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13개 대학을 순회하는 외국인투자기업(외투기업) 채용설명회를 27일부터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6월 4일까지 16차례 정도 개최되는 설명회는 중앙대, 고려대, 한양대, 이화여대 등 13개 수도권 대학에서 진행된다.
참가기업은 이케아코리아, ABB파워그리드, DHL코리아 등 채용계획이 있는 우수 외투기업 16곳이다.
설명회는...
당분간 해상 운임의 이런 고공행진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코트라 관계자는 "최근 해운업계가 화물선 신규 발주를 늘리고 있지만, 선복량이 이른 시일 내에 회복되기는 어려운 상태"라며 "부피가 작고 공급원가가 싼 부품업계는 당분간 해상운임 상승 여파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코트라 멕시코시티의 후원으로 오는 28일 오전 9시 ‘멕시코 의약품 시장 진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지난 14일 코트라가 마련한 ‘멕시코 의약품 국제조달 기회 웨비나’의 후속 행사이다. 멕시코 민간 제약시장 수요와 인허가 제도, 현지 진출시 고려사항등 멕시코 의약품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하정욱 산업통상자원부 신남방정책과 사무관은 "특별입국이 성사되기까지 대한상의, 코트라 등 경제단체뿐만 아니라 여러 정부 부처, 여행사 등이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긴밀히 소통ㆍ협력했다"며 "특히 베트남 하늘길이 막혀 베트남 법인으로 입사가 지연되고 있었던 신입사원이 특별입국을 통해 최종 입사할 수 있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우리 기업의 해외 정보기술(IT) 프로젝트 수주지원에 적극 나선다.
코트라는 21일 온라인으로 'IT 컨소시엄 수출지원 사업 착수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올해 1차로 선정된 △전자정부 △정보보안 △인공지능(AI) 기반 유통 플랫폼 등 8개 IT 컨소시엄의 기업들이 참가해 해외 프로젝트 수주 전략과 코트라의 지원방안을...
금투협은 오는 21일 주한노르웨이대사관, 코트라 스톡홀름과 공동으로 ‘노르웨이 2차 전지산업 세미나’를, 22일에는 CFA 한국협회와 ‘ESG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노르웨이 2차 전지산업 세미나’는 신재생에너지 강국인 노르웨이의 현지전문가를 초빙해 투자 현황 및 전망을 다룰 예정이다. 1부는 노르웨이의 배터리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전반적으로...
코트라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스마트폰 보급률은 2019년 78%에 달한다. 업계 관계자는 “싱가포르는 우리나라 수도권처럼 인구가 집중돼 빠른 배송 사업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전망했다.
◇ GS25의 동남아 연착륙…CU·이마트24의 말레이시아 도전
BGF리테일도 지난 1일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에 CU 1호점인 CU센터포인트점을 오픈했다. 이 점포에는 열흘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19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중국지역 온라인 한국 상품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중국지역에서 우리 기업 233개사와 현지 바이어 간 830여 건의 1대 1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된다. 코트라는 참가기업의 제품을 디지털 무역 플랫폼 ‘바이코리아’ 온라인 전시관에서...
코트라는 온라인 전시관을 구축하고, 호주, 뉴질랜드를 비롯한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대양주 11개국에서 동시에 온라인 상담회를 진행한다. 국가별 현지 여건을 고려해 전시회, 쇼케이스, 판촉전, 소셜미디어(SNS) 마케팅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추진한다.
특히 온·오프라인 판촉전은 현지 유통망과 협업해 진행된다....
코트라는 지난 3년간 일대일 파트너링 행사를 열어 스타트업 680개사와 글로벌 기업 187개사 간 상담을 주선했다. 모바일 셀프 구강검진 앱을 개발한 스타트업을 일본 소프트뱅크와 기밀유지협약(NDA)을 맺고 기술 검증(PoC)을 거쳐 일본 시장에 진출하기도 했다.
올해는 프랑스 최대 이동통신사 오랑주(Orange)와 글로벌 명품 그룹 루이뷔통 모에 헤네시(LVMH)...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31일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소상공인 수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코트라, 중소상공인희망재단 관계자들을 비롯해 수출을 준비 중이거나 소액 수출에 성공한 소상공인 10명이 참가했다.
간담회에서 코트라는 4일 발족한 ‘소상공인 수출지원센터’ 운영계획과 지원책을 소개했다. 또한 소상공인들과...
역량 강화 단계에서는 '코로나 1년, 중남미 소비 트렌드 변화 및 진출전략'을 주제로 한 기획조사, 멕시코·브라질·칠레·페루 등 중남미 주요국 관세 및 통관절차를 설명하는 웹 세미나, 중남미 코트라 직원이 국내기업을 컨설팅하는 수출 멘티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성약 지원 단계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수출 유망품목을 선정해 전자상거래...
코트라는 29일 국내 자동차 부품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미래 자동차 글로벌 가치사슬 동향 및 해외 진출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최근 자동차 산업을 전기차, 전기·전자 부품, 수소전기차, 자율주행 등 4개 분야로 나눠서 분석하고 미국, 독일, 중국, 일본 등 주요 시장과 글로벌 기업들의 동향을 소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최고치를...
26일 서울 염곡동 코트라(KOTRA) 본사 인베스트코리아플라자(IKP) 1층에서 열린 ‘외투기업 만남의 날’ 행사 현장의 모습이다. 구직자 약 30명이 참석한 이 날 행사는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의 전문 컨설턴트 채용계획을 파악한 코트라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행사는 로버트 월터스 인사담당자의 회사소개 및 채용계획 발표에 이어, 두 명의 실무진의 경험담 및 질의응답...
산업통자원부는 코트라(KOTRA)와 함께 진행하는 ‘취업 연계형 자유무역협정(FTA) 실무인력 양성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출 실무와 FTA 활용 교육을 해 중소기업 등에 취업을 지원한다.
올해 교육은 무역실무, FTA 활용, 원산지 관리, 수출 마케팅, 무역 영어 등으로 진행된다. 또 수출 마케팅...
이를 위해 이달 초 생보협회는 코트라(KOTRA)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생보사의 해외 신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정 회장은 올해를 디지털 혁신 기반을 구축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거대한 디지털 환경 변화 속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혁신문화를 속도감 있게 정착시켜 나가는 것이 위기 탈출과 기회 포착의 열쇠가 될 것”이라며...
코트라(KOTRA)가 9일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생명보험협회와 국내 생명보험회사 및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코트라는 해외 보험시장에 대한 현장 및 심층 정보를 적기에 제공해 국내 생명보험 업계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한다. 국내 기업과 해외 감독 당국 및 전문가 등과의 네트워크 구축도 적극 지원한다....
세계 일류상품은 코트라가 매년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선정해 부여하는 인증이다. 글라스락은 밀폐 용기로는 최초로 10년 연속 선정돼 글로벌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SGC솔루션은 이를 기념해 글라스락 밀폐용기 라인 중 가장 프리미엄 제품인 ‘글라스락 퓨어오븐’을 통한 특별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세계 일류상품 및 대한민국 1등...
코트라 현지 무역관에 따르면 최근 자동차 제조사가 브라질 철수를 결심한 데에는 이른바 ‘브라질 코스트(Brazil Cost)’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브라질 코스트는 브라질이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더딘 성장에 머물게 만드는 요인을 뜻하는데, 대표적으로 지나치게 복잡하고 노조 친화적인 노동법이 거론된다.
한국에서 오랫동안 노조의 영향력을 경험한 현대차는...
코트라(KOTRA)는 3일 ‘한·중미 FTA 전체발효에 따른 수출 유망품목’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중미 FTA는 한국이 16번째로 체결한 FTA로, 중미 5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2019년부터 니카라과와 온두라스를 시작으로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순으로 발효됐고 최근 파나마가 자국 내 절차를 완료해 한·중미 FTA 전체가 발효됐다.
이에 따라 관세장벽이 완화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