채널...
하이트진로는 알코올 3.0도의 복숭아 맛 탄산주 ‘이슬톡톡’을 출시하며 탄산주 시장에 본격 출사표를 던졌다. 이 제품은 화이트 와인 베이스에 복숭아 향과 탄산을 첨가한 것으로, 달콤한 과실향을 좋아하는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패키지 디자인 또한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여성들이 선호하는 베이비핑크 컬러에 단발머리 ‘복순이’ 캐릭터를 입혀 맛과 제품의...
하이트진로가 최근 선보인 ‘이슬톡톡’은 알코올 3.0도의 복숭아 맛 탄산주다. 이번 신제품은 화이트와인 베이스에 복숭아 향과 탄산을 첨가해 톡톡 튀는 탄산과 달콤한 복숭아의 과실향을 조화롭게 구현했다. 도수가 낮고 청량감이 좋아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주류 제조업체 하이트진로는 5일 복숭아 맛 탄산주 ‘이슬톡톡’ 온라인 광고 모델로 IOI의 멤버 김세정(20), 김청하(20), 임나영(21)을 발탁했다고 알렸다. 이들은 IOI 멤버 중 유일한 성인 멤버들이다.
하이트진로 측은 “‘기분좋게 발그레’라는 제품의 콘셉트에 톡톡 튀는 개성을 담아 표현하기에 I.O.I가 최적이라고 판단해 이번 영상을 촬영하게 됐다”며...
세계 플레이버 주류 시장(Flavored Alcoholic Beverage=출처 IWSR) 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브랜드 스미노프아이스가 3가지 과일향 신제품으로 본격적인 플레이버 탄산주(RTD) 시장 확대를 선언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4월부터 사과, 포도, 오렌지 등 세가지 과일향이 첨가된 ‘스미노프아이스 그린애플 바이트’, ‘스미노프아이스 와일드 그레이프’...
‘이슬톡톡’을 선보이며 탄산주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하이트진로에 대해 투자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게다가 공정거래위원회가 국산맥주에 대한 규제 완화 의사를 내비치자 주가는 수직상승했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의 주가 오름세가 매섭다. 지난해를 2만3400원으로 마친 하이트진로는 이날 3만250원을 기록하며 올 들어 29.27% 뛰어올랐다....
하이트진로 이슬톡톡
“오빠, 저 좀 취한 것 같아요(발그레)”
‘부라더소다’를 시작으로 무학의 ‘트로피칼이 톡소다’까지, 바야흐로 탄산주의 시대다. 아마도 이번 봄, 우린 취하는 줄도 모르고 이 톡 쏘고 맛 좋은 술을 마시고 있겠지. 탄산주 유행에 발맞춰 하이트진로가 알코올 도수 3도의 복숭아맛 탄산주 ‘이슬톡톡’을 내놨다.
똑단발을 한...
관련 업계에서도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사과 쥬스부터 애플 탄산주, 사과 향을 담은 식이섬유 워터 등 다양한 음료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식음료업계 관계자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최고의 과일로 꼽히는 사과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안토시아닌, 펙틴,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된 웰빙 과일"이라며 "사과를 활용한 식음료 제품이 소비자에게...
신유호 배상면주가 마케팅 본부장은 "최근 소비자들이 소맥(소주+맥주)과 RTD에 열광하는 이유가 탄산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갈증으로 분석됐다"며 "빙탄복의 출시는 국내 최초로 국내 과실을 발효하여 만든 RTD제품인 만큼 국내 과실 탄산주 시장을 개척하는 데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370ml 용량에 출고가 2596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