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시의 도시 모빌리티부, 우즈베키스탄 교통부, 조지아의 교통도시개발공사, 키르기스스탄의 교통건설건축부, 타지키스탄의 교통부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석했다.
또한 세계은행의 안토니오 누네즈(Antonio Nunez) 중앙아시아 인프라 총괄, 이종현 서울시 정책수출사업단장이 참여해 중앙아시아의 전반적인 교통정책 협력 방안에 대한...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키르기스스탄 공무원 20명에게 한국 공간정보 기술과 정책을 소개하는 초청 연수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3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열린다. 이번 사업은 ‘KOICA 정부부처 제안사업’의 하나로 우리나라의 우수한 공간정보 기술 전파와 국내 공간정보업계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국토지리정보원(이하 지리원)이...
1%에 달해 온라인 수출 분야에서 중소기업이 강세를 보였다.
품목으로는 음향기기(73.3%), 컴퓨터(103.5%) 등이 강세를 보였다. 키르기스스탄의 경우 화장품 수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수출액 증가율이 252.9%로 두드러졌다. 3분기 누계 기준 온라인 수출 중소기업 수는 3217개(23.2%)로 지난해 온라인 수출 기업 수(3141개)를 상회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ESDI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벨라루스, 몽골 등으로 구성됐다.
콘퍼런스 동안 한국 대표단은 ESDI 협의체 회원국에 공간정보 분야 협력방안과 함께 한국의 측지·지도제작·토지관리 등에 관한 최신기술을 소개했다. 국가별 국가공간정보포털 구축과 토지개발정보·활용 등을 주제로 논의했다.
아울러...
SCO는 8개 회원국(중국·러시아·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파키스탄·인도)과 4개 준회원국(아프가니스·벨라루스·이란·몽골) 그리고 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캄보디아·네팔·스리랑카·튀르키예(터키) 등 대화파트너 국가들로 구성돼 세계 인구의 42%,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25%를 차지한다. 일대일로도 실크로드 주변의 60여 개국을...
많은 나라가 상응하는 지위를 얻게 해 SCO의 종합적 실력을 키우고 개방과 포용성을 보여주자”고 설명했다.
SCO는 2001년 중국과 러시아 주도로 출범해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인도, 파키스탄, 이란 등 9개국을 회원국으로 하는 정치·경제·안보 협의체다. 세계 양대 인구 대국인 중국과 인도가 참여하고, 핵보유국도 4개국에 달한다.
계약에 따름 판매 지역은 미국, 유럽, 캐나다, MENA(중동과 북아프리카), 브라질, 멕시코, 남아프리카, 태국,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등 총 82개 국가다.
HD204는 로슈의 항암제 아바스틴(성분 베바시주맙)의 바이오시밀러다. 아바스틴의 적응증은 비소세포성 폐암, 전이성 직결장암, 진행성 또는 전이성 신세포암...
제품 외에 손가락과 손목 등 밴드처럼 감아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이즈의 ‘케토톱 밴드 타입 혼합형’, 열감을 더한 ‘케토톱 핫’과 ‘케토톱 핫 밴드 타입’, 국소부위 통증을 집중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케토톱 핫 미니’ 등이 있다.
한독에 따르면 케토톱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식 전문가 파견국은 미국, 헝가리, 터키, 바레인, 벨기에, 태국, 키르기스스탄, 아제르바이잔 등 8개국의 현지 기관에 8명, 브라질, 인도, 카자흐스탄, 필리핀, 크로아티아 등 5개국의 교육기관에 5명, 스페인, 요르단, 미국, 중국, 카자흐스탄, 브라질, 인도, 파나마 등 8개국의 호텔에 16명이 연결됐다.
파견은 지난달 바레인과 태국, 요르단부터 시작됐고, 협약...
또한 러시아를 포함한 유라시아 경제공동체 지역(벨라루스, 카자흐스탄, 아르메니아, 키르기스스탄)에 영업 및 마케팅, 판매를 전담한다.
반드시 구매해야 하는 금액은 4200만 달러(약 530억 원)이며, 추가로 매출에 따른 마일스톤 7700만 달러(약 973억 원)를 받게 된다.
러시아 내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NSAIDs) 시장은 연간 1조 원 규모다. 이 중 아셀렉스가 속한...
그는 “아내는 키르기스스탄 명문가 출신이다. 한 번도 이런 취급을 받은 적이 없다가 한국 남자랑 결혼했다는 이유로 공무원한테 이런 식으로 취급 받으니까 너무 충격을 받았다”면서 “한국에 계속 살 수 있나 이런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A씨는 그 이후 사과 전화 등 사후 조치가 없었다면서 공론화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그냥 사건을...
그 다음으로 몽골과 러시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태국 순으로 많았고, 중국(1416명)은 전체 조사대상 16개국 가운데 7번째로 중위 수준이었습니다.
심지어 내·외국인 전체로 보면 내국인의 인구 10만 명당 검거인원 지수는 2988명으로 외국인(1238명)보다 2배 이상 높았습니다. 중국보다도 2배 이상 높았죠. 인구대비로 봤을 때도 한국인 범죄자가 훨씬 많았다는...
러시아는 밀과 보리, 옥수수 같은 주요 곡물의 국내 공급 안정을 위해 6월 말까지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아르메니아, 키르기스스탄 등 유라시아경제연합국(EEU)에 대한 수출을 금지했고, 이집트는 3개월간 밀과 밀가루, 콩 등 주요 곡물의 수출을 중단키로 했습니다. 헝가리는 아예 모든 곡물의 수출을 금지했습니다.
이에 미국 농무부는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
WB는 “우즈베키스탄과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에 대한 대출은 이미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기간 증가했지만, 여전히 취약해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며 “우크라이나도 많은 상환 능력을 유지하기 위해선 추가 대출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현재까지 우크라이나 항구 75% 이상이 운영을 중단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디언은 주요 항구도시인...
조폐공사는 키르기스스탄 정부와 전자정부사업 협력에 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모바일 신분증 발행 및 납세증지의 디지털 전환에 관한 공동 프로젝트 사업을 제안했다고 6일 밝혔다.
조폐공사 반장식 사장과 이마노프 탈란트벡 키르기스스탄 디지털개발부 장관은 한국에서 축적한 조폐공사의 모바일 신분증 노하우를 활용해 키르기스스탄 국민들에게 모바일...
싱가포르 9회, 호찌민 9회, 방콕 7회, 키르기스스탄 1회를 운항했다. 편도 1회 기준 약 19톤의 화물을 운송했다.
노선별 주요 품목은 싱가포르의 경우 반도체 부품, 의료용 진단키트이며 방콕은 망고 등의 신선 상품, 호찌민은 원단 및 의류 제품, 키르기스스탄은 천연 벌꿀과 화장품 등이었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해 12월 말 싱가포르 노선을 시작으로 1월 호찌민...
바다가 없는 키르기스스탄에 우리나라의 양식기술을 전수한다.
해양수산부는 ‘키르기스스탄 수산양식개발센터 설립 및 역량강화’ 사업에 착수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9년 7월 당시 이낙연 국무총리의 키르기스스탄 공식방문을 계기로 우리나라와 중앙아시아 지역 협력 확대를 위한 신북방정책의 이행과제로서 추진됐다.
중앙아시아 내륙국가인...
EEU는 러시아와 구소련 국가인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아르메니아, 키르기스스탄 등 5개국을 말한다.
러시아 정부는 성명을 통해 밀과 보리, 호밀, 옥수수 등 곡물 수출 금지는 15일부터 시작돼 6월 30일까지 계속된다고 밝혔다. 백설탕과 원당 수출은 8월 31일까지 금지된다.
러시아는 “서방의 제재에 맞서 국내 시장을 보호하기 위해서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이번 허가를 통해 러시아뿐만 아니라 허가 관련 상호 조약이 맺어진 인접 국가인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키르기스스탄, 아르메니아에도 펠루비정이 동시에 발매될 예정이다.
러시아 의약품 시장은 약 26조원 규모로 연 평균 12.8%로 고성장하고 있으며, 중앙아시아 및 동유럽 지역에서는 가장 규모가 크다. NSAIDs의 시장 규모는 약 5500억 원가량으로 수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