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바이오로직스는 오후 1시 42분 전일 대비 380원(5.87%) 오른 6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회사는 콜레라 백신 생산시설 2500만 도즈 추가 증설을 위해 111억 원을 투자하기로 공시한 바가 있다. 이번 빌앤멜린다게이츠 재단의 지원으로 경구용 콜레라백신 연간 최대 공급가능량은 5000만 도즈로 증대될 계획이다.
현재 유비콜 생산을 위한 1공장 캐파가 2500만 도즈로 2공장에 추가 증설하게 되면 총 5000만 도즈 캐파를 확보, 생산금액으로 약 800억 원 규모의 콜레라백신 생산시설을 갖추게 된다”며 “또 올해 4월 2공장을 준공하며 최대 2750ℓ, 약 1만1000도즈 규모의 생산시설을 확보했다. 2층에 있는 Suite2에서 장티푸스 백신 생산을 위한 밸리데이션 작업을 진행 중에...
MMV의 오조나이드(ozonide) 성분을 기반으로 한 말라리아 신약의 저가생산공정 개발, ▲에스디바이오센서와 PATH의 차세대 G6PD(포도당-6-인산 탈수소 효소) 사전진단기구 개발, ▲유바이오로직스와 국제백신연구소, 하버드 의대의 신접합 콜레라백신 개발까지 5건으로 총 100억원의 투자금이 지원된다. 라이트펀드는 개별기업의 투자액은 공개하지 않는다.
신접합 콜레라백신 개발 △바이오니아와 FIND, 국제결핵연구소의 현장형 분자진단을 이용한 다제내성결핵 진단키트 개발 등 총 5건으로 약 100억의 투자금이 지원된다.
한편, 라이트펀드는 세계 공중보건 증진을 목표로 보건복지부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5개사(LG화학, SK바이오사이언스, GC녹십자, 종근당, 제넥신)와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이 공동 출자해...
2016년 출시된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은 UNICEF 물량의 80~90%를 담당할 정도로 성공적으로 안착한바 있으며, 현재 회사의 캐시카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회사는 EuTCV®에 이어서 세균의 항원과 단백질을 결합하는 접합하는 플래폼 기술(EuVCTTM)을 활용하여 폐렴구균 접합백신 및 수막구균 접합백신을 개발하고 있으며, 상기 백신을 최근 준공한...
일본 정부가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돼지콜레라 대책의 일환으로, 사육하는 돼지에 대한 예방백신 접종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에토 다쿠 농림수산상은 이날 돼지콜레라 방역대책본부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예방접종을 위해 방역 지침을 개정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각료회의 후에는 “13만 마리가 넘는 돼지가 매몰 처분된 데...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아프리카 돼지 콜레라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전염병으로, 고열, 청색증, 림프절과 내장의 출혈 따위를 증상으로 하며 치사율이 100%에 달한다. 멧돼지와 진드기 사이에 불현성의 감염 사이클이 형성돼 있으며, 호흡기를 통해 또는 육제품을 매개로 돼지에게 전파된다.
다만 이 질병은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으며, 아직까지 백신이나 치료약도...
이 병은 치사율 100%인 바이러스 출혈성 돼지 전염병으로, 구제역과 달리 예방 백신이 없다. 실제로, 최근까지 95만 마리에 달하는 돼지가 살처분됐으며, 최대 돼지 2억마리가 폐사하거나 살처분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는 미국 돼지 개체 수의 약 3배에 달하는 규모다. 이로써 중국 내 돼지 절반이 폐사, 살처분되면서 돼지고기 가격이 최대 70%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백영옥 대표는 인사말에서 “2011년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내 바이오벤처프라자 4동에 입주한 지 8년 만에 자체 공장을 확보한 데 큰 의미가 있다”며 “경구용 콜레라백신의 성공을 발판으로 신공장에서는 보다 고부가가치 백신을 생산하는 진정한 승리의 ‘V’ Plant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지난해에는 코이카(KOICA) 국제질병퇴치기금의 후원으로 모잠비크에서 19만여 명에게 콜레라 백신을 접종한 바 있으며, 특히 이 접종에는 IVI의 기술이전으로 국내에서 개발 공급되고 있는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플러스’가 사용되었다.
앞으로 의사회는 IVI를 통해 개도국 어린이들에게 백신을 지원하는 모금 캠페인인 ‘One for Three 캠페인’에 참여하고...
돼지 콜레라는 돼지에게서만 발생하는 가축전염병으로 현재까지 치료제나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치사율이 100%에 달한다. 돼지 콜레라 바이러스는 야생멧돼지, 오염된 돼지고기, 돼지 부산물 등 남은 음식물 등을 통해 전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바이러스는 최장 3년간 잠복한 사례도 보고돼 바이러스 차단에 실패하면 양돈 사업 자체를 포기해야 할 만큼 파장이...
1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유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 대비 10.66% 오른 6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전일 공시를 통해 작년 4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20억1800만 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88억400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373.4% 증가했다.
회사 측은 콜레라 백신 매출 증가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저온 살균법을 고안하고, 닭 콜레라와 탄저병, 광견병의 예방법을 발견했다. 인공적으로 감염병의 면역을 얻기 위해 미생물을 약화시키거나 죽인 독소 액을 적당히 조작해 만드는 백신(vaccine) 용어는 그가 만들었다. 우유 브랜드명으로 더 잘 알려져 있어 우리에게 친숙한 그는 오늘 태어났다. 1822~1895.
☆ 고사성어/유비무환(有備無患)
준비가 있으면 근심할 일이...
김형수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유바이오로직스 매출액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콜레라백신은 상용 백신이 아닌 정책(세계보건기구 정책, 국가보건 등) 백신”이라며 “세계보건기구(WHO)나 국가 상황에 영향을 받아 실적 전망치는 실제 수출비율을 적용, 20% 하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2019년 예상 주당순이익(EPS)은 252원”이며 “목표가는...
2공장은 대장균 백신 임상 시료를 생산할 예정이며, 콜레라 백신 생산도 검토하고 있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4일 “지난 7월 스웨덴 SBH사와 대장균(ETEC) 백신 수탁제조(CMO) 계약을 체결했다”며 “올해 4분기부터 백신 임상 시료 생산이 진행 중이며 2공장은 하반기 임상 3상 시료를 생산하고 2020년 이후 상업용 생산도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리보세라닙 중심에 선 에이치엘비리보세라닙 위암 3차 치료제 임상3상 환자 등록 완료항서제약(중국 항암제 M/S 2위)과의 공동개발에도 주목투자의견 : 없음 / 목표주가 없음하나금융투자 안주원 외2
유바이오로직스콜레라백신 수출 전문기업, 면역증강제 개발 추진콜레라백신 수출 전문기업, 수출이 매출의 90%2019년 콜레라 백신 매출 증가, C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