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사망자는 2만4158명으로 치명률은 0.13%를 기록했다.
전국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12.5%, 준중증환자 병상 16.3%로 집계됐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전날 1만2852명이 추가됐고, 현재 12만825명이다.
한편, 코로나19 4차 접종자는 1만4195명이 늘어 405만3997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2차 이상 접종자는 4458만4307명, 3차 이상 접종자는 3329만3296명이다.
먹는 치료제 처방 이후 의식장애·호흡곤란·고열 등 입원이 필요하면 코로나19 치료병상에 신속하게 입원해 치료받을 수 있다.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는 원내 의료진으로부터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대면진료와 먹는 치료제 처방까지 가능하다. 요양시설 입소자는 시설 내 간호인력을 통해 PCR 검사를 받고, 의료기동전담반을 통한 대면진료 또는...
그나마 중증·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지속적인 병상 축소에도 불구하고 10%대를 유지 중이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8570명을 포함해 13만4928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461명, 2차 접종자는 911명, 3차 접종자는 4406명, 4차 접종자는 3만8023명 추가됐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이 87.8%, 2차 접종은 86.9%, 3차...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5일 중대본 회의에서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병상 조정 현황’을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정부는 병상 가동률 등을 고려해 ‘지속 가능한 감염병 대응체계 확립’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병상을 조정하고 있다. 4월 18일부터 이달 24일까지는 중증...
중증·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모두 10%에 머물고 있다.
중대본은 고령층(60세 이상)이 하루 안에 코로나19 진단검사와 진료, 처방까지 받을 수 있는 ‘패스트트랙’을 마련 중이다. 이 총괄조정관은 “지금은 코로나에 대해 정보가 턱없이 없던 옛날과 달리, 약 2년 반 동안 많은 정보와 노하우가 축적돼 있다”며 “이를 토대로 근거에 입각한 과학적인...
13%를 기록했다.
전국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17.3%, 준중증환자 병상 19.8%로 집계됐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전날 2만2392명이 추가됐고, 현재 14만2986명이다.
한편, 코로나19 4차 접종자는 3만5602명이 늘어 385만3261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2차 이상 접종자는 4457만419명, 3차 이상 접종자는 3326만8421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97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가 1만 명 미만을 기록한 건 1월 25일(8571명) 이후 118일 만이다. 사망자도 22명에 그쳤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225명으로 전날보다 4명 줄었다. 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20.3%로 소폭 올랐으나,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17.5%)은 10%대를...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13명으로 집계됐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1690명 줄어든 1213명으로 나타났다. 서울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359만4289명이다.
사망자는 4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4801명으로 늘었다. 누적 치명률은 0.13%다.
지난주 서울시 전체 확진자는...
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20.3%로 소폭 올랐으나,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17.5%)은 10%대를 유지하고 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1만488명을 포함해 15만4050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휴일 의료기관 휴원 등으로 거의 늘지 않았다. 4차 접종자는 누적 381만7294명으로 236명 추가됐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7.4%, 60세 이상 고령층...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9298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16일(1만3296명) 3개월 보름여 만에 1만 명대로 떨어졌다. 이후 휴일효과 종료로 다시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다 6일 만에 다시 1만 명대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54명 추가돼 14일(55명) 이후 8일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다. 단,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229명으로 전날보다 6명 줄었다. 중증·준중증환자 병상...
중증·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모두 10%대를 기록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1만1109명을 포함해 16만6937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528명, 2차 접종자는 770명, 3차 접종자는 2962명, 4차 접종자는 1만9810명 추가됐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이 87.8%, 2차 접종은 86.9%, 3차 접종은 64.8%, 4차 접종은 7.4%다. 60세...
누적 사망자는 2만3885명으로 치명률은 0.13%를 기록했다.
전국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16.0%, 준중증환자 병상 20.0%로 집계됐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전날 2만5636명이 추가됐고, 16만8248명이다.
한편, 코로나19 4차 접종자는 5만3230명이 늘어 370만3530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2차 이상 접종자는 4456만6575명, 3차 이상 접종자는 3325만855명이다.
19일 기획재정부와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12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차 추경에 코로나19 방역과 치료제 구입 등 ‘방역 보강’ 예산 6조1000억 원이 책정됐다. 정부는 방역소요 보강 항목인 △진단검사 △격리입원치료 △생활지원에 3조5000억 원, 일반의료체계 전환 지원 항목인 △치료제 공급 △병상운영 △감염병 연구에 2조6000억 원을 배정했다.
정부는 향후...
그는 “오미크론의 급격한 확산에 따른 진단검사비와 격리 및 입원 치료비, 생활지원비와 유급휴가비 등에 3조5000억원을 지원할 것"이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일상 복귀를 위해 먹는 치료제 100만 명분과 충분한 병상 확보 등에 2조6000억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물가 등 민생 안정을 위해선 총 3조1000억원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그는...
중증·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도 각각 18.3%, 23.0%에 머물고 있다.
코로나19 발생이 일시적인 정체구간을 지나 다시 감소세로 전환됨에 따라 방역당국은 23일로 예정된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체계’ 안착기로 전환을 검토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중수본 백브리핑에서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처럼 논의...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84명으로 집계됐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2341명 줄어든 1684명으로 나타났다. 서울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356만7016명이다.
사망자는 5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4762명으로 늘었다. 누적 치명률은 0.13%다.
시는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제2급...
오미크론의 급격한 확산에 따른 진단검사비와 격리 및 입원 치료비, 생활지원비와 유급휴가비 등에 3조5천억 원을 지원할 것입니다.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일상 복귀를 위해 먹는 치료제 100만 명분과 충분한 병상 확보 등에 2조6천억 원을 투입하겠습니다.마지막으로, 물가 등 민생 안정을 위해 총 3조1천억 원을 지원하겠습니다.그리고 저소득층의 실질 구매력 보완을...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가동률이 13.0%까지 떨어졌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1만5718명을 포함한 22만885명으로 10만 명대 진입을 앞두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 인원은 3만1613명이 추가됐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6.8%다. 60세 이상 고령층은 24.3%가 4차 접종까지 마쳤다. 고위험시설인 요양병원·시설의 경우, 종사·입소자의 78.3%가 13일 0시까지 4차...
면역저하자 보호를 위한 예방 목적의 항체치료제 2만 명 분도 396억 원의 예산을 들여 신규로 도입한다. 고위험군 중심 의료 대응체계 운영을 위한 병상운영 예산은 2조1000억 원에서 3조8000억 원으로 확대한다.
여기에 과학적 근거 기반 방역체계 전환을 위한 항체양성률 조사와 코로나19 후유증에 대한 조사연구에 각각 38억 원, 55억 원을 신규로 편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