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지난해 9월 신설된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와 셀트리온스킨큐어를 흡수ㆍ합병한다고 공시하며 투자자의 기대를 모았다.
같은 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기준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주100㎎’, ‘허쥬마주150㎎’, ‘트룩시마주’가 가장 많이 수출되며 의약품 무역수지가 첫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합병 비율은 셀트리온홀딩스,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 셀트리온스킨큐어 각각 1 : 0.5159638 : 0.0254854이다. 합병관련 주주총회는 오는 9월 16일에 예정돼 있으며 흡수합병 안건을 의결하게 된다 합병기일은 오는 11월 1일이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그룹의 지배구조는 셀트리온홀딩스 단일체제로 전환되며. 향후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바이오제약...
한편 앤디포스의 종속회사 큐어바이오테라퓨틱스는 '아미노아실-tRNA 합성효소(Aminoacyl-tRNASynthetase•ARS) 원천기술 플랫폼을 기반으로 신약을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으로, 자사의 신장암 치료제인 CBT1424와 탈모치료제인 CBT2004 뿐만 아니라 네오티엑스와 공동연구를 진행중인 면역항암제 개발 또한 내년 상반기 임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넨셀은 천연물 신소재 기반 의약품 등을 연구 및 개발하는 바이오 헬스큐어 전문 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RDP Pharma는 유럽을 중심으로 전세계에 제넨셀의 코로나 치료제에 대한 기술이전 및 판권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나아가 각 회사는 필요한 물적·인적자원 교류를 위한 협력 강화로 치료제 개발을 본격화 할 전망이다.
스위스 RDP Pharma AG/PAGS는 Paraxel...
당초 큐어백 백신은 화이자·바이오엔테크나 모더나의 백신처럼 메신저리보핵산(mRNA)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예방 효과가 높을 것이란 기대를 받았다. 반면 화이자-바이오엔테크와 모더나가 개발한 백신은 최소 94% 예방 효과를 보였다.
반면 화이자-바이오엔테크와 모더나가 개발한 백신은 최소 94% 예방효과를 보였다. 두 백신은 메신저리보핵산(mRNA) 기반의...
문재인 대통령은 한ㆍ미 정상회담에 이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이후 오스트리아에서 독일 바이오 제약사 큐어백(CureVac)의 프란츠 베르너 하스 대표와 화상 면담을 통해 향후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생산 거점으로 한국을 우선 고려해 달라고 요청했는데 큐어백 역시 mRNA 백신을 개발 중이다.
권 장관은 “큐어백이 세계 세번째로 mRNA 백신 임상시험 중에...
우수한 바이오의약품 생산 능력을 기반으로 전 세계 코로나19 조기 극복에 기여하기 위해 글로벌 백신 허브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문 대통령은 “한국은 백신의 높은 품질, 생산 물량의 신속한 확대, 전세계에 공평하게 공급하려는 의지에 대해 자부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큐어백의 뛰어난 mRNA 기술력과 한국 이 보유한 고품질의 안전하고 믿을...
우수한 바이오의약품 생산 능력을 기반으로 전 세계 코로나19 조기 극복에 기여하기 위해 글로벌 백신 허브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큐어백의 mRNA 기반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성공적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독일을 비롯한 모든 국가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하스 CEO는...
이에 대해 독일 보건부 대변인은 루하 주 장관이 인용한 대화가 기밀이라면서 논평을 거부했다. 다만 보건부 대변인은 “큐어백 승인 여부가 현재 독일의 백신 접종 일정에 영향이 없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전 세계에서 mRNA 기술을 기반으로 한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하는 기업은 화이자·바이오엔테크와 모더나 등 두 곳이다.
1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mRNA 백신 개발 계획이 구체화되고 있다. 차질없이 진행될 경우 이르면 내년 중반 국내 기업이 개발한 mRNA 백신의 접종이 가능할 전망이다. 다국적제약사에 비해 후발주자지만, 변이 바이러스까지 타깃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스티팜은 5프라임-캡핑(5’-capping) mRNA 플랫폼 기술을 적용해...
김성천 바이오이즈 대표는 “바이오이즈가 보유한 PNP 기술은 독일 바이오 벤처 큐어백의 PNP 기술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으면서 mRNA 백신 등 다양한 핵산의약품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기술이전 대상으로 국외 제약사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3년 설립된 바이오이즈는 폐암 진단을 위한 검사실 개발...
화이자 백신을 공동 개발한 독일의 생명공학 기업 바이오엔테크는 최근 중국의 푸싱의약그룹과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중국에서 mRNA 백신을 본격적으로 생산하기로 했다. 늦어도 7월까지는 중국 품목허가가 예상돼 3분기부터는 중국 내에서 본격적인 mRNA 백신의 유통이 이뤄질 전망이다.
우리나라는 화이자 백신 6600만 도즈, 모더나 백신 4000만 도즈를 각각...
특히 독일의 경우 화이자와 백신을 공동 개발한 바이오앤테크가 독일 기업이고, 또 다른 독일 제약사 큐어백이 전 세계에서 세 번째 mRNA 백신 개발 성공이 임박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면서 당장 코로나 백신 지재권을 둘러싸고도 백신 강국의 입장 차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더구나 세계무역기구(WTO) 내에서 지재권 유예가 통과되려면 164개 회원국이...
현재 코로나19 백신의 임상 단계에 진입한 국내 기업은 제넥신, SK바이오사이언스, 유바이오로직스, 셀리드, 진원생명과학 5곳이다. 이 가운데 임상 2상 진입 기업은 제넥신과 셀리드 두 곳이다.
정부는 국산 백신 개발을 가속하기 위해 면역대리지표(ICP)나 비열등성 시험을 도입할 방침이다. ICP는 접종 백신에 의한 면역원성과 방어 효과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미국ㆍ프랑스ㆍ중국ㆍ러시아ㆍ이탈리아 등 주요국 지지 입장독일은 백신 개발사 바이오엔테크ㆍ큐어백 보유큐어백, 이달 자체 개발 백신 유럽 승인 앞두고 있어 미국ㆍ독일 속한 G7 관계 우려 목소리도
유럽연합(EU)이 7∼8일 비공식 회의에서 미국이 지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지식재산권(지재권) 일시 면제를 논의할 예정인 가운데...
mRNA를 이용한 백신은 화이자-바이오엔테크와 모더나에서만 생산하고 있다. 큐어백 백신이 시장에 출시된다면 mRNA를 이용한 세 번째 코로나19 백신이 된다. 기존 백신은 약화한 바이러스나 바이러스의 단백질을 이용했다.
화이자와 모더나의 mRNA 백신은 단백질 등을 이용한 다른 제약사의 백신보다 부작용이 적게 신고돼 세계적으로 수요가 많지만, 공급이 부족한...
이 외에도 케이에스피(35.08%), 디엔에이링크(31.10%), 미코바이오메드(29.46%), 육일씨엔에쓰(28.57%) 등이 크게 올랐다.
크게 올랐던 종목 가격 조정 중에코마이스터는 한 주간 32.38% 하락했다. 코스닥 종목 중 가장 큰 낙폭이다. 지난 29일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조회공시에 대해 “사업보고서 등 지연제출에 대한 제재 면제 심사...
아이큐어와 함께 한국, 대만, 호주, 말레이시아 등 4개국 약 400명의 경증 및 중등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3상을 진행했다. 식약처 승인을 받으면 세계 최초의 도네페질 패취제가 된다. 내년 상용화하는 것이 양 사의 목표다.
메드팩토,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항체치료제 CDMO 계약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는...
신동호 대표이사 신규 선임
△에이비엘바이오,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ABL111 미 FDA 제1상 임상시험 승인
△거래소 “엑스큐어, 개선기간 종료…4월 19일 까지 개선계획 이행내역서 제출해야”
△거래소 “씨엔플러스, 상장폐지 여부 4월 29일까지 심의ㆍ의결”
△거래소 “유아이디, 개선기간 종료…4월 19일 까지 개선계획 이행내역서 제출해야”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를 합병해 단일 지주사 체제를 확립하고, 3사 합병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서 회장은 “3사 합병 후 바이오ㆍ케미칼 개발과 생산을 가진 종합 제약회사가 될 것이다. 3사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기 위해 경영진들이 착실히 준비하고 있는데 순조롭게 연내 합병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주주들이 합병 동의 여론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