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 휴가철 안전한 해외 여행을 위해 접종하는 황열 백신과 콜레라 백신에 대한 ‘안전사용 안내문’을 전국의 보건소 및 의료기관 등에 배포한다고 19일 밝혔다.
황열 백신은 아프리카 등 황열 발생 위험 지역으로 여행하는 경우 접종이 권장되며, 생후 9개월 이상 소아 및 성인에게 접종할 수 있다. 60세 이상은 반드시 의사와 상담을...
유니세프가 유바이오로직스에 발주한 예멘 콜레라백신(유비콜, 유비콜플러스)의 주문물량은 400만 도즈로 약50억 원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내전으로 인해 예멘 정부의 수입반입이 중지됐다. 예멘향 콜레라 백신 수출은 3분기로 지연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예멘의 내전으로 인해 주문물량 50억 원 중 10%만 수출돼 기존 2분기 전망치인 104억 원을...
135억원 콜레라 백신 납품 계약
△SG, 금광건설과 150억원 규모 레미콘 공급계약
△KG모빌리언스, 1분기 영업이익 25% 증가
△KG이니시스, 1분기 영업익 106억원…23%↑
△오가닉티코스메틱 자회사, 56억원 화장품 공급계약
△탑엔지니어링, 디스플레이 제조장치 등 특허 2건 취득
△윈팩 "주가급등 관련 중요 정보 없다"
△와이엠씨, 1분기...
주요제품으로는 콜레라백신 치료제(유비콜), 바이오의약품 수탁 연구 및 수탁 제조 등이다.
매출구성은 유비콜 93.09%, 바이오의약품 수탁 연구 및 제조 6.9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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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기업 유바이오로직스가 135억 원 규모의 경구용콜레라 백신(유비콜플러스)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UNICEF', 계약 일자는 2018년 4월 16일, 계약 기간은 4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34억82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16.5%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7일 13시 25분 현재...
‘아프리카돼지콜레라’로도 불리는 ASF는 바이러스에 의한 돼지 전염병이다. 연진드기를 매개체로 감염된 야생 멧돼지를 거쳐 분비물이나 피, 고기 등에 접촉한 집돼지로 감염된다. 바이러스에 접촉한 자동차, 옷, 신발 등으로도 전염될 수 있다.
돼지가 맹독성 ASF 바이러스 종류에 감염되면 고열, 림프샘과 내장 출혈 등으로 1~2주 안에 사실상 100% 죽는다....
주요제품으로는 콜레라백신 치료제(유비콜), 바이오의약품 수탁 연구 및 수탁 제조 등이 있다.
백신과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GMP설비를 확보 중이며 전문 인력과 백신제품화 기술을 활용해 동물세포 기반 수탁 제조 서비스, 미생물 기반 수탁 제조 서비스 등을 고객사에 제공하는 CRMO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유비콜의 개발 및 CRMO 서비스에서 축적한...
경구용 콜레라백신 수요 증가와 면역증강제 상업화로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는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유바이오로직스는 2014년부터 영업적자가 지속되고 있지만, 국제콜레라퇴치사업단이 지난해 10월 ‘콜레라 퇴치 2030 글로벌 로드맵’을 발표하자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졌다. 올해 상반기 중으로 면역증강제의 원료의약품...
이 연구원은 또 “백신 개발 및 공급업체 유바이오로직스는 마시는 콜레라 백신을 개발해 공공시장에 공급했다”며 “기존 바이알 형태의 백신을 플라스틱 용기로 바꿔 원가절감 및 편의성 증대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WHO의 엔딩 콜레라(Ending Cholera) 캠페인에 따라 연간 5000만 도스(Dose), 약 800억 원 규모의 시장 진출이 가능하다”고...
유바이오로직스는 아프리카 잠비아 및 소말리아로 콜레라 백신 245만 도스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콜레라 백신은 지난해 세계 최초로 플라스틱 제형으로 WHO에서 승인된 ‘유비콜-플러스’제품이다.
이번 선적 물량은 지난해 12월 말에 유니세프로부터 구매요청을 받았으나, 연말에 항공편을 확보하지 못해 지연 출하되는 것이다....
케이프투자증권은 16일 유바이오로직스에 대해 콜레라 백신 공공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확보해 내년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000원을 각각 신규 제시했다.
김형수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콜레라 백신 ‘유비콜’과 ‘유비콜-플러스’를 2015년 12월 WHO(세계보건기구)로부터 사전적격심사(PQ) 승인을 획득해...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현재 인도 내에서 장티푸스접합백신이 바이알당 30불에 판매되고 있는 만큼, 인도시장 및 공공시장(WHO-PQ)을 목표로 빠른 시일 내에 허가를 마치고 경구용콜레라백신(유비콜)의 성공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바이오로직스가 자체개발한 장티푸스접합백신은 기존의 장티푸스 다당체백신과 달리...
이에 유니세프는 호우 및 산사태로 강까지 범람해 장티푸스 및 콜레라 등 감염질병에 노출될 것을 우려해 예방목적으로 콜레라백신을 선제적으로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유니세프와 계약된 1100만 도즈의 콜레라백신 공급이 하반기에 말라위, 시에라리온 등에 공급함으로써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유비콜-플러스가...
기존 경구용 콜레라백신은 모두 유리바이알에 담겨 있어 개봉 후 복용하기에 불편함이 있었다. ‘유비콜-플러스’는 짜먹는 형태의 플라스틱 튜브 제형으로서 복용이 편리할 뿐 아니라 부피와 무게가 줄어 보관과 수송에도 이점이 있다.
‘유비콜-플러스’는 지난 2014년 GHIF(Global Health Investment Fund) 및 국내 투자기관의 지원으로 자체공장에 설치된...
유바이오로직스의 간판 제품인 콜레라백신 ‘유비콜’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유비콜은 올해 상반기에 56억7100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23억8600만원보다 137.7% 성장했다.
유비콜은 유바이오로직스가 스웨덴, 인도 제약사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개발한 경구용 콜레라 예방백신이다. 비브리오 콜레라 혈청형 O1 및 O139를 열 또는...
△기가레인, 최대주주 케플러밸류파트너스 외 12명으로 변경
△바이넥스 2269억 규모 유상증자 철회
△바이넥스, 中 바이오산업 위한 합작법인 설립계약
△하이즈항공, 中 업체와 64억 규모 부품 공급계약
△이에스브이, 로보프린트 지분 21.97% 취득 결정
△유바이오로직스, 134억 규모 경구용콜레라 백신 납품 계약
△유니테스트, 35억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이번 계약으로 유바이오로직스는 콜레라백신 1도즈당 1.7달러의 가격으로 올해 말까지 총 700만도즈를 공급키로 했다.
유바이오로직스 측은 "이번 계약은 2015년 낙찰확인서에 따라 2018년까지 총 1030만도즈를 납품하는 2016년 5월 최초 계약에 추가로 발생한 계약이다"면서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납품되는 물량은 총 1100만도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