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은 25일(현지시간) 독일 바이오제약 기업인 큐어백(CureVac) 프란츠-베르너 하스 대표가 자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의 동물 예비 실험에서 영국·남아프리카공화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하스 대표는 이날 유럽의회 의원들에게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이 백신의 효과에 관한 예비...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백신은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에도 유효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에는 예방 효과가 낮았다.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 역시 자사 백신이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에는 예방 효과가 낮다는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전염력이...
먼저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생산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50만 회분이 2월 말 국내 공급된다. 최근 유럽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물량 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지난해 7월 맺은 위탁생산 계약에 따라 원액부터 직접 생산하기 때문에 차질을 빚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얀센과 모더나 백신은 2분기, 화이자 백신은 3분기에 단계적으로 들어온다.
백신...
SD바이오센서ㆍ수젠텍, 신속 진단키트 정식허가…식약처, 29개 심사 중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3일 기준 국내에서 정식허가를 받은 신속 진단키트는 SD바이오센서와 수젠텍 2개뿐이다. 식약처는 지난달 초 SD바이오센서의 신속 항원ㆍ항체 진단키트를 정식허가한 데 이어 21일 수젠텍의 신속항체 진단키트로 정식허가했다.
실제 의료현장에서는 SD바이오센서의...
메디콕스는 올해 신약 개발 전문기업 메콕스큐어메드를 인수하며 바이오 사업을 본격화했다.
메콕스큐어메드는 지난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천연물질 기반 골관절염 치료제 ‘보자닉스(Bozanics)’의 임상 1·2상 계획을 승인을 받아 임상 진행을 앞두고 있다.
메디콕스의 이번 유상증자의 신규 발행 주식 수는 총 2150만 주, 주당 가격은 1575원이다....
메디콕스는 자회사 메콕스큐어메드가 식약처로부터 ‘보자닉스’의 1상과 2상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주 대비 48.52% 주가가 상승했다.
위지트는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초로 2만 달러를 돌파하면서 비트코인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주가가 전주 대비 42.20% 상승했다.
이밖에 엘아이에스(41.81%), 센트럴바이오(41.55...
‘보자닉스’는 신약개발 바이오 전문기업 메콕스큐어메드가 자체개발한 천연물 기반의 골관절염 소염 진통제다. 회사 측은 향후 ‘보자닉스’의 상용화가 기존 동일 치료제 시장을 대체하고, 아울러 비스테로이드성소염진통제(이하 NSAIDs: 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 계열 치료제와 경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콕스큐어메드 측은...
바이오헬스분야는 3개 분야 중 중소기업 지원수요가 가장 높으며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유틸렉스), 항암제((주)바이로큐어), 호흡기질환 치료물질(MD헬스케어), 분자진단(제노헬릭스) 등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과제를 중점 지원한다.
미래자동차분야는 국내 최초 자율주행 서틀 서비스를 시작한 스프링클라우드사 등 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 지능형 운전자...
mRNA는 DNA의 유전 정보를 세포 내 단백질로 생산하기 위한 전령(messenger) RNA로, 현재 화이자-바이오엔텍, 큐어백 및 모더나 등에서 mRNA 코로나19 백신의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EG-COVID는 호주에서 임상을 진행 중인 대상포진 백신에 적용된 기술인 양이온성 리포좀에 결합해 주입되기 때문에 세포 내에 mRNA가 더욱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전달돼 높은 항체 형성...
경기도 성남시 이노큐어테라퓨틱스에서 3일 만난 배진건 박사(이노큐어테라퓨틱스 수석부사장)는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성장에 또 한번의 변곡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배 박사는 1986년부터 23년간 미국 쉐링프라우 연구소에서 알레르기·염증, 종양 생물학 분야 수석 연구위원으로 근무하다 2008년 귀국해 중외제약 연구 개발총괄전무·C&C 신약연구소 대표...
이번 계약 건은 수년간 K바이오 시장에 지대한 관심을 보여왔던 블랙캐년캐피탈 측에서 먼저 제안해온 사안이며 메콕스큐어메드 측은 최근까지 다양한 가능성을 검토해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메콕스큐어메드 관계자는 “블랙캐년캐피탈 측에서 메콕스큐어메드의 현지 법인 설립이 완료되면 외부자금 투자 등을 시작으로 나스닥 OTC 마켓에 우선적으로...
아이큐어는 중국 서비스용 원격진료 솔루션에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사인 자회사 바이오로제트 및 협력사들의 건강기능식 제품을 쇼핑몰에 탑재해, 중국 소비자가 선호하는 한국의 건강기능식품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치매패치 공급계약은 아이큐어가 연내 임상보고서를 정리, 국내 허가가 완료되면 중국 하이난 메이두사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가...
유바이오로직스가 21일 리스큐어 바이오사이언시스에 20억원을 출자했다고 밝혔다. 리스큐어는 미생물 기반 면역치료제 개발 벤처기업이다.
리스큐어는 종양, 퇴행성신경질환, 자가면역질환, 대사질환 등의 주요 적응증을 타킷해 단독 혹은 병용 투여가 가능한 '미생물 기반 면역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리스큐어가 연구개발중인 항암제 후보물질 ‘LB-200’...
한편, 태영건설의 인적분할 신설법인 티와이홀딩스와 바이오 기업 박셀바이오 주가가 상장 첫날인 22일 나란히 하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티와이홀딩스는 시초가(3만1350원)보다 7.50% 내린 2만9000원을 기록했다.
또한, 우선주인 티와이홀딩스우와 태영건설우도 나란히 하한가를 기록하면서 장을 마쳤다. 티와이홀딩스는 태영건설에서 투자 부문을 분할해...
이런 지연에 변명의 여지는 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게이츠의 자선재단인 빌&멜린다게이츠재단도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독일 바이오테크 업체 큐어백의 코로나19 백신이 이 재단의 자금 지원을 받고 있다. 큐어백은 최근 독일과 벨기에 정부로부터 해당 백신에 대한 임상시험 착수 승인을 받았다.
메디콕스 바이오 신사업 부문의 주요 축을 담당하고 있는 자회사 메콕스큐어메드는 2006년 설립된 신약 개발 전문 회사다. 최근에는 혈액암 치료용 주사제 벤다무스틴(Bendamustine)의 경구용 투여경로 변경 신약 ‘멕벤투(Mecbentu)’의 임상시험용 제품 생산에 돌입했다.
이 외 항암제 원천 물질의 균주 자체 배양에 성공해 대량 생산 체계 마련에 나서고 있으며...
△지엔씨에너지, 대림산업과 143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오르비텍, 한국수력원자력과 126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현대로보틱스, 현대중공업지주로부터 상하이 자회사 지분 100% 인수
△파미셀, 17억원 규모 의약중간체 뉴클레오시드 공급계약 체결
△S&T중공업, 한화디펜스와 212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엘앤케이바이오, 강국진·박근주 각자대표...
회사 측은 최근 바이오 신사업을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삼아 적극 투자에 나서고 있는 만큼, 메콕스큐어메드가 국책기관과 손잡고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및 항암 관련 파이프라인 임상 절차가 속도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가겠다는 방침이다.
메콕스큐어메드는 2006년 내과 혈약종양 전문의 정재용 박사가 설립한 신약 개발 전문 회사로 현재...
LTD.로 최대주주 변경
△경남바이오파마, 79만주 규모 전환청구권 행사
△SK바이오랜드, 10월 6일 임시주총 개최
△거래소, 엑스큐어에 현직 임원 배임혐의설 조회공시 요구
△쎄트렉아이, 835억 규모 초소형위성 군지시스템 개발 관련 계약 체결
△전진바이오팜, 4억 규모 생산시설 추가 신설
△코스나인, 16회차 CB 전환가액 1540원→1511원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