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철 큐어바이오 신약 파이프라인 연구 총괄 박사는 “신장암, 난소암 등 고형암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표적항암제 ARS 단백질 효소를 STR 플랫폼의 암 인식 물질로 사용하게 되면 효능을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STR 플랫폼 기반 신약인 안야라(ANYARA)의 단일 항암 효능도 동시에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STR-ARS 플랫폼 융합이...
주식 103만1207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자기자 대비 30.48% 규모다.
취득 예정일은 2020년 4월 30일이며, 이후 지분비율은 22.11%가 된다. 회사 측은 취득 목적에 대해 "자회사 큐어바이오와의 바이오 사업부분 포괄적 업무 제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사내이사로 선임된 메콕스큐어메드 임원들의 에이아이비트 바이오사업부를 통한 경영 참여를 계기로 메콕스튜어메드가 추진 중인 신약개발 사업분야에 대한 연구개발 및 판매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아이비트 관계자는 “당사는 지난 달 메콕스큐어메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바이오 분야로의 진출할 계획을 분명히 했다"며 "내년...
지난해 비케이바이오와 숙취해소음료 공동개발에 나선 지 1년 만의 성과로 최근 숙취해소제 시장 성장세에 따른 ‘먹거리 확보’ 차원의 조치로 해석된다.
롯데칠성음료는 “2030 소비자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숙취해소 효능과 탄산의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잠재적 욕구를 확인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탄산과 제주 감귤과즙을 더해...
에이아이비트는 자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신약개발 바이오기업 메콕스큐어메드가 전문 임상시험수탁기관(CRO)과 천연물 신약의 임상시험용 약물의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연내 식약처에 임상시험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메콕스큐어메드는 뛰어난 신약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향후 당사의 바이오...
앤디포스의 자회사 큐어바이오의 김성훈 교수팀이 차세대 폐암 억제제 개발에 성공했다.
5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과 앤디포스에 따르면 큐어바이오 김성훈 교수 연구팀이 주축이 된 국내 연구진은 폐암의 원인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AIMP2-DX2를 분해할 수 있는 원리를 발견하고, 이를 활용한 암 억제물질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또 해당...
아이큐어비앤피는 바이오 약물 방출 제어를 통해 바이오베터 약물을 개발하는 회사다. 약물 방출 제어는 약물을 대할 때 반드시 논해야 하는 사항이다. 약물 제형 기반 연구는 기술 융합에 기초한 바이오 융합 분야 중 하나로, 신약의 개발에 있어 해당 가치를 높이는 기술로 꼽힌다.
장 대표는 “개발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항암제 개량신약 이외 펩타이드 주사용...
에이아이비트가 신약개발 바이오기업 메콕스큐어메드와 신약개발 플랫폼 조성을 위한 전방위적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메콕스큐어메드는 혁신적인 항암치료제를 개발해 온 업체로서 표적항암제 및 투여경로변경 항암제 개발을 위한 임상을 서두르고 있다. 또한 다른 파이프라인인 관절염 소염진통제의 경우 올해 연말 임상시험 신청에 나서는 등...
아이큐어비앤피의 R&D 연구 및 개발, 사업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장관영 CTO는 “아이큐어비앤피는 플랫폼 기술을 통해 기존 주사제형 약물의 경구제형 변경을 통한 블록버스터 항암제 개량신약 개발 및 고가의 바이오 의약품 개발에 대한 바이오베터 약물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며 “두 약물 모두 2037년까지 국내 특허로 보호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외에도...
아이큐어는 경피약물 전달기술 특허 50여 건을 보유하고 있는 기술 기반 코스닥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이다.
셀트리온은 연내 글로벌 임상 3상을 위한 환자 모집을 완료하고 2020년 말 국내 허가를 목표로 노인성 뇌질환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도네페질의 국내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1800억 원으로, 최근 4년간 13...
아이큐어는 경피약물 전달기술 특허 50여 건을 보유하고 있는 기술 기반의 코스닥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이다.
두 회사는 올해 말 글로벌 임상 3상을 위한 환자 모집을 완료하고 오는 2020년 말 도네페질 패치제 국내 허가를 목표로 노인성 뇌질환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셀리버리도 글로벌 제약사 다케다(Takeda)가 뇌신경질환 치료 신약후보물질...
또한 아이큐어는 400억원을 투자해 완공한 전북 완주공장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cGMP급 생산기지도 확보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이은 글로벌 케미컬의약품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도네페질 패치제를 개발하게 됐다"며 "고령화 시대를 맞아 치매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아이큐어(대표 최영권)는 경피약물 전달기술 특허 50여 건을 보유하고 있는 기술 기반의 코스닥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2017년 6월 아이큐어가 개발해 비임상 및 임상 1상을 마친 치매 치료 도네패질 패치제 개량신약에 대한 국내 공동 판권 계약을 체결한 이후, 현재 한국, 대만, 호주, 말레이시아 등에서 공동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아이큐어는 경피약물 전달기술 특허 50여 건을 보유하고 있는 기술 기반 코스닥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이다.
2017년 6월 아이큐어가 개발해 비임상 및 임상 1상을 마친 치매 치료 도네페질 패치제 개량신약에 대한 국내 공동 판권 계약을 체결한 셀트리온은 현재 한국, 대만, 호주, 말레이시아 등에서 공동 임상 3상 중이다. 올해 말 글로벌 임상 3상을 위한 환자 모집을...
크리스탈지노믹스, 지놈앤컴퍼니, 바이로큐어, 이뮨메드 등 국내 바이오기업들도 호주 진출이 잇따르고 있다.
국내에선 유한양행이 글로벌 임상 및 파이프라인(후보물질) 확충을 위해 6월 호주에 ‘YUHAN ANZ’를 설립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포화상태인 국내를 벗어나 미국 이외 호주에서 또 다른 신약 후보물질과 원천기술을 발굴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30억 원대를 투자한 플리토와 아이큐어도 각각 4배가 넘는 멀티플을 나타냈다. 에이비엘바이오의 경우 80억 원을 투자했는데 시가기준 평가금액을 반영하면 멀티플 8.6배, IRR 292.5% 수준을 보이고 있다.
윤 대표는 “운용자산(AUM) 규모를 키워 순위 경쟁을 하기보다는, VC의 역할이 뭔지에 포커스를 맞춰 나가겠다”며 “긴 안목으로 새로운 산업을 일으킬 수 있는...
이번 행사에는 미국 베일러 의과대학 말콘 브레너 박사, 미국 식품의약국(FDA) 샤인 청 차우 박사 등 세계적 석학과 화이자, 큐어백, 삼성바이오로직스, 녹십자, 셀트리온 등 대표적 바이오 기업들이 참가한다.
28일 열리는 ‘첨단 약물전달기술 포럼(Advanced DDS Forum)’에서는 약물전달기술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손연수 박사가 ‘노앨 항암 테라피를...
이 행사에는 KoNECT과 KCSG를 비롯해 항암제 개발에 관여하고 있는 글로벌 제약사, 바이오텍, CRO 등에서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글로벌 제약사가 개발 중인 항암신약의 아시아 호발 암종으로의 개발을 돕는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와 함께 큐어앤케어 리서치 문한림 박사와 시네오스 헬스의 니콜라스 케니(Nicholas Kenny) 박사가 좌장을 맡고 서울대학교병원...
앤디포스는 자회사 큐어바이오 연구진이 단백질 합성 효소의 항암 작용과 관련한 내용을 ‘네이처 리뷰 드럭디스커버리’ 5월호에 게재했다고 23일 밝혔다.
앤디포스에 따르면 자회사 큐어바이오 설립 연구진 중 김성훈 서울대 교수가 의약 바이오컨버전스연구단장으로 있으며, 의약 바이오컨버전스연구단은 단백질 합성 효소 관련 새로운 신약을 개발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