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는 39조1500억 해시다.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지난 1월 30일 39조3500억 해시보다는 모자라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채굴자들의 채굴 경쟁도 심화되는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는 2주마다 조정된다.
채굴 난이도가 상승한다는 것은 채굴 경쟁이 심해져 결국 더...
크립토퀀트 기고자 크립토선문은 “1~6개월간 단기 보유 BTC 물량은 지금 가격대에서 수익을 낼 수 있다”라며 “2월 2일 새벽 FOMC 기자회견 전에 매도될 가능성이 높다”도 진단했다. 이와 관련 그는 “1~3개월 전 비트코인 가격은 1만5000~2만1000달러 구간에 형성됐으며, 3~6개월 전 비트코인 가격은 1만8000~2만5000달러 사이였다”고 덧붙였다.
최근...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강세장 초기 단계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실현 가치 대비 시장 가치(MVRV)와 같은 온체인 손익 관련 지표를 본다면 대부분 투자자는 여전히 손실 구간에 있다”라며 “누구도 여기서 큰 손실을 입고 매도하고 싶진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만약 누군가 대량 매도한다면 이는...
코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도 “가상자산 거래소 간 유동량 등 다섯 가지 온체인 지표가 비트코인의 강세 전환을 암시하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거래소 간 유동량은 현물 거래소에서 파생상품 거래소 순 유입은 투자자들이 ‘리스크 온’ 모드에 진입했음을 의미하는데, 이는 강세장 초입 현상이다.
그러나 FTX 파산에서 시작된...
코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가 “가상자산 거래소 간 유동량 등 다섯 가지 온체인 지표가 비트코인의 강세 전환을 암시하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거래소 간 유동량은 현물 거래소에서 파생상품 거래소 순 유입은 투자자들이 ‘리스크 온’ 모드에 진입했음을 의미하는데, 이는 강세장 초입 현상이다.
또 비트코인 MVRV...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14일 오전 비트코인 선물 시장에 40억 달러 상당의 미결제 약정이 유입됐다”라고 분석한 바 있다.
국내 투자자들의 투자심리도 크게 개선됐다. 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주간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38%가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이나 급등할 것으로...
크립토퀀트 기고자 토마스 한차르는 “최근 30일 일 평균 가상자산 거래소에 입금된 물량이 2019년 1분기 초 바닥 때보다 더 아래로 떨어졌다”라며 “이와 같은 패턴은 바닥이 가까워졌음을 암시하지만 아직 한 번의 최종 급락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비트코인 마켓 일일 볼린저 밴드는 역대 최고로 타이트한 모양을 나타내고...
온체인데이터 분석 전문 크립토퀀트 주기영 대표 인터뷰블록체인 실용성 의심 여지 없어…나이키, 레딧, 블랙록 등 사업 운용“투자 심리 올해와 비슷할 것…오는 5월 DCG그룹 유동성 리스크 주의”
“암호화폐는 쓸모를 증명해야 할 때가 왔다”
2023년 가상자산 시장 전망을 한마디로 정의해달라는 질문에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이렇게 답했다. 가상자산...
가상자산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은 블록체인 통계 플랫폼 크립토퀀트 분석을 인용해 내년 3월 적용 예정인 상하이 하드포크(업데이트 명)로 인해 이더리움이 대규모 매도 이벤트를 앞두고 있다고 전망했다.
크립토퀀트는 “이더리움 2.0에 이더(ETH) 총공급량의 12%에 해당하는 이더가 스테이킹 물량으로 예치돼 있고, 거래소 내 이더 준비금은 총공급량의 15%로...
크립토퀀트 기고자 가아는 “비트코인 ‘SOPR(홀더들이 이득 혹은 손실을 보고 판매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이 3년 내 최저치인 약 0.53을 기록했다”며 “이 비율이 1.00 이상으로 올라가야만 새로운 강세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해당 값이 낮을수록 장기 보유자의 이익이 단기 보유자의 이익보다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현재...
코인 애널리스트 겸 크립토퀀트 기고자 미그놀렛은 트위터를 통해 “최근 비트코인 단기 하락은 3~6개월 보유자들의 집중적인 이체 움직임 이후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와 같은 움직임이 단기적으로 그칠 수도 있겠지만, ‘SOA’ 지표가 시세에 큰 영향을 주는 경우가 자주 있어왔다”며 “최근 FTX발(發) 하락 직전에도 SOA 지표는 급격한...
특히 후오비는 최근 공개된 크립토퀀트 보고서에 따르면 준비금의 43.3%가 자기발행 토큰으로 구성돼있어 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FTX 사태 여파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DCG 그룹은 알트코인 등을 매각하며 위기 해결에 총력을 나서고 있다. 온체인 전문가들은 17일(현지시간) FIL, ZEN, ETC 등 DCG 그룹과 관계있는 대규모 알트코인의 대량 매도가...
블룸버그는 디지털자산 분석 플랫폼인 난센과 크립토 퀀트를 인용해 13일 이후 발생한 대규모 출금이 둔화 중이라고 보도했다.
난센에 따르면 이날 기준 바이낸스에서는 24시간 동안 2억 3900만 달러가 빠져나갔는데, 이는 지난주 일 평균 2억 7200만 달러보다 12% 감소한 수치다.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3279개가 인출됐는데, 이는 이틀 전 최고치...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트위터에서 “바이낸스의 BTC 보유량은 8% 줄어들었지만, FTX사태 이후 24%가 늘었다”라면서 “아직까지는 별다른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FTX의 스테이블코인 보유량은 파산 며칠 전 93% 하락했다”라고 덧붙였다.
◇ FTX 파산 후폭풍…각국 가상자산 규제 강화 =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호주 정부는 내년...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트위터에서 “바이낸스의 BTC 보유량은 8% 줄어들었지만, FTX사태 이후 24%가 늘었다”라면서 “아직까지는 별다른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FTX의 스테이블코인 보유량은 파산 며칠 전 93% 하락했다”라고 덧붙였다.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코인데스크가 FTX의 자회사 알라메다 리서치 재무구조를 보도한 11월 2일 FTX...
코인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조아오웨슨은 크립토퀀트에 기고한 분석 글을 통해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들의 매도 움직임이 증가했다”며 “마지막으로 이와 같은 현상이 목격된 것은 2021년이었다. 장기 보유 물량의 매도 움직임 활성화는 약세장의 끝과 새로운 매집 과정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장기 보유...
온체인 애널리스트 겸 크립토퀀트 기고자 아브람차트는 “온체인 지표상 비트코인이 추가로 매도세에 시달릴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시장가 주문 ‘매수 및 매도 비율’은 단기적으로 비트코인 가격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다”며 “이 지표가 1.02 이상이면 비트코인이 매도 영역에 있음을, 0.98 미만이면 매수 영역에 있는 것으로 해석한다”...
크립토퀀트 기고자 빈당은 “비트코인 공급 손실 비율과 공급 이익 비율이 교차 구간에 진입했으며, 이는 새로운 사이클을 준비하기 위한 최고의 축적 영역임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사례들을 살펴봤을 때 공급 손실과 이익 비율이 교차할 때 비트코인 가격이 바닥을 확인했다”며 “비트코인이 몇 달러에 불과했을 때도 이 지표는...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지난 23일 채굴자 포지션 지표(MPI)는 0.09 수준이다. MPI가 높아질수록 채굴자들이 비트코인을 매도하는 양이 증가하고 있다는 뜻으로 가격 하락 요인이 된다. 지난해 11월 24일 기준 MPI는 –0.5 수준이었다. 지난해보다 채굴자들이 비트코인을 매도하는 움직임이 더 활발해졌다는 뜻이다. 당시 비트코인 가격은 약 5만8000달러였다. 지난 11월...
크립토퀀트 기고자 크립토 선문은 “비트코인 장·단기 미사용 잔액 물량 간 데드크로스가 발생할 것이며, 이는 2~3년간 이동하지 않은 비트코인 물량이 1~3개월간 이동하지 않은 비트코인 물량을 상회한다는 의미”라며 “바닥에 가까워졌다는 것을 암시하는 신호”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역사적으로 비트코인은 장기 미사용 잔액이 단기 미사용 잔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