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PS’에 따르면 류현진은 올해 27경기에 모두 선발투수로 등판해 탈삼진 151개를 수확하고 안타 157개, 홈런 14개를 허용한다. 구체적인 승수는 예측하지 않았다.
클레이튼 커쇼는 31경기에서 212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2.17의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고, 잭 그레인키는 188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3.06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다저스 선발 중 클레이튼 커쇼(1위), 잭 그레인키(10위)에 이어 3위다.
아시아 선수 중에서도 3위. 이와쿠마 히사시(24위·시애틀·15승 9패 평균자책점 3.52), 다나카 마사히로(27위·뉴욕 양키스·13승 5패 평균자책점 2.77)가 류현진보다 높은 순위에 있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다르빗슈 유(10승 7패 평균자책점 3.06)는 42위,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천웨인(16승 6패...
LA 다저스의 특급 좌완 클레이튼 커쇼(26)가 미국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커쇼는 14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내셔널리그 MVP 투표 결과에서 마이애미 말린스의 지안카를로 스탠턴,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앤드루 맥커친을 제치고 MVP에 선정됐다.
내셔널리그에서 투수가 MVP를 차지한 건 1968년 밥 깁슨(당시...
미국 LA 타임즈는 14일(한국시간) "클레이튼 커쇼, 잭 그레인키, 류현진은 리그 최고의 선발이다"라고 전했다.
LA 타임즈는 "류현진은 올해도 주목할 만한 시즌을 보냈다. 2년차를 맞아 더 단단해졌고, 최고의 3선발 요원이 됐다. 9이닝당 1.7개의 볼넷만 내줬는데, 이는 다저스 선발 투수들 가운데 가장 적은 수치였다. 포스트시즌에서도 팀이 지기는...
클레이튼 커쇼(26, LA 다저스)가 만장일치로 생애 세 번째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했다.
커쇼는 13일(한국시간) 미국야구기자협회 선정하는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30장의 1위표를 싹쓸이하며 총점 210점으로 2위 조니 쿠에토(112점·신시내티 레즈), 3위 아담 웨인라이트(97점·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큰 격차로 제쳤다.
커쇼는 다저스 선수로는...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가 최고 좌완투수에게 주어지는 '워렌 스판 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워렌 스판 상 선정위원회는 2014년도 수상자로 커쇼를 선정했다고 7일(한국시간) 밝혔다. 워렌 스판 상은 메이저리그 최고 좌완 투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역대 좌완 최다 승 기록을 보유한 워렌 스판의 이름을 따 만들어졌다.
수상자는 승수와 탈삼진, 평균자책점을...
미국 메이저리그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가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MLB.com에 따르면 메이저리그 선수노조는 커쇼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4일(한국시간)발표했다. 커쇼는 올해 정규시즌 21승 3패 평균자책점 1.77으로 다승과 평균자책점 부문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랐다.
포스트시즌에서는 2경기에 등판해 승리없이 2패 평균자책점...
다저스는 내년에도 클레이튼 커쇼-잭 그레인키-류현진에 하렌으로 이어지는 4명의 선발을 확보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은 31일(한국시간) “댄 하렌이 1000만 달러의 ‘선수 옵션’을 행사해 내년에도 다저스에서 뛰게됐다”고 전했다. 지난해 다저스와 1+1 계약을 맺은 하렌은 2014년과 2015년 모두 1000만 달러의 연봉으로 계약을 했다....
화이트는 클레이튼 커쇼, 맷 켐프 등 현재 다저스 주축 선수들을 드래프트에서 지명했다. 특히 류현진, 야시엘 푸이그 등 해외선수 영입도 주도했다.
스카우트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 화이트는 올 시즌이 끝나고 네드 콜레티 대신 다저스의 새 단장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다. 하지만 템파베이를 이끌어온 앤드류 프리드먼이 다저스 사장이 되면서 화이트는 팀을...
다저스 원투펀치 클레이튼 커쇼와 잭 그레인키는 내셔널리그 투수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나머지 후보는 애덤 웨인라이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다. 커쇼는 한 차례(2011년) 골든글러브를 수상했고 그레인키는 수상한 적이 없다. 웨인라이트는 두 차례(2009년, 2013년) 있다.
다저스 1루수 애드리안 곤잘레스와 3루수 후안 유리베도 최종 후보 3인에 이름을 올렸다....
선발 랭킹 1위는 LA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였다. 포스트시즌에서는 부진했지만 정규 시즌엔 누구보다 화려했다. 21승(3패) 평균자책점 1.77을 기록했다. 특히 4년 연속 평균자책점 1위로 메이저리그 최초의 기록까지 세워 내년 시즌 기대치 역시 최고로 만들었다.
또 LA 다저스 2선발 잭 그레인키는 13위에 올라 팀의 튼튼한 선발 마운드를...
특급 좌완 클레이튼 커쇼(26ㆍLA다저스)가 올해의 메이저리거에 뽑혔다.
커쇼는 22일(한국시간)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자신들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올해의 메이저리그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커쇼는 이번 시즌 27경기에서 21승 3패 평균자책점 1.77의 성적을 기록하며 다승 1위에 올랐다. 평균자책점 부문은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2년 연속 14승을 거두면서 클레이튼 커쇼, 잭 그레인키에 이어 팀의 3선발 입지를 굳혔다.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는 부상으로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시즌 전 7년간 1억3000만 달러의 FA 대박을 터뜨린 그는 첫 28경기에서 메이저리그 전체 출루율 1위에 오르며 몸값을 제대로 하는 듯 했다. 그러나 4월말 발목 부상을 당한 뒤 하향곡선을 타기...
선발 투수진 중에서 클레이튼 커쇼와 잭 그레인키, 제3선발로 확실히 자리를 구축한 류현진은 내년 시즌에서도 다저스의 마운드를 지킬 것으로 예상된다.
돈 매팅리 감독은 유임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 네드 콜레티 단장은 경질 확률이 높다고 신문은 전했다.
다저스의 올해 연봉 총액은 2억3500만 달러(약 2524억 원)로 메이저리그 전체 30개 구단 가운데 1위다. 하지만...
클레이튼 커쇼는 8일(한국시간) 미국 세인트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원정 4차전에 선발등판, 6회까지 안타 1개, 볼넷 2개만 허용하며 호투했으나 7회 역전 3점 홈런을 맞고 강판했다. 다저스는 2-3으로 졌다.
미국 LA 타임스는 “3일 간의 휴식을 취하고 돌아온 커쇼는 6회까지 안타 1개만 내주며 최고의 피칭을...
1차전 클레이튼 커쇼(26)의 충격적 패배와 3·4차전 연패로 세인트루이스에 무릎을 꿇었다.
류현진으로서는 잘 던졌지만 아쉬움이 남는 시즌이 됐다. 두 차례의 부상으로 인한 장기 결장이 있었지만 부상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빠른 볼과 완벽에 가까운 제구력을 선보였다. 이에 전문가들은 “류현진은 급이 다른 선수”라는 찬사를 쏟아내기도 했다.
올해...
이날 선발 등판한 클레이튼 커쇼은 6회까지 안타 1개, 볼넷 2개만 허용하며 호투했으나 7회 역전 3점 홈런을 맞고 페드로 바에즈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내려왔다.
커쇼는 1회 세 타자 연속 삼진으로 시작, 3회까지 노히트노런을 이어갔다. 4회말 1사 상황에서 그리척에게 첫 안타를 내주고 폭투가 이어지며 위기를 맞았으나 후속타자 홀리데이와 페랄타를 땅볼과...
클레이튼 커쇼(26・LA다저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1차전에서 6⅔이닝 8피안타 8실점하며 팀에 9-10 충격적인 역전패를 안겼던 커쇼는 독을 품은 듯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3회까지 노히트노런을 이어가던 커쇼는 4회말 1사 상황에서 그리척에게...
매팅리 감독은 "클레이튼 커쇼가 등판하는 4차전이 중요하다"며 커쇼의 등판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는 "그레인키가 나서는 5차전도 걱정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위기들을 극복하고 온 만큼 내일 경기를 서둘러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매팅리' 'LA 다저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류현진'
1차전 홈경기에서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를 내세우고도 역전패를 당한 다저스는 2차전에서 잭 그레인키의 호투를 발판으로 1승 1패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디비전시리즈 분수령인 3차전에서 류현진이 호투를 했음에도 패해 탈락 위기에 놓이게 됐다.
류현진은 1-1 동점이던 7회 타석에서 스콧 반 슬라이크가 대타로 등장하며 경기를 마쳤다. 하지만 7회말 류현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