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전인 2019년(3조1462억 원)과 비교하면 무려 13.3% 급감한 수준이다.
전체 매출액에서 방송이 차지하는 비중도 49.1%로 2022년(49.4%)에 이어 2년 연속 50% 선을 밑돌았다. 방송 매출 비중은 2019년 56.5%, 2020년 52.4%, 2021년 51.4% 등 매년 내리막길을 걷다가 2022년 처음으로 50% 아래로 떨어졌다.
반면 송출수수료 부담은 더 커졌다. 송출수수료는...
2024-07-03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