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코트라(KOTRA)가 발간한 ‘주요국 수소 경제 동향 및 우리 기업 진출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수소 소비량은 2030년 1억4000만 톤(t)에서 2050년 6억6000만 톤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전체 에너지 수요에서 수소의 비중은 약 22%까지 늘어난다.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의 수요가 2억3500만 톤 수준으로 가장 클 전망이다.
세계 수소 생산 시장의 경우 2020년 1296억...
코트라(KOTRA)에 따르면 현재 카자흐스탄엔 약 40여 개의 우리 기업이 진출해 있다. 이번 사태로 일부 기업들도 일시적인 생산 중단 등의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다.
이평화 코트라 무역관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기업들 대부분 재택근무로 전환했으나, 소요사태 기간 중 인터넷과 국제전화 등이 차단돼 업무를 볼 수 없었다”며 “현재는 부분적으로 근무를 재개하고...
스마트 폐자원 관리 스타트업 리코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코트라)가 주관하는 ‘글로벌점프 300’ 4기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리코는 폐기물을 배출하는 사업장에 데이터를 제공하는 ‘폐기물 통합 관리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술을 인정받아 친환경 분야 신규 선발기업으로 선정됐다.
글로벌점프 300은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코트라(KOTRA)에 따르면 UAE는 토후국별로 소득세를 부과하는 제도가 있지만, 연방 차원의 조세제도는 없다. 두바이와 아부다비에도 조세제도는 있지만, 실행은 하지 않고 있다.
나아가 UAE는 외국인들에게 10년 장기 체류 비자를 발급하고 있고 외국인의 기업 소유권 취득을 수월하게 하는 법안도 마련했다. 외국인은 알코올 면허를 소지하지 않아도 음주할 수...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은 국내 수출 활성화에 기여한 상품과 생산 기업을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하고 코트라(KOTRA)가 공식 인증하는 제도다.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이고, 5% 이상인 상품, 국내 동종 상품 생산기업 중 수출액 1위이며 30% 이상 차지하는 기업만 선정될 수 있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에 안마의자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대한상공회의소는 3일 오후(현지시각) 코트라, 헝가리 수출청, 헝가리 투자청과 공동으로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한-V4 비즈니스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취임 후 처음 주최하는 해외 행사다. 동시에 한국과 ‘V4’ 간 최초로 열리는 경제인 행사다. V4란 1991년 헝가리 비세그라드(Visegrad)에서 결성된 4개국...
코트라(KOTRA)에 따르면 전 세계 9400만 톤의 니켈 중 약 22%인 2100만 톤이 인도네시아에 매장돼 있다. 인도네시아는 2019년에만 약 80만 톤의 니켈을 수출했고, 미개발 자원 매장량이 아직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리적 이점도 있다. 인도네시아가 포함된 신남방 국가 간에는 아세안무역협정(AFTA)이 체결된 상태다. 역내에서는 부품 현지화 비율이 40%를 넘으면...
코트라(KOTRA)에 따르면 전 세계 9400만 톤의 니켈 중 약 22%인 2100만 톤이 인도네시아에 매장돼 있다. 인도네시아는 2019년에만 약 80만 톤의 니켈을 수출했고, 미개발 자원 매장량이 아직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풍부한 자원 경쟁력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정부는 전기차 산업을 일으킬 준비도 해나가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자카르타지부에 따르면 현지 정부는...
이어 “협회 차원에서는 코트라(KOTRA) 해외 무역관 등 현지 정보와 네트워크를 보유한 기관과 협력해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 발굴을 추진하고 시장 진출에 필요한 정보 세미나 등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해외 시장 진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반면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따르면 6월 사우디 정부와 국내 기업 21곳(이엘비앤티 포함)이 맺은 계약은 현지 산업단지 입주 및 조인트 벤처 설립 계약이다. 수출 계약이 아니라는 뜻이다.
코트라 관계자는 “현지 왕립위원회가 사우디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한 것은 ‘메이드 인 사우디’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라며 “대규모 산업단지를 조성해 외국계 기업과...
코트라(KOTRA)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내달 1일부터 사흘간 ‘중앙아시아 온라인 메디컬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최근 보건의료 산업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중앙아시아에 대한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회의 주요 대상 지역은 카자흐스탄이다. 이 나라는 유라시아경제연합(EAEU)에서 러시아에...
전 세계에서 1분당 2개씩 사용되고 있는 만큼 2016년부터 5년 연속 코트라(KOTRA) 차세대 세계 일류상품에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중국 시장에선 2016년부터 매해 약 25%의 점유율로 5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LG화학은 내년까지 중동, 동남아 지역으로 시장을 넓혀 해외 진출 국가를 58개국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LG화학은 이브아르의 성공 요인으로 중국시장 선제적...
스마트 광학 테크 기업 아이엘사이언스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지원하는 해외지사화 사업 대상 기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코트라의 해외지사화 사업은 국내 유망 중소ㆍ중견기업을 대신해 코트라 해외 무역관이 직접 지사 역할을 수행하는 지원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공공기관의 해외 네트워크를 현지 비즈니스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어 적극적인...
장상현 코트라(KOTRA) 인베스트코리아 대표가 27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고고(GoGo)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각각 한 가지씩 약속하는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참여 결과를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하며,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코트라는 온라인 전시관을 구축하고, 호주, 뉴질랜드를 비롯한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대양주 11개국에서 동시에 온라인 상담회를 진행한다. 국가별 현지 여건을 고려해 전시회, 쇼케이스, 판촉전, 소셜미디어(SNS) 마케팅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추진한다.
특히 온·오프라인 판촉전은 현지 유통망과 협업해 진행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국내 스타트업이 글로벌 기업의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에 진입하도록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코트라는 지난 3년간 일대일 파트너링 행사를 열어 스타트업 680개사와 글로벌 기업 187개사 간 상담을 주선했다. 모바일 셀프 구강검진 앱을 개발한 스타트업을 일본 소프트뱅크와 기밀유지협약(NDA)을 맺고 기술 검증(PoC)을...
역량 강화 단계에서는 '코로나 1년, 중남미 소비 트렌드 변화 및 진출전략'을 주제로 한 기획조사, 멕시코·브라질·칠레·페루 등 중남미 주요국 관세 및 통관절차를 설명하는 웹 세미나, 중남미 코트라 직원이 국내기업을 컨설팅하는 수출 멘티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성약 지원 단계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수출 유망품목을 선정해 전자상거래...
26일 서울 염곡동 코트라(KOTRA) 본사 인베스트코리아플라자(IKP) 1층에서 열린 ‘외투기업 만남의 날’ 행사 현장의 모습이다. 구직자 약 30명이 참석한 이 날 행사는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의 전문 컨설턴트 채용계획을 파악한 코트라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행사는 로버트 월터스 인사담당자의 회사소개 및 채용계획 발표에 이어, 두 명의 실무진의 경험담 및 질의응답...
산업통자원부는 코트라(KOTRA)와 함께 진행하는 ‘취업 연계형 자유무역협정(FTA) 실무인력 양성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출 실무와 FTA 활용 교육을 해 중소기업 등에 취업을 지원한다.
올해 교육은 무역실무, FTA 활용, 원산지 관리, 수출 마케팅, 무역 영어 등으로 진행된다. 또 수출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