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냐 마이포는 국내 와인 애호가들에게 사랑받았던 와인으로 작년부터 국내 수입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가 홈플러스가 콘차이토로와 함께 국내 와인 대중화를 위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까베네 소비뇽, 멀롯, 까르미네르, 모스카토 등 총 4가지 품종을 선택해 재론칭했다. 가격은 홈플러스의 와인 대중화 프로젝트의 하나로 기존의 절반 가격에 내놨다.
여름철...
비냐 마이포가 기존 가격의 절반가에 선보이게 된 데는 홈플러스와 이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와인 회사 ‘콘차이토로’와의 협업을 통해 가능했다.
콘차이토로와 홈플러스는 국내 와인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 및 와인 대중화 프로젝트의 하나로 비냐 마이포 와인을 선정했고 홈플러스가 직수입으로 들여오면서 유통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었다....
1865 시리즈 외에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시리즈, 콘차이토로 그란 레세르바 시리즈, 까보 데 오르노스 등 21종의 칠레 와인들의 공급가도 8%에서 최대 11%까지 내리기로 결정했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주세법 개정에 따라 수입 와인의 유통 단계가 단순화되는 만큼, 칠레 와인의 공급가 인하를 단행키로 했다”며, “소비자가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이 자리에는 몬테스, 1865, 빌라엠, 간치아, 울프블라스, 옐로우 테일, 바롱 필립 드 로칠드, 콘차이토로, 캔우드, 갤로 등 유명 브랜드에서부터 테스코 파이니스트, 리빙스톤, 위니그마, 베어풋 등 홈플러스가 국내 단독으로 수입하는 와인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참여했다.
오미경 홈플러스 와인 바이어는 “해외에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와인 페어가 열려 와인에 대한...
콘차 이 토로는 프랑스의 샤토 무통 로칠드와 함께 ‘알마비바’라는 와인을 선보였다.
‘알마비바’는 출시 후 불과 1년도 안된 지난 1999년에 미국의 와인 저명잡지인 와인 스펙테이터지로부터 90점이라는 높은 평점을 받았다.
미국과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몬테스도 빼놓을 수 없는 칠레의 고급와인업체다.
몬테스의 ‘몬테스 알파’는 미국...
까시제로 까베르네 쇼비뇽 와인은 칠레 최고의 와인인 알마비바를 출시한 와이너리인 콘차이 토로사의 와인으로 100여개국에 수출되는 인기상품이다. 3초에 1병씩 팔리는 베스트셀링 와인이기도 하다. 싱싱한 자두와 산딸기향이 풍부하며 질감이 부드러워 초보들이 마시기에도 부담이 없다. 소비자가는 2만500원.
10월 15일 엠플 사이트를 통해 당첨자가 발표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