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던킨 경쟁업체인 롯데GRS의 크리스피크림도넛은 최근 일주일간 매출(11월 24~30일)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했다. 하지만 롯데GRS 관계자는 “(SPC 불매운동 영향보다는) 유동 인구 증가에 따른 현상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PC, 국내 제빵 시장 점유율 40%대
경쟁사들이 반사효과를 얻지 못한 이유는 복합적이다. 베이커리 시장의 경우 과거와 달리...
크리스피크림도넛,미니언즈 신제품 출시
크리스피크림도넛이 캐릭터 ‘미니언즈’와 손잡고 신제품 3종을 다음 달 1일에 출시한다. 오리지널글레이즈드 하프더즌과 미니언즈 숄더백 구성의 세트 메뉴를 정상가 대비 약 25% 할인된 금액으로 다음 달에만 살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와인 최대 90% 할인
신세계백화점이 다음 달 6일까지 하반기 와인창고 대전을...
지난 6월 롯데GRS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친환경 경영 전략 일환으로 롯데리아와 크리스피크림도넛 전국 직영점 100% 매장에 친환경 유니폼을 도입한 바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환경 보호를 위한 플라스틱 감소 및 자원 선순환 문화 확대에 일조하기 위해 친환경 앞치마를 도입했고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 강화를 위해...
크리스피크림도넛, 핼러윈 복장 연상시키는 도넛 선보여KFC, ‘블러디그레이비버거’ 판매할리스ㆍ폴 바셋, 핼러윈 이미지 담긴 제품 출시
10월 핼러윈 시즌을 맞아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이색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도넛 프랜차이즈 크리스피크림도넛은 10월 한 달간 핼러윈 도넛 신제품을 판매한다. 신제품은 공통으로 핼러윈 대표 복장을...
맥도날드는 올해 5월 말 출시된 ‘맥크리스피 버거’ 2종의 판매량이 500만 개 판매를 넘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약 2초에 1개씩 팔려 나간 셈이다.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와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는 ‘세상 처음 맛보는 치킨버거’라는 타이틀에 맞는 새로운 맛과 조합으로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기록한 바 있다.
맥크리스피 버거는 기존 맥도날드...
마켓컬리 전용 신제품은 치킨 3종 ‘케이준 치킨텐더’, ‘순살 크리스피치킨’, ‘한입 쏙 팝콘치킨’이다. 제품은 전부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신선 국산 닭고기만을 사용해 ‘나와 지구를 위한 동물복지’의 가치를 온전히 담았다.
마켓컬리는 비건 카테고리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동물복지 인증 원료만 사용한 제품 등 지속가능식품을 구매하는 MZ세대 소비자도...
48점)로 6위인 메가커피(3.75점)보가 크게 뒤처졌다.
롯데GRS 관계자는 “경쟁사의 경우 모바일 활성화에 따른 예약과 이벤트, 적립 등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크리스피크림과 롯데리아의 통합어플인 '롯데잇츠온' 활성화에 적극 나서 자사앱 이용 혜택을 늘리고, 매월 이벤트를 열어 소비자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핫도그 전문점 ‘스테프핫도그’와 컬래버레이션한 스테프크리스피 어니언핫도그’, ‘스테프매콤슈레드 치즈핫도그’도 있다. 전부 4000원 미만의 가성비 제품들이다.
가성비와 품질을 함께 잡기 위해 편의점 CU는 풀무원과 손잡았다. '올바른 간편식 시리즈'인 해당 상품군에서는 삼각김밥과 햄버거 2종, 도시락을 포함한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맥도날드는 올해 5월 말 선보인 맥크리스피 버거 2종의 누적 판매량이 출시 후 약 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맥크리스피 버거 2종은 국내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치킨 부위인 닭다리살이 통째로 들어갔다. 또 기존 메뉴에 사용되지 않던 새로운 번(버거 빵)인 포테이토 브리오쉬 번이 사용됐으며, 특별히 개발된 스페셜 스모키 소스가 들어갔다.
치킨 메뉴의...
효성티앤씨는 지난 18일부터 전국 롯데리아, 크리스피크림 등 롯데 GRS 매장 직원들이 리젠으로 만든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리젠은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섬유다. 이번에 제작한 유니폼 한 벌에는 500mL 페트병 20개 분량의 리젠이 들어간다. 리젠을 가방으로 재탄생 시킨 패션 스타트업 ‘플리츠마마’와 협업하여 롯데GRS 친환경 유니폼을...
18일부터 전국 롯데리아 직영점 100% 적용ㆍ크리스피크림도넛 약 60% 도입 중엔제리너스도 10월까지 직영점 전점 도입 목표롯데케미칼 ‘프로젝트 루프’ 협업 및 효성티앤씨 리싸이클 섬유 ‘리젠’ 적용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18일부로 전국 직영점에 친환경 유니폼 도입률 100%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리아 직영점에...
롯데GRS는 대회 기간 동안 자사 브랜드인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의 푸드존을 갤러리 프라자에 각 브랜드별 팝업 스토어를 구성해 참관 갤러리를 위한 식음 사업장 및 이벤트 체험존을 운영한다.
롯데리아 퍼팅 이벤트 존에서는 참관 갤러리들의 TPO에 맞춘 ‘칩샷’ 행사를 1일 총 6회씩 대회 기간 중 총 24회의 이벤트를 선착순 운영하며...
크리스피크림도넛, 봄 한정판 굿즈 출시
크리스피크림도넛이 봄 시즌 한정판 굿즈 ‘워터저그 디스펜서’를 출시했다. 한정판 굿즈에 4000원 추가 시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하프더즌을 받을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포켓몬 위드 하이브 시티’ 운영
배스킨라빈스가 다음 달 19일까지 배스킨 라빈스 하이브 한남에서 ‘포켓몬 위드 하이브 시티’를 운영한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크리스피크림도넛은 이달 1일부터 도넛 제품의 가격을 평균 5.8% 올렸다. 경쟁사인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 역시 최근 '미니 도넛' 제품 가격이 기존 6900원에서 7500원, 베이글 냉동' 제품(5개입)이 9500원에서 1만2500원으로 비싸졌다.
CJ제일제당은 1일부터 가정간편식(HMR)에 들어가는 일부 냉동면 제품가를 일제히 올렸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크리스피크림도넛은 이달 1일부터 도넛 제품의 가격을 평균 5.8% 올렸다. 경쟁사인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 역시 최근 '미니 도넛' 제품 가격이 기존 6900원에서 7500원, 베이글 냉동' 제품(5개입)이 9500원에서 1만2500원으로 비싸졌다. 이들 업체는 원자재 가격 상승, 물류비용 불안 등에 따라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다는 입장이다....
동원홈푸드의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crispyfresh)’도 빠르게 몸집을 키우고 있다. 2020년 선보인 뒤 지난해에만 반포 파미에스테이션과 광화문 점 등 7곳이 문을 열었고, 11번째 매장으로 파르나스몰점이 고객들을 만난다.
이 업체는 파르나스몰점 오픈에 맞춰 크리스피 프레시의 브랜드 콘셉트와 자연친화적 요소를 강화한 인테리어를 새롭게...
지난해에는 더블 패티를 적용한 메뉴인 ‘사각새우더블버거’ ‘더블 핫크리스피버거’ 등 가성비를 주제로 다양한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며 가성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불고기버거·한우불고기버거의 양상추 양을 기존 대비 1.5배 가량 높이고, 각 패티의 중량 역시 각각 25%, 28% 높였다. 가격은 기존 제품과 동일한 가격으로 유지해 더욱 더...
KFC도 지난달 11일 징거버거 등 햄버거, 핫크리스피 치킨과 사이드 메뉴인 코울슬로 등의 제품 가격을 100~200원 올렸다. 뒤이어 맘스터치도 이달 3일부터 버거 300원, 뼈치킨 900원, 사이드 메뉴는 100~400원씩 품목별 가격을 인상했다.
외식 물가뿐 아니라 가공식품도 지난해에 이어 올들어서도 인상 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CJ제일제당과 대상은 고추장과 된장...
크리스피크림도넛은 펫팸족을 겨냥한 텀블러를 내놨다. 캠핑 등 야외활동 시 반려동물의 물, 사료를 담기에 최적화된 용기다. 드링크웨어 브랜드인 ‘아소부’와 콜라보한 텀블러로 제품 상부에 음료를 넣을 뿐만 아니라 제품 하부도 탈착 및 보관 가능하며, 이중 스테인레스 구조로 보온ㆍ보냉력을 강화했다. 회사 측은 반려동물과 야외활동을 즐기려는 고객...
핫크리스피 치킨과 오리지널 치킨 가격은 한 조각에 2500원에서 2700원으로 8% 인상됐다. 사이드 메뉴인 코울슬로와 에그타르트도 100원씩 올라 1900원이 됐다.
또다른 햄버거 프랜차이즈 버거킹도 원자재 가격 및 각종 제반 비용 상승으로 인해 지난 7일 평균 2.9%대로 일부 제품 가격을 올렸다. 대표 메뉴인 와퍼는 6100원에서 6400원으로, 프렌치프라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