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에서는 KG이니시스를 94억원 순매수한 가운데 인터파크(44억원), 아이센스(31억원), 코텍(21억원), 삼천리자전거(19억원), 윈스테크넷(18억원) 등도 사들였다.
전문가들은 원화강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감안하면 외국인의 매수세가 다소 둔화될 수 있다고 말한다.
실제 원·달러 환율 1050원대는 외국인의 차익실현을 유발한 구간이다. 실제 최근 4년간...
이어 “2011년 하반기 이후 꾸준히 매도세를 보여왔던 외국인의 시각이 변화되고 있다”며 “주도주 및 모멘텀 부재로 인해 박스권 양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스몰캡을 통한 수익률 게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최 연구원은 유망 중소형주로 서울반도체, 동서, 루멘스, KH바텍, 휴온스, 휴맥스, 고영, 코텍, 오디텍, KMH 등을 꼽았다.
1%↓
△코텍, 2분기 영업익 65억···전년비 13.4%↑
△아바코, LGD와 129억 규모 LCD 제조장비 공급 계약
△모두투어, 2분기 영업익 25억···전년비 10.6%↓
△동성화학, 75억 규모 토지 취득 결정
△우진, 전극판 전선 연결 장치 관련 특허권 취득
△AP시스템, 116억 규모 아몰레드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
△신성이엔지, 174억 규모 디스플레이...
메리츠종금투자증권은 19일 코텍에 대해 과거 문제로 거론됐던 성장성 부재가 해소되고 있고 평가했다.
강성원 메리츠종금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지노 모니터 매출이 1H13을 바닥으로 회복세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신성장동력인 전자칠판 매출이 2분기 이후 빠르게 증가하면서 성장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밝혔다.
강 연구원은...
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세종공업이 모멘텀 87점, 펀더멘탈 26점 등 종합점수 57점을 얻어 20일 유망종목으로 선정됐다.
세종공업은 중국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기업이다. 엔화약세 현상 완화로 심리가 개선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완성차 업체의 선전과 환율 부담 해소 등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네오피델리티(디지털오디오앰프칩) △동일금속(크레인용 트랙슈) △메디톡스(보톡스 유사성분) △슈프리마(지문인식솔루션 및 시스템) △알에프세미(마이크로폰용 ECM 칩) △엘엠에스(프리즘시트) △이엔에프테크놀로지(LCD/반도체용 신너) △이오테크닉스(레이저 마커) △코텍(카지노용 모니터) 등 총 9개사다.
이들 기업의 평균 영업이익률(2년 연속)은 17.9%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