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은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시크린소프트 점안액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일반누액제의 경우 콘택트렌즈 사용자들은 점안후 약 30분이후 렌즈를 착용해야만 하는데 반해, 시크린 소프트 점안액은 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점안이 가능해 보다 편리하게 눈을 보호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 황사가 심할 때는 콘택트렌즈 사용을 자제한다.
- 컴퓨터 작업량이 많을 때는 눈을 의식적으로 자주 깜빡여 눈 마름을 예방한다.
- 손을 잘 씻고, 눈꺼풀 가장자리를 청결하게 유지하며 건조 증상이 심할 경우 따뜻한 수건으로 눈을 찜질해 준다.
- 비타민A가 포함된 음식을 꾸준히 섭취한다.
소프트콘택트렌즈 2개 제품은 독성시험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또 혈압계ㆍ체온계 각각 1개 제품은 유아ㆍ신생아의 혈압을 측정할 수 없었으며 체온계는 체온 측정하는 시간이 기준을 초과했고 인체에 삽입돼 혈관을 확장시키는 스텐트 3개 제품은 허가된 치수를 초과해 제작됐다. 알카리이온수기 2개 제품은 만들어진 물을 검사한 결과 탁도 기준을 초과했다....
한편 알콘은 각종 안과전문 의약품과 인공수정체를 비롯한 안과수술 장비, 콘택트렌즈 관리용품 등 눈과 관련해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세계 1위의 안과전문 다국적 기업으로, 글로벌 기업 네슬레가 대주주로 있으며,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이 선정하는 ‘가장 일하고 싶은 100대 기업’에 올해까지 11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거나 물안경을 쓰지 않고 수영을 할 경우 이러한 위험은 더 커지게 된다. 또한 수영장 물의 소독 약품에 의해 독성 각결막염이나 알레르기 결막염 증상을 호소하기도 한다.
수영장물은 염소나 오존 소독을 하게 되는 데 현재까지는 염소소독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 염소는 세균막을 침투해 세포내 효소를 파괴해 살균작용을 한다.
이와...
콘택트렌즈 착용자 역시 예외가 아니다. 실제 수상스키나 스쿠버다이빙을 하다가 렌즈가 빠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렌즈가 빠지는 것 자체가 위험하다기보다 갑자기 눈이 안 보이면서 당황해서 발을 헛디뎠을 때의 사고가 더 위험한 법. 특히 하드렌즈는 작은 자극에도 쉽게 빠지므로 레포츠를 즐기기 위해서는 한번 착용하고 버릴 수 있는 1회용 렌즈가 권장된다....
특히 나쁜 시력으로 인해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사람들의 경우, 물속에 있던 이물질이 렌즈에 달라붙어 눈점막에 상처를 입히기 쉽다. 이에 대비해 간단한 점안제를 준비하는 것은 필수다.
보령제약의 점안액 ‘롯도’ 시리즈는 상황에 알맞게 쓸 수 있도록 ▲안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롯도EX’ ▲눈의 피로와 충혈에 생리식염수만큼 안전한 ‘롯도 지파이’...
치료제 플리바스(Flivas) 등이 주요 제품이며, 비뇨기과, 정형외과 및 중추신경계 약물 연구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최근 세계최초의 유전자재조합 트롬보모듈린(thrombomodulin) 제제(항응고제)인 리코모듈린(Ricomodulin)을 개발, 2008년 5월부터 발매했다. 그 외에도 진단시약, 영양보급제품, 기능성식품 소재, 콘택트렌즈 등 의료관련분야에 폭넓게 진출해 있다.
이외에도 눈물샘이나 결막의 염증, 눈꺼풀 이상이나 콘택트렌즈를 장시간 사용했을 때 안구건조증이 발생할 수 있다.
증상이 발생하는 원인이 뚜렷한 경우 그 원인을 제거하고 개선하는 것으로 증상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안구건조증의 경우에도 온도와 습도 조절, 그리고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습관을 들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우선 실내 습도는 60% 이상을...
이후 2008년 6월 상호를 미광콘택트렌즈에서 아이오셀로 변경하고 지난해 12월 8일을 기점으로 콘택트렌즈 사업부를 분할해 미광콘택트렌즈를 설립한 뒤 매각함에 따라 현재 존속법인은 USB 드라이브 사업만을 영위하고 있다.
증권업계는 그러나 아이오셀이 그동안 USB 플래시 드라이브 산업의 성숙기 진입에 따른 경쟁 강화로 성장성이 한계에 다다랐다는 평가속에...
새로운 종합 콘택트렌즈 관리용액이 첫 선을 보인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기존 제품을 리뉴얼한 렌즈관리용액 ‘프렌즈 MP-5’를 새롭게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활동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프렌즈 MP-5’는 중외 렌즈관리용품 통합브랜드인‘프렌즈’를 리뉴얼한 제품으로 콘택트렌즈의 헹굼에서 소독, 보존, 단백질제거 등 복잡한 렌즈관리를...
지난 8일 가장 먼저 공시를 낸 아이오셀의 경우 코스닥시장의 우회상장 통로로 이용했던 미광콘택트렌즈(지분 100%)를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해 52억원에 전량 처분했다. 이에 시장에서는 아이오셀의 적절한 선택에 주가가 소폭 상승하는 것으로 화답을 했다.
10일에는 오성엘에스티가 투자를 목적으로 보유중이던 에스티아이 주식 200만5619주(16.67%)를 투자자금...
아이오셀은 17일 미광콘택트렌즈와의 합병을 예정대로 진행해 오는 19일 합병등기 후 4월8일 합병신주를 상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이오셀 관계자는 "그동안 미광콘택트의 최대주주인 박종구씨외 4인의 계약불이행에 따라 합병을 눈앞에 두고 계약이 해제될 위기에 처하기도 했으나, 당사는 당사의 주주 및 투자자들의 약속 및 이익을 최우선으로...
'히알루미니점안액'은 각결막상피장해 치유효과와 보수성이 우수해, 안구건조증 치료 효과가 뛰어나고 방부제가 없어 콘택트렌즈 착용시 점안해도 렌즈변형 등 부작용이 없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히알루미니 점안액'은 1일 5~6회 1방울씩 점안하며 30개들이 포장이다. 보험약가는 개당 350원.
한미약품은 "인공누액인 눈앤점안액 역시 무방부제의 1회용...
아이오셀은 계약체결 이후 지속적인 박 대표의 계약위반 및 무리한 요구에도 불구하고 수 차례 협상절차를 거쳐 박 대표와 지난달 2일 확약서2를 다시 체결했는데, 이에 의하면 아이오셀은 금융기관으로부터 잔금 상당의 금원을 대출받아 박 대표에게 지급하되, 박 대표는 이와 동시에 대상주식(미광콘택트렌즈 발행주식 251만3348주) 및 피터백 워런트를 아이오셀에게...
미광콘텍트렌즈는 지난해 11월 최대주주인 박종구씨 외 4인과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한 아이오셀이 매도인의 귀책사유로 주식매매계약을 해제한다고 통보했다고 5일 밝혔다.
미광콘텍드렌즈 관계자는 이에 대해 "매도인은 매수인에게 계약 해제를 통지하고 원만한 해결을 하고자 노력하겠다"며 "추후 변경사항이 있으면 재공시하겠다...
향후 예견되는 해외 경쟁사의 특허권 행사를 원천 차단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말했다.
아이오셀은 80여 건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고, 이번 특허권은 LG전자와의 공동특허권으로서 현재 140여개 국에 PCT 출원 중에 있다.
한편 아이오셀은 오는 4월4일 코스닥 상장업체인 미광콘택트렌즈를 통해 우회상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