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점식에는 신한은행 위성호 은행장과 페르난도 로드리게스 안투냐 멕시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및 재무부, 중앙은행, 은행연합회 등 멕시코 현지 기관 관계자, 주(駐)멕시코 김상일 대사, 코트라(KOTRA) 중남미본부 양국보 본부장,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멕시코지회 장원 회장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1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현지영업을 시작한 신한은행은...
최병훈 코트라(KOTRA) 전략시장진출단장도 “중동의 산업구조가 다각화되면서 제조업·보건의료·ICT·바이오·재생에너지 등에서 우리 기업의 비즈니스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법무법인 태평양과 글로벌 로펌 CMS의 전문가들은 “이란과 이라크 시장은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투자와 관련한 법률적인 리스크, 정세 불안 등 여러 가지 도전...
이번 회의에서는 11개 주요 업종 협회ㆍ단체와 코트라(KOTRA)ㆍ무역보험공사 등 수출지원기관이 참석, 2월 수출동향을 점검하고, 업종별 수출진작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영삼 실장은 “올해 1월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22.2% 증가해 지난해에 이어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평가하면서도, “2월에는 대내외 수출 여건이 녹록지 않다”고 우려했다.
주요 수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지난해 12월 ‘2018 권역별 진출전략: 유럽’ 보고서를 작성했다. 코트라는 이 보고서를 통해 CCTV를 유럽 진출 유망품목으로 지정했다. 동유럽 개방 이후 증가하는 범죄 및 테러에 대한 위협으로 정부기관 및 일반 국민들의 보안에 대한 인식 및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게 코트라 측의 설명이다. 특히 난민 문제로 유럽 여러 국가에서...
코트라(KOTRA)에 따르면 중국 자동차 배터리 총 생산액은 561억 위안(약 9조 원)을 넘어섰으며, 2025년 전세계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 규모가 4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코센 관계자는 “ETH가 추가 수주를 할 수 있는 자금 여력을 마련하고 에너지와 정보를 중심으로 한 4차산업과 관련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TH는 기존 전기차...
코트라(KOTRA)에 따르면 중국 모바일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2016년 3조6310억 위안에서 지난해 4조5670억 위안으로 25.7% 증가했다. 2015년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54.1%였던 모바일 비중은 지난해 75.6%로 올라섰다.
윤호준 중국 샤먼무역관은 “중국 소비를 이끄는 세대는 높은 모바일 활용력과 콘텐츠 수용력을 보이기 때문에 이들을 타깃으로 하는 마케팅이 매우...
코트라(KOTRA)는 14일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제재면제 관련 방침 발표 직후 공개한 '이란 핵합의 현황 점검과 우리 기업 대응 방안'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란 핵협정은 지난 2015년 7월 이란과 미국·영국·프랑스·독일·중국·러시아 등 주요 6개국 간에 체결된 것으로, 이란이 핵 개발을 중단하고 서방은 이란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는 내용의 포괄적...
피해기자 측은 연합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중간 수사결과와 관련해 피의자가 행사를 주최한 코트라(KOTRA)에서 고용한 보안업체 직원 1명이고, 현재 구속된 상태라는 설명을 들었다”면서 “피해 정도는 법의학 진단서를 통해 중상 바로 아래인 경상 1급이라는 점과 개인의 우발적 폭행으로 인해 사건이 발생했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피해기자 측은 이어...
코트라(KOTRA)는 이달 22일 김재홍 사장 주재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러한 내용의 내년 수출입 전망을 밝혔다. 이 전망은 해외 바이어, 지상사 등 662개 정보원을 통해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했다.
이 전망에 따르면 내년에는 선진시장과 신흥시장 대부분 지역에서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선진시장에서는 경기가 회복되면서 제조업 수입수요가 늘고, 4차...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방문 일정을 취재하던 우리나라 사진기자들이 중국 측 경호원들에게 폭행당한 사건과 관련해 코트라(KOTRA)가 17일 유감을 표시했다.
코트라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14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한중 경제ㆍ무역 파트너십’ 행사장에서 발생한 우리 기자 폭행 사건에 대해 행사 주관기관으로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중진공, 코트라는 이번 방콕 수출인큐베이터 개소와 함께 향후 국내 중소기업의 인도차이나 시장 진출 지원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
수출인큐베이터는 중진공과 KOTRA가 기관 협업차원에서 공동 추진하는 대표적인 수출지원 사업으로 제조업 비중이 30% 이상이거나 도매업·서비스업을 하는 중소기업이면 연중 수시로 신청이 가능하고 관련...
후임 사장이 영국 원전사업을 비롯한 한전의 주요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기를 바란다”고 소밝혔다.
조 사장은 2012년 12월 한전 사장에 취임한 뒤 두 차례 연임해 최장수 한전 최고경영자(CEO)로 기록됐다.
행정고시 14회 출신인 조 사장은 산업자원부 무역투자실장, 차관 등을 거쳤다. 공기업에서는 한국수출보험공사와 코트라(KOTRA) 사장 등을 역임했다.
6개 대응반별로 코트라(Kotra), 해외 상무관, 업종별 협회ㆍ유관기관 등과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실물경제 상황에 대한 24시간 점검체계와 일일 동향보고체계를 가동했다.
아울러, 원자력발전소 등 에너지와 주요 산업시설에 대한 사이버 보안 등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인호 산업부 차관은 "최근 우리 경제가 회복세에 들어서고 있는...
코트라(KOTRA)에서 투자기업지원센터를 우리 기업이 많이 진출한 베이징, 상하이, 칭다오, 다롄, 시안, 하노이, 호찌민, 자카르타, 마닐라, 양곤, 뉴델리, 바르샤바 등지에서 운용하고 있지만 중소기업 노무관련 전담인력이 배치돼 있지 않은 실정이다.
연구진은 “중소기업은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노무나 세무 관련 역량이 부족하므로 현지 세무·노무 전문가가...
코트라(KOTRA)가 중소ㆍ중견 기업에 대한 수출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3대 혁신방향, 21개 혁신과제를 담은 '혁신계획'을 발표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는 14일 서울 양재동 코트라 본사에서 '민관 합동 수출지원 서비스 혁신 보고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우선 코트라의 무료 수출상담 서비스를 개선, 서비스 문턱을 낮추기로 했다.
그동안은 무료상담...
이를 위해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고 KOTRA(코트라)가 주관하는 ‘다자개발은행(MDB)ㆍ글로벌개발펀드(GDF) 프로젝트 플라자 2017’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국내 기업들의 MDB 조달 시장 진출과 프로젝트 수주를 돕고, MDBㆍGDF, 여러 발주처들에 우리 기업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이틀 간 열리는 이번 행사를 위해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부산광역시, 부산테크노파크, 코트라(KOTRA) 등이 협력했다.
이번 전시 상담회에는 부산‧경남지역의 르노삼성 1‧2차 협력사 21개사 60여 명이 참가했다. 이곳에서는 일본 닛산자동차 및 닛산자동차 주요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신차 개발, 표준 모듈 적용 부품 등의 판로에 대한 심층 상담이 진행됐다. 부산...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가 주최하는 외국인투자주간은 올해로 13회째를 맞는다. 한국의 투자매력을 외국인 투자자에게 알리고 한국투자 성공전략과 유망한 투자기회를 소개하는 국가 기업설명회(IR) 행사다.
올해는 ‘외국인 투자를 통한 4차 산업혁명 선도 및 일자리 창출 기여’라는 주제로 글로벌 투자유치포럼, 라운드테이블, 외국기업 취업상담회...
코트라(KOTRA) 베이징 무역관에 따르면 시진핑 2기는 자본 기반의 경제성장보다 기술 혁신과 소비에 방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내 업계와 연관지어 볼 때 전자상거래와 의료 보건 부문은 새로운 기회로 볼 수 있다.
중국 통계집계(中国统计年鉴)에 따르면 중국 내 위생 소비 지출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11~2015년 연평균 성장률이 12.8%에 달하며 GD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