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지(27ㆍ삼천리)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ㆍ세인트나인 마스터스(총상금 6억원) 첫날 단독선두에 나선 가운데 홈코스에서 ‘슈퍼루키’ 최혜진(19ㆍ롯데)도 신바람을 일으켰다.
통산 4승의 조윤지는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골라내 7언더파 65타를 쳐 남소연(27ㆍ위드윈)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올랐다.
최혜진은 20일 경남 김해시 가야...
이 대회 우승자는 제네시스 오픈과 PGA투어 씨제이컵@나인 브릿지 출전권이 주어졌다.
김승혁은 이 대회에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했다. 상금 3억원과 2017 제네시스 상금왕’을 차지했고 꿈에 그리던 PGA투어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10월 컷오프 없이 진행된 씨제이컵에서 공동 58위에 올랐다.
제네시스 오픈은 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PGA투어의 정상급 선수들은 클럽나인브릿지의 코스뿐만 아니라 외관 경치까지 칭찬했다. CJ 컵 초대 우승자 저스틴 토마스(25·미국)는 “브레이크를 덜 타는 쪽으로 공략을 하는 등 머리를 쓰는 골프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전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 역시 “PGA투어에서 볼 수 있는 코스라 들었는데 실제로 와보니 골프장 주변 환경과 전경이 잘 되어...
파인 비치 골프링크스
국내 처음으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CJ컵이 열렸던 제주 클럽 나인브릿지가 아시아 100대 코스 중 랭킹 4위에 올랐다. 1위는 일본의 히로노골프클럽이 차지했다.
아시아 100대 코스는 한국 골프트래블(대표이사 김성종)과 중국 골프트래블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한국, 중국, 일본을 비롯해서 동남아와 서남아까지 아우르는...
및 코스 정비)
필로스 : 12월 18일∼2월 9일
한양 : 1월 10일∼2월 2일
해슬리나인브릿지 : 12월 18일∼3월 29일
화산 : 1월 1일∼2월 19일
휘닉스 : 12월 4일∼3월 8일
■월요일 휴장 및 기타 휴장(5개사)
골드 : 1월 2일∼12일까지 휴장(1월 6일 7일은 주말 개장)
기흥 : 1월 주말만 개장(일기 상태에 따라 평일 선택적 개장)
레이크사이드 : 1월과 2월 매주...
국내외 많은 대회를 유치하고 관리한 경험을 거친 권성호 대표는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총괄관리를 맡았다. 2007년에 회사를 설립해 롯데스카이힐, 더플레이어스, 페럼, 헤슬리 나인브릿지 컨설팅등 국내 명문코스의 코스관리는 물론 태백 오투리조트, 롯데스카이힐 대식당, 김해상록GC, 제주 중문CC 등의 F&B 운영으로 입지를 굳힌 골프장 운영전문기업이다.
무대는 27일 경남 김해시 정산컨트리클럽 별우, 달우코스(파72·7276야드)에서 개막하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억5000만원, 우승상금 1억5000만원).
이 대회는 최경주(47·SK텔레콤)가 국내 골프 발전을 위해 창설했다.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자신의 이름과 명예를 걸고 개최하는 대회로 지난해부터 ‘현대해상’ 이라는 든든한 후원자와 손을...
국내 최초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나인브릿지가 22일 제주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저스틴 토마스(미국)를 우승자로 만들고 막을 내렸다. 대회에 맞춰 PGA투어 제이 모나한 커미셔너와 타이 보타우 국제담당 부사장이 골프장을 찾아 기자회견을 가졌다.
Q;한국을 방문한 소감은.
모나한: 한국에서 첫 PGA투어 정규대회 더 CJ컵을 개최하게 된 것을 정말...
미국의 기대주인 ‘1000만 달러 사나이’ 저스틴 토마스(24·미국)의 시즌 첫승이냐, 홈코스 김민휘(25)의 3타차 역전승이냐.
김민휘가 ‘무빙데이’에서 스코어를 줄이지는 못했지만 ‘우승불씨’를 남겨놓고 있다.
김민휘가 21일 제주 서귀포시 클럽 나인브릿지(파72·719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나인브릿지(총상금 925만 달러...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PGA투어 정규대회 더 CJ컵 @ 나인브릿지에 출전하게 돼 무척 흥분된다. 아주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다. 2년 전 한국에서 개최되었던 프렌지던츠컵에도 출전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난다. 코스를 둘러볼 수 있었다.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 비가 왔기 때문에 젖어있는 상태였다. 주말 동안에 날씨가 화창해지면 코스 여건이 좋아서...
무대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제주 서귀포시 클럽 나인브릿지(파72·7196야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나인브릿지(총상금 925만 달러). 2013년 프로로 전향한 토마스는 2016-2017 시즌 PGA투어 에서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 등 5승을 올리며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특히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시리즈에서 정상에 올라 1000만 달러의 두둑한 보너스를 챙겼다. 한...
대표는 일동레이크 골프클럽에서 국내외 많은 대회를 유치하고 관리한 경험으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총괄관리를 거쳤다. 2007년에 회사를 설립해 롯데스카이힐, 더플레이어스, 페럼, 헤슬리 나인브릿지 컨설팅등 국내 명문코스의 코스관리는 물론 태백 오투리조트, 롯데스카이힐 대식당, 김해상록GC, 제주 중문CC 등의 F&B 운영으로 입지를 굳힌 골프장 전문기업이다.
무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 노스코스(파72·7166야드)에서 4일간 열리는 세이프웨이 오픈(총상금 620만 달러).
이번 시즌 PGA 투어는 모두 49개로 2018년 9월까지 개최된다. 총상금은 3억6300만 달러(약 4100억 원)로 11월 중순까지 8개 대회가 진행되고 이후 연말까지 공식 대회가 없다. 이후 1월 첫 주 센트리...
2년 연속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동일한 대회, 동일한 코스에서 홀인원이 나온 것이다. 물론 진기록이다.
주인공은 이승현(26·NH투자증권). 홀인원을 앞세워 이승현은 29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파72·6554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팬텀 클래식 with YTN(총상금 6억원) 첫날 경기에서 8언더파 64타를 몰아쳐 이소영(20·롯데), 전종선(23·올포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