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제과는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오즈의 마법사를 주제로 열린 ‘제2회 크라운-해태제과 인형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상을 수상한 강춘원·장은혜씨가 작품 ‘쿠카리비샤’ 옆에서 윤영달 회장(맨오른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형공모전 수상작은 크라운-해태제과 본사 쿠오갤러리에서 오는 2월말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크라운-해태제과는 4일과 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전통국악과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춤이 어우러지는‘제7회 창신제(創新祭)-법고창신(法古創新)’을 연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첫 공연 이후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창신제는 판소리, 가야금 등 한 장르만을 보여주는 단조로운 국악공연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다양한 장르의 문화가 어우러지는...
크라운-해태제과는 이달 31일까지 서울 남영동 본사 1층 갤러리 쿠오리아에서 독일의 베른워드 프랭크와 직원들이 공동으로 작업한 키네틱조각전 ‘Movement in Space’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내에서 처음 열린 이번 전시회는 베른워드 프랭크의 단독작품‘윈드스핀델(Windspindel)과 델위스치(Derwisch)’2점을 비롯해 작가와 크라운-해태제과의 직원 7명이...
ART 경영으로 유명한 크라운-해태제과는 7일 종이, 흙, 나무 등을 이용한 인형공모전과 폐철 등을 활용한 환경조각공모전 등 고객 참여 예술 작품 공모전을 개최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동화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를 주제로 2011 크라운-해태제과 인형공모전을 연다.
빙그레는 MBC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강석우입니다'와 함께 '제6회 가족 사랑 수기...
김 의원이 제과점 업계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SPC그룹, CJ그룹, 크라운 해태제과 등 대기업 계열의 프랜차이즈 매출액이 2조4129억 원을 차지했다. 이는 전체 시장 매출 3조7700억 원의 64%를 차지하는 규모다.
대표적으로 제과업체 브레드앤코의 매출액은 2008년 5억1414만 원에서 2010년 111억9915만 원을 기록해 2년 사이 무려 22배나 급성장했다.
반면 2005년...
크라운-해태제과는 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주제로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인형 작품을 만드는 인형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6번째로 열리는 크라운-해태제과의 인형공모전은 동화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를 읽고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인형 작품으로 표현하는 주제로 열린다.
앞서 이 공모전은 지난 2006년...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이 ‘국악 발전과 세계화 공헌’으로 몽블랑의 문화예술후원자 상을 받았다.
신라호텔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문화예술 분야에 뛰어난 후원 활동을 펼친 인사 및 단체를 선정해 세계의 문화예술 발전을 장려하고자 1992년 몽블랑이 제정했다.
올해까지 전세계 약 10여 개국에서 총 167명이 수상했다. 한국에서는 2004년 금호문화재단의 故...
이번 수상자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에 대해 그는 “윤 회장은 전통과 현대의 가교를 잇는 사람”이라며 “한국인의 뿌리라고 볼 수 있는 국악에 대한 후원 활동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평했다.
이에 윤 회장은 “언제부터인지‘음악’이라고 하면 서양 음악을 뜻하는 것이고 국악은 문간방으로 간 듯한 느낌”이라며 “‘음악’이라고 하면 우리 음악을...
1일 제과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롯데제과, 오리온, 해태제과, 크라운제과 4사가 올리는 스낵제품의 전체 매출은 약 5100억원에 육박했다. 이중 여름인 6,7,8월 3개월간 4사의 통합 매출은 각각 460억원, 470억원, 480억원에 달한다. 390억~400억원을 올리는 다른 달에 비해 월등히 높다.
여름에 롯데제과의 꼬깔콘은 월평균 약 38억원, 치토스는 약 25억원에 달한다.이는 평달에...
크라운-해태제과는‘2011 크라운-해태 국제 BMX 대회’를 오는 11일 서울 한강 광나루지구 자전거공원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대한사이클연맹과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 총 상금는 2만 달러 규모며 라트비아 마티슨 아투스와 미국 브래드포드 조이, 한국 서익준 선수 등 전 세계 60여 명의 최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여한다.
특히 비포장 장애물 경기장을...
이에 2위 업체 카페띠아모와 크라운-해태제과의 빨라쪼는 수제 소량 제조 판매하는‘젤라또’로 맞불을 놓고 있다. 빙그레는 후발주자로서‘끌레도르’로 지난해 매출 180억원을 넘기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국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은 대량으로 제조생산된 산업형 아이스크림과 매장에서 직접수제로 소량 제조판매하는 젤라또로 양분된다. 최근...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은 평소“우리 기업은 아이들을 위한 기업”이라고 말해 업계에선‘어린이의 대변자’로 불리는 그다. 윤 회장은 어린이에게 잠재돼 있는 예술적 씨앗에 주목해 어린이 예술 놀이터와 어린이 미술관을 만들었다.
담철곤 오리온 회장은“아이들에게 먹는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야 한다”고 평소에 강조했다. 이는“국민에게 먹거리를...
크라운해태제과 역시 크라운 과자 제품을 평균 8% 정도 가격을 올린다. 대표 품목인 연간 매출 400억원의 크라운 산도, 조리퐁, 쿠크다스 등을 비롯해 29개 품목의 가격을 인상한다.
오리온의 경우 제품 가격을 올리는 대신 중량을 낮추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외형은 똑같지만 내용물의 무게가 줄어든다. 오리온 관계자는 “빠르면 이번주 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