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와 현대산업개발이 서울시내 면세점 유치를 위해 함께 설립한 합작 법인 HDC신라면세점은 지난 2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지방자치단체, 용산전자상가연합회, 코레일과 함께 ‘K-디스커버리(Discovery) 협력단’을 출범시키고, ‘대한민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이부진 사장과 정몽규 회장이 직접 참석해 면세점...
이번 협력단 발족으로 HDC신라면세점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해 관광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하고, 각 지자체는 영속성 있는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지속적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한다. 코레일은 용산 면세점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을 지방으로 실어 나르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들이 다짐한 세부 계획은 △관광 인프라 확충 △서울-지방, 민-관 관광네트워크 구축...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오른쪽 두 번째)과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왼쪽 두 번째)이 2일 오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지방자치단체, 용산전자상가연합회, 코레일과 함께한 ‘K-디스커버리(Discovery) 협력단’ 출범식과 ‘대한민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비전 선포식’에 참석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왼쪽 네 번째)과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오른쪽 두 번째) 등 참석자들이 2일 오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지방자치단체, 용산전자상가연합회, 코레일과 함께 ‘K-디스커버리(Discovery) 협력단’ 출범식과 ‘대한민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이날 HDC신라면세점은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지방자치단체, 용산전자상가연합회, 코레일과 함께 ‘K-디스커버리(Discovery) 협력단’ 출범식과 ‘대한민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HDC신라면세점은 호텔신라와 현대산업개발이 서울시내 면세점 유치를 위해 함께 설립한 합작 법인으로, 이부진 사장과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은 이날...
코레일은 한류테마열차와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용산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KTX와 ITX를 통해 지방으로 내려 보낼 계획이다.
◇용산전자상가 부활시켜 자생력과 지속가능성을 갖춘 상생 시스템 구축= 정 회장과 이 사장이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 상생 모델은 일회성 상생이 아니라 지방관광산업을 특색있게 발전시키고 침체된 용산지역 경제를 도쿄(東京)...
한국철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30대 그룹에 이름을 올린 7개 공공기관은 이 중 5개 기관(수자원공사, 도로공사, 전력공사, 철도공사, 토지주택공사)에서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상태다.
7개 공공기관에 속해 있는 자회사 17개 의 경우 각각 작년과 올해 코레일관광개발과 주택관리공단만이 임금피크제 도입했으며 다른 기관은 도입하지 않은 상태다.
8일 코레일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2민사부는 최근 서울보증보험(원고)과 코레일(원고의 보조참가)이 롯데관광개발(피고)을 상대로 낸 '회생채권 조사확정재판 이의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법원은 코레일의 사업협약 해지가 적법한 만큼, 서울보증보험은 코레일에게 지급한 협약이행 보증금과 관련해 롯데관광개발에 지급받을 채권이 있다고...
특히 코레일ㆍLH 등이 속한 SOC 분야에서만 5300명의 업무가 사라진다.
정부는 LH의 신도시 택지개발 관련 업무를 하던 약 800명을 주거복지ㆍ도시재생 분야에 재배치하는 등 기본적으로는 새롭게 늘어나는 업무에 조정 대상 인력을 투입할 예정이다.
그간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산하에 있는 32개 공공기관은 인력 규모(6만명)가 크고 부채 규모도 상당해 조직을...
한편 이번 배당에선 당시순손실 발생으로 한국관광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철도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대한석탄공사, 88관광개발(주) 등 8곳이 제외됐다.
또한 이월결손보전으로 서울신문사, 코레일공항철도(주), 대한송유관공사 등도 배당에서 제외됐다.
중심으로 NH관광개발, 농어촌공사, 농협, 한국마사회, 안성팜랜드 등이 참여하는 TF를 지난달 구성ㆍ운영 중이다.
중국관광객의 유치를 위해 농협ㆍ코레일ㆍ철원군이 협업해 요우커 대상의 DMZ와 농촌체험 연계 관광상품을 개발, 다음달 15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주한 외신기자단와 외국 인바운드 여행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농촌관광 팸투어 체험도 실시할 예정이다.
대교 드림멘토와 코레일공항철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올 상반기부터 공항철도를 이용한 ‘청소년 국제 관광통역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합의했으며, 추후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청소년 국제 관광통역 체험 프로그램’은 양 기관이 공동 개발한 관광통역 체험으로 직업체험 활동을 통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대교 드림멘토...
철도공사에 대해선 자회사인 코레일관광개발의 렌터카와 국내·외 여행 사업부문을 민간에 매각하는 안이 유력하게 고려되고 있. 주택관리공단의 경우 공공임대 주택 관리 업무에 대해 민간 업체와 입찰 경쟁을 시키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도로공사와 수자원공사의 경우 안전기능이 대폭 강화된다. 정부는 도로공사가 올 초 고속도로 재난 예방·대응을 위해 신설한...
앞서 서울질판위에 따르면 2006년 5월 코레일 자회사인 코레일관광개발에 입사한 A씨는 2006∼2012년 서울·용산지사에서 근무하면서 승객으로부터 "재미 한번 보자", "만나자"는 말을 듣는 등 성희롱과 욕설, 폭행에 시달렸다.
이후 그는 2012년 3월 ITX 청춘열차 개통 업무로 파견됐다가 2013년 1월 용산지사로 복귀한 그해 말 우울증과 공황장애...
맞춤형 광고, 주변 관광정보, 역사 내 편의시설 안내 등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각종 편의 서비스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황창규 KT 회장은 “KT는 대표적 교통수단이자 운송수단으로서 115년 동안 국민과 함께 해온 코레일과 IoT 라는 첨단 기술력 기반의 사업협력을 통해 국민의 안전 증대 및 국내 철도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코레일관광개발은 △해외여행업(7억8600만원) △렌터카사업(4억300만원) △MICE사업(5억2000만원) △레스토랑사업(3억1700만원) 등에서 총 20억2600만원의 손실이 발생했다. 이 밖에 코레일로지스의 포워딩(국제물류)사업에서 5700만원, 코레일유통의 온라인쇼핑몰사업에서 5억4600만원, 코레일테크의 전기통신공사사업에서 7억2400만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김...
지연된 공항철도 지분매각을 상반기 중 완료하고 서울역 북부, 성북역 등의 최적화된 개발사업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철도야말로 창조경영의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산업”이라고 강조했다. 일례로 철도관광벨트 조성사업을 통해 1년 8개월만에 90만명을 수송, 약 115억원의 수익을 창출했으며 생산유발 822억원, 취업유발 1039명의 지역경제...
현재 코레일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로봇트레인 RT’ 콘텐츠와 캐릭터를 활용한 기차 연계 사업도 추진 중에 있으며, 향후 문화관광, 레저활동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시킬 계획이다.
‘로봇트레인 RT’는 오는 2월 26일, SBS를 시작으로 투니버스 등 CATV 채널에서 전파를 탈 예정이다. 또한 KT IPTV 서비스 올레TV를 통해 ‘로봇트레인 RT’ 시리즈의 VOD 서비스를...
코레일관광개발이 주요 노조 간부들에게 중징계를 내려 조합원들이 반발하고 있다.
31일 전국철도노조 코레일관광개발지부에 따르면 코레일관광개발은 이날 철도노조 코레일관광개발 서울지부 지부장에게 해고를 통보했다. 부지부장 2명에게는 각각 강등과 감봉 등의 징계를 알렸다.
'지난 2월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와 기자회견 등을 통해 노조가 밝힌 내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