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커머스 성공에 필요한 플랫폼(요기요, 마켓포), 판매자, 인프라(라이더 포함)를 모두 확보
DHK 인수를 목적으로 설립된 SPC(컴바인드딜리버리플랫폼인베스트먼트) 지분 30% 취득 결정
김진우 KTB투자증권
◇삼일씨엔에스
주택 공급 빅사이클 초입의 최선두 주자!
국내 No.1 콘크리트파일업체, 5년만에 찾아온 빅사이클
선·동행지표, 출하량, 판가 모든 지표가...
김진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은 퀵커머스 성공에 필요한 플랫폼(요기요ㆍ마켓포), 판매자, 인프라(라이더 포함)를 모두 확보했다”며 “니치마켓인 퀵커머스 시장 내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이어 “총 인수자금은 3000억 원으로 1분기 말 기준 통합 GS리테일의 보유현금은 2500억 원 수준이며 부채 비율도 173%로 양호하다”며 “여기에...
GS리테일 관계자는 "요기요의 높은 시장 점유율과 향후 성장성, 온·오프 커머스의 시너지 확대 가능성, 딜리버리코리아의 안정적 재무구조, 글로벌 사모펀드와 공동 참여를 위한 투자 효율성 확보 등 여러 측면을 검토해 인수 참여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GS리테일은 연내 매각 대금 납입을 마치고 본격적인 퀵커머스(즉시 배송) 사업에 나설...
국내 최초 반찬전문 프랜차이즈 기업 ‘장독대’는 리테일앤인사이트와 업무 협약식을 하고, ‘POS 시스템 및 물류발주 시스템 통합솔루션을 통한 퀵커머스(즉시 배송) 서비스 제공 및 무인점포 운영 솔루션'을 개발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리테일앤인사이트는 차세대 마트 통합시스템인 ‘토마토솔루션’ 개발 업체다. 토마토솔루션은 출시 4개월만에 800여...
싸이월드 이용자는 싸이월드 쇼핑 채널에 접속해 편의점 GS25, 슈퍼마켓GS더프레시, 홈쇼핑 GS샵을 통해 원하는 상품을 빠르게 구매하고 퀵커머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향후 라이브 커머스(라방) 영역까지 쇼핑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GS리테일 전용 미니홈피 개설, 방명록 작성 등 메타버스에서의 다양한 서비스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세븐일레븐도...
이베이코리아의 새 주인에 신세계ㆍ이마트가 오르고 롯데쇼핑은 중고나라 지분에 투자하는 등 이커머스 업계에 지각 변동이 한창인 가운데 인터파크와 다나와가 매각을 추진하면서 2차 시장 재편을 앞두고 있다.
10일 IB(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다나와 NH투자증권을 매각 자문사로 선정해 티저레터(투자안내서)를 배포하는 등 본격적인 매각 작업에 착수했다....
가입된 일반인 도보 배달자(우친)는 7월 말 기준 8만 명을 넘어섰고, 1월 대비 7월 배달 건수는 71.6% 늘었다.
전진혁 GS리테일 퀵커머스사업팀장은 “제휴를 희망하는 다수의 업체와 연계해 배달 영역을 확대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라며 “GS리테일은 퀵커머스 성장과 함께 친환경 배달을 통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선물하기, 톡스토어, 메이커스 등 거래형 사업 전 부문이 고르게 성장하며 카카오 커머스의 2분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48% 늘었다”며 “특히 선물하기의 경우 팬데믹을 기점으로 선물하기를 사용하지 않던 4050 세대 결제가 40%가량 늘며 다양화된 고객층의 구매력이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카카오커머스 흡수합병 계기에 대해서는 “경쟁 구도가 심화하고...
최근 퀵커머스 시장의 확산으로 도심형 창고인 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터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관련 기술을 보유한 전문업체 인수를 통해 사업영역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유진그룹 계열 물류기업인 유진로지스틱스가 스마트 물류 설비 제조기술을 보유한 태성시스템을 인수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16년 설립된 태성시스템은 화물 고속분류 장비와 제어시스템 등...
‘온라인 1시간 배달, 매장에서 직접 골라 신선하게 달려갑니다’는 슬로건 아래 경쟁이 치열한 퀵커머스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매출을 합산한 전체 실적도 호조세로 이어졌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7월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전월 대비 6% 증가했다. 특히 전년 동기 대비 신선식품 매출이 4%, 간편식이 10% 상승해 실적을...
소량 구매 채널로 여겨지던 편의점이 이커머스와 대형마트에 대응해 대용량 생필품 판매에 도전장을 내민다.
CU는 내달 2일부터 멤버십 앱 ‘포켓CU’ 내 예약구매 메뉴를 통해 그동안 편의점에서 만나보기 어려웠던 대용량 생필품들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존에 와인, 도시락, 선물세트 등을 미리 주문하는데 사용됐던 예약구매 기능을 진열 등의 문제로...
메쉬코리아는 올 한해에만 현재까지 총 1000억원의 누적 투자금을 모집, 하반기 선보일 퀵커머스 플랫폼 ‘V마트’를 위한 퀵커머스 서비스 및 D2C(Direct To Consumer, 소비자 직접 판매) 인프라 확충의 신(新) 동력을 얻게 됐다.
신규 투자자로 나선 KB인베스트먼트와 KDB산업은행은 메쉬코리아가 기존 주력 사업이었던 라스트 마일 배송서비스에서 현재 종합 디지털...
◇직매입 ‘빠른배송’으로 패러다임 바꾼 쿠팡
초기 이커머스는 오픈마켓으로 판매자와 구매자의 중개를 돕는 역할이 대부분이었다. 옥션을 비롯해 G마켓, 11번가 등 원조 이커머스를 비롯해 소셜커머스 3인방으로 불리던 쿠팡과 위메프, 티몬 역시 기본적으로는 오픈마켓에 베이스를 둔 중개 사업자였다.
전통 온라인 쇼핑업체의 수익 구조는 고객으로부터 주문을...
비대면 소비가 일상으로 자리하며 '즉시배송'을 뜻하는 퀵커머스 시장까지 급성장하는 가운데 익일배송, 그 중에서도 신선식품 등을 주문 다음날 집앞으로 가져다주는 '새벽배송'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수 요소가 됐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2018년 4000억 원 규모였던 새벽배송 시장은 지난해 2조 원까지 2년간 5배가량 커졌다.
더욱이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hy는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FM과 IT플랫폼이 연동된 근거리 ‘퀵커머스’ 사업도 추진한다.
김병진 hy 대표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글로벌 수준 IT 플랫폼과 hy의 신선물류 시스템 결합을 통해 특별한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늘어날 물류 수요를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한 추가 물류센터 건립도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사명변경을 계기로 체질개선을...
국내 이커머스 최강자로 거듭나고 있는 쿠팡이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21일 특허청에 따르면 쿠팡은 최근 ‘쿠팡 글로벌 풀필먼트’와 ‘쿠팡 글로벌 서비스’ 등의 상표권을 출원했다. 업계에서는 쿠팡이 글로벌 로켓배송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쿠팡 관계자는 “어떤 사업이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면서 “상표권 확보 차원”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커머스 업체들이 가격으로 경쟁을 벌이던 시대는 끝났다. 살아남기 위해 빠른배송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익일배송에 이어 당일배송이 시장에 안착했지만 ‘끝판왕’은 1~2시간 내로 배달해 주는‘퀵커머스’다. 각 업체들은 주문·배달 플랫폼 업체 인수에 나서는가 하면 자체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배송 속도전에 참전하고 있다.
◇ “신선식품 30분 내...
이를 통해 양 사는 내년 200조 원 규모로 점쳐지는 퀵 커머스와 이커머스 시장을 주도하겠단 구상이다.
새 법인은 실시간 퀵커머스와 새벽 배송 서비스를 결합한 새로운 B2C 플랫폼으로 오는 하반기 내에 전격 선보인다. 양 사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유통물류 운영 능력과 전국 규모의 온·오프라인 물류 인프라, 상품 소싱 경쟁력을 더할...
새벽배송 서비스를 전문으로 제공하는 오아시스마켓과 IT 기반의 종합물류 브랜드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가 손을 잡고 퀵커머스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오아시스마켓은 15일 메쉬코리아와 퀵커머스(Quik-Commerce) 종합서비스 기업인 ‘주식회사 브이(이하 ‘브이’)’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단순 사업적 협력이 아닌, 합작법인(JV)을 설립해 양사의 시너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