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이달 초 생보협회는 코트라(KOTRA)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생보사의 해외 신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정 회장은 올해를 디지털 혁신 기반을 구축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거대한 디지털 환경 변화 속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혁신문화를 속도감 있게 정착시켜 나가는 것이 위기 탈출과 기회 포착의 열쇠가 될 것”이라며...
코트라(KOTRA)가 9일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생명보험협회와 국내 생명보험회사 및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코트라는 해외 보험시장에 대한 현장 및 심층 정보를 적기에 제공해 국내 생명보험 업계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한다. 국내 기업과 해외 감독 당국 및 전문가 등과의 네트워크 구축도 적극 지원한다....
코트라(KOTRA)는 3일 ‘한·중미 FTA 전체발효에 따른 수출 유망품목’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중미 FTA는 한국이 16번째로 체결한 FTA로, 중미 5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2019년부터 니카라과와 온두라스를 시작으로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순으로 발효됐고 최근 파나마가 자국 내 절차를 완료해 한·중미 FTA 전체가 발효됐다.
이에 따라 관세장벽이 완화하면서...
코트라(KOTRA)는 오는 16일부터 한 달간 초기 스타트업의 해외시장 진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본글로벌(Born Global)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본글로벌은 창업 초기 단계부터 해외시장을 목표로 하는 기업으로, 코트라는 지난달 기준 24개의 나스닥 상장 기업을 배출한 글로벌 벤처캐피탈 요즈마그룹의 한국법인 요즈마그룹코리아와 함께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미얀마 양곤에는 중기부, 중진공, 코트라(KOTRA) 등이 중소ㆍ벤처기업의 미얀마 시장 진출을 위해 마련한 ‘수출 인큐베이터(BI)’가 위치해 있다.
중기부 관계자는 “상황 파악에 나서고 있다”며 “현지 공관과 코트라 무역관이 1차로 대응하고, (중기부도) 필요하다면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현대홈쇼핑은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OTRA)와 손잡고 국내 중소기업 제품을 대상으로 ‘호주 판로 개척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홈쇼핑은 2019년부터 호주 현지에서 ‘오픈샵’이란 이름으로 운영 중인 TV홈쇼핑 채널과 온라인몰을 통해 현지 마케팅을 지원한다. 코트라는 수출과 통관에 대한 부분을 지원하게 된다....
코트라(KOTRA)가 영국의 유럽연합(EU) 브렉시트에 따라 ‘한-영 FTA’ 실무활용 가이드를 발간했다.
한-영 FTA는 상품, 서비스·투자 등 분야 시장개방 및 통상규범을 한-EU FTA와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했지만, 세부사항에 변동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한-영 FTA 특혜관세를 적용받기 위해서는 기존 한-EU FTA 인증수출자와 별도로 한-영 FTA 인증수출자 신청이...
코트라(KOTRA)는 중소·중견기업의 호주 홈쇼핑 채널 '오픈샵(Openshop)' 입점을 지원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오픈샵은 지난 2019년 8월 문을 연 호주 공중파 TV홈쇼핑 채널이다.
코트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늘어난 호주의 생활용품·소비재 수요를 반영해 입점 지원 사업을 기획했다.
호주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의 유망 소비재기업을 조사해...
이번 유망시장 추천 결과와 국제무역 통계는 코트라 빅데이터 플랫폼 포털(kotra.or.kr/bigdata)에서 제공 중이다. 이용자는 인공지능(AI) 수출보고서를 통해 시장 현황도 다각도로 확인할 수 있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2019년부터 무역·투자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고도화를 추진하는 등 효율적 데이터 관리에 나서고 있다"며 "데이터관리인증 수준을...
무협은 지난해 1월부터 수출업계의 브렉시트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코트라(KOTRA)와 공동으로 '브렉시트 대응지원 데스크'를 운영하고 있다. 이행 기간 종료 직후 특혜 관세, 원산지 규정 등 상담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브렉시트 전담 관세사를 지정하고 상담 창구를 확대할 예정이다.
코트라(KOTRA)에 따르면 2016년 130만대 수준이던 러시아의 신차 판매량은 2017년 159만대, 2018년 180만대, 지난해 176만대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다. 인구 1000명당 자동차 보유 대수가 2.5대에 불과하고 인구도 1억5000만 명에 달해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분류된다.
현지에 진출한 계열사와의 시너지도 기대된다. 현대위아 러시아법인은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코트라(KOTRA)는 내년 한국 수출을 올해보다 6.0∼7.0%가량 증가한 5400억∼5500억 달러 수준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교역환경 개선과 반도체, 원유 등 주력제품의 단가 회복에 더해 신성장 품목이 한국 수출을 이끌 것이란 분석이다.
코트라는 21일 이같은 내용의 ‘2021년 수출전망’을 발표했다. 전 세계 해외무역관을 활용해 바이어·주재상사 등 789개 정보원의...
코트라(KOTRA)가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위해 구연동화 영상을 만들었다.
코트라는 이달 18일 서울 염곡동 본사 K-스튜디오에서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위한 구연동화 영상을 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KOTRA는 다문화전문기업 아시안허브가 출판한 ‘베트남, 중국, 러시아 전래동화’를 우리말과 외국어로 읽어주는 영상을 촬영했다.
영상 제작에는 권평오 KOTRA...
삼양식품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코트라(KOTRA)가 인증하는 ‘2020년도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에서 라면 품목 생산기업으로 신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은 국내 수출산업을 주도할 대표 기업과 상품 육성을 위해 부여하는 공식 인증이다. 세계시장 5위 이내, 생산 상품의 수출액이 국내 동종상품 생산업체 중 1위, 국내...
가능성이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카툰자료집을 구성한 만큼 기업인 여러분의 통상 소양과 실무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카툰자료집은 1500여부가 인쇄돼 코트라 지방지원단, 무역협회 등 유관기관을 통해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산업부 FTA 홈페이지(www.fta.go.kr)와 코트라 홈페이지(news.kotra.or.kr)에서도 다운 가능하다.
코트라(KOTRA)가 3일 태국 방콕에서 산업통상자원부·태국산업연맹(FTI)과 함께 '글로벌 파트너링 아시아'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자동차, 전기·전자 분야 한국기업 40개사와 토요타 다이하쓰, 에릭슨, 도시바 등 현지 글로벌 기업 60개사가 참가했다.
코트라는 글로벌 파트너링 아시아를 통해 소재·부품·장비 분야 한국기업의 아세안 지역...
코로나19 글로벌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현지 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 새로운 해외영업 전략으로 코트라(KOTRA) 해외지사화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중남미 3개국, 유럽 2개국, 아시아 3개국에서 코트라의 지원을 받으며 시장을 확보 중이다.
김석진 차메디텍 대표는 “유럽인증을 획득한 히아필리아 S, M, V, I의 터키 출시를 시작으로 유럽 및 러시아, 중동시장에서...
국내 최대규모 수출입 물류 플랫폼 트레드링스와 코트라(KOTRA)가 수출ㆍ수입 딜레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위해 고도화된 화물 모니터링 시스템인 ‘ShipGo(쉽고)’를 무료로 제공하는 ‘힘내라! 수출ㆍ수입!’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트레드링스와 코트라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수출입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안전하고 가시성 있는...
이번 계약은 코로나19로 잇따라 해외 박람회가 취소되면서 수출 상담과 해외 영업 기회가 줄어든 국내 기업의 중동지역 신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마련한 ‘산업별 온라인 에듀테크 수출상담회’를 통해 성사됐다.
김락곤 코트라 도하무역관장은 “대면회의 없이 화상회의와 이메일로 6개월간 이어진 수십 차례의 온라인 소통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