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 해피 퀴어 로맨틱 코미디를 표방하는 ‘두결한장’은 실제 게이인 김조광수 감독 특유의 유머와 통통 튀는 발랄한 화면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게이와 레즈비언 커플의 좌충우돌 위장결혼의 엔딩이 과연 해피엔딩인지, 새드엔딩일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은 다음 달 21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준문 감독의 퀴어 멜로 영화 ‘REC 알이씨’(제작/제공: 핑크로봇필름, 공동제공/배급: ㈜영화사 진진)가 다음달 24일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5종의 포스터가 무더기로 심의 반려를 당했다.
27일 영화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심의 반려된 포스터는 무려 5종으로 남자 둘이 침대 위에서 껴 앉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조금의 스킨십만 있어도 심의가 반려된다는 사실에...
폐막작으로는 ‘아시아 단편경선’ 수상작이 상영된다.
이외에도 급변하는 중국 사회의 여성영화에 대해 살펴보는 ‘신세기 중국여성영화의 힘’ , 성의 정체성과 다양성에 대해 소통하는 ‘퀴어 나잇’ 파티, 국내외 여성영화인들이 모여 현장의 경험을 나누는 ‘아시아 여성 영화인의 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있다.
앞서 김조광수는 동성 애인은 19세 연하 대학생이며 7년간 교제했다고 밝혔다. 결혼은 내년에 올릴 예정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한편 김조광수는 상반기 최고 히트작인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을 제작했으며 퀴어 영화인 '친구 사이?' , '사랑은 100℃' 등을 직접 연출하기도 했다.
com/kimjhogwangsoo)를 통해 "축하 인사를 보내주신 수많은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 당당하고 행복하게 살겠다" 고 글을 남겼다.
한편 김조광수는 상반기 최대 히트작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을 제작했으며 퀴어 영화인 '후회하지 않아' , '친구 사이?' 를 직접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김 씨는 이날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7년 동안 교제해 온 19살 연하 애인과 내년에 공개 결혼식을 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 씨는 청년필름 대표로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과 '올드 미스 다이어리 - 극장판'을 제작했으며 퀴어 영화 '사랑은 100℃' , '친구사이'를 직접 연출하기도 했다.
라이언과 샐허니는 이사회가 마크 허드 전CEO를 퇴출시킬 당시 주도적인 역할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 선임되는 이사에는 전(前) 이베이 최고경영자(CEO) 멕 휘트먼을 비롯해 컨설팅회사인 부즈&Co.의 CEO인 슈미트 배너지, GE의 전 최고정보책임자 게리 라이너, 알카델-루슨트의 전 CEO인 패트리샤 루소, 악사의 CEO인 도미니크 세네퀴어 등이 포함됐다.
'탈주'는 이송희일 감독의 작품으로 전작인 본격 퀴어멜로 '후회하지 않아'에 이어 이번에는 한국영화 최초로 ‘탈영’을 소재로 한 로드무비다.
9월 둘째 주에는 삶의 의미를 반추하게 하는 감동의 휴먼 다큐멘터리 두 편이 개봉된다. 지난 4월 부활절 특집으로 TV에서 방송된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감독 구수환)가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극장판으로 재편집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