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 운용사인 AIP자산운용의 펀드 순자산이 지난해 동기보다 7612억 원 늘었고, 마일스톤자산운용(3904억 원)과 코람코자산운용(2576억 원)도 증가 폭이 컸다.
이어 신한대체투자운용(1914억 원)과 메리츠대체투자운용(1427억 원), 파인스트리트자산운용(1364억 원), 화인자산운용(1186억 원), 보고펀드자산운용(794억 원), 마스턴투자운용(749억 원)...
올해 △벨기에리츠(제이알투자운용) △서유럽리츠(마스턴자산운용) △이지스밸류플러스(이지스자산운용) △코람코에너지플러스(코람코자산신탁) 등도 상품 출시가 예정돼 활성화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라진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세계적으로 리츠 시장이 커지고 있는데 37개국에 도입된 상장리츠의 시가총액 규모는 1900조 원”이라며 “업리츠...
컨소시엄에는 롯데건설을 비롯해 금호산업, 메리츠종합금융증권, 하이투자증권, 코람코자산운용 등 10개의 법인이 참여한다.
컨벤션은 한국 마이스 협회가 중심이 된 컨소시엄 합작법인이 10년 이상 직영 관리하고 운영을 책임질 예정이다. 호텔은 글로벌 호텔기업인 아코르(Accor)가 직접 투자한 국내 유일 합작법인 아코르앰버서더코리아(AAK)가 운영에...
나머지 주유소 203곳 중 10곳은 디벨로퍼들에게 넘겨 오피스텔이나 상업시설 등으로 개발하고, 나머지 193곳(1조 원 규모)이 리츠에 편입돼 운용된다. 현대오일뱅크는 리츠에 포함된 주유소 193개도 영업권을 획득, 임차하게 된다.
코람코자산신탁 관계자는 “리츠에 편입할 193개 주유소를 사실상 확정했다”며 “내년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리츠 영업인가를...
행정공제회는 대형 상업시설인 해당 건물의 공실 장기화 우려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자산의 입지적 가치 극대화 측면을 고려해 전면 재개발 시행으로 사업방향을 잡고 지난달 재개발 운용사업자 선정 공모를 통해 코람코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코람코자산신탁, GS리테일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해당부지에 지상 30층 이상 아파트 2개동 총...
‘롯데건설 컨소시엄’은 대표사인 롯데건설을 비롯해 금호산업, 메리츠종합금융증권, 하이투자증권, 코람코자산운용 등 10개 법인이 참여했다.
SH공사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롯데건설 컨소시엄’과 연내 협상거쳐 최종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정식 계약을 체결 할 예정이다. 이후 롯데건설 컨소시엄은 인허가 등의 절차를 거쳐, 컨벤션센터, 호텔과...
앞서 한화갤러리아는 지난 7일과 센터시티점의 매입의향서를 접수했으며 입찰에는 KB자산운용, 이지스자산운용, 이화자산운용, 코람코자산신탁, NH리츠운용, DGB자산운용 등 부동산에 특화된 운용사들이 다수 참여해 입찰 경쟁이 치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 천안시 서북구 공원로 227에 소재한 갤러리아 센터시티 천안점은 인근 지역에 연구개발 직접지구와...
이번 한화갤러리아 천안점 매각 입찰에는 KB자산운용, 이지스자산운용, 이화자산운용, 코람코자산운용, NH리츠운용, DGB자산운용 등 부동산에 특화된 운용사들이 다수 참여했다. 그만큼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에 부동산 특화된 다수의 회사가 참여한 상황에서 투자확약서(LOC)를 받아 입찰에 나선 업체가 있다면 판세는 그쪽으로 기울...
이지스자산운용, 이화자산운용, KB자산운용, 코람코자산운용, DGB자산운용, NH리츠운용 등 10여곳의 업체가 참가할 정도로 입찰 수요가 높았으며 매입의향서를 접수 과정에서 이날까지 재입찰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주관사는 이들 중 약 절반 정도의 운용사를 상대로 매입과 관련한 인터뷰를 진행, 이르면 다음 주 우선협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이후...
코람코자산운용(이하 코람코)은 부동산펀드를 통해 매입한 노후 오피스빌딩을 청년 복합공유공간 ‘유니언타운’으로 리모델링해 새롭게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코람코는 지난해 5월 ‘코람코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신탁 제80호’를 통해 서울지하철 2ㆍ9호선 환승역인 당산역 초역세권에 있는 동화빌딩을 약 160억 원에 매입했다. 이후 청년 및 스타트업...
회사는 3분기 말 기준 2000억 원 이상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이를 활용할 계획이며, 코람코는 내년부터 LF의 연결실적에 반영된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람코는 국내 영업수익 기준 3위, 리츠 운용규모 2위로 지난해 매출이 1240억 원, 순이익이 480억 원을 기록했다"면서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앞서 롯데자산개발은 5월에 '마스턴투자운용'과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광영 대표는 "코람코자산신탁 등 업계 리딩컴퍼니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추진해 기업형 주거임대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며 "주거임대서비스 어바니엘이 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 임대서비스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4%란 점에서 운용사 교체시 주주환원 보장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이유다.
또 향후 법인이사의 전문성 유지 여부 등을 제시했다. 코람코자산운용이 패션 전문 그룹인 LF그룹에 인수될 가능성이 존재하는 가운데 향후 안정적으로 인프라펀드 운용에 필요한 경영진의 전문성을 유지할 수 있는지에 불투명성이 상존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플랫폼파트너스는 기존 운용사인 맥쿼리자산운용에 지급되는 운용보수가 과도해 주주권익을 침해한다며 코람코자산운용으로 바꿀 것을 요구했다. 의결권 자문기관도 5곳 중 3곳이 플랫폼파트너스 편에 섰다.
맥쿼리인프라 역시 주주들에게 집합투자업자 변경 안건에 반대하는 의결권을 위임해줄 것을 촉구해왔다. 맥쿼리인프라는 운용보수가 합리적 수준으로...
국내 3위 부동산신탁사인 코람코자산신탁은 패션기업 LF그룹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인수 절차를 밟고 있다. LF는 최근 유통업 확대 차원서 코람코의 부동산금융 역량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부동산개발사인 진원이앤씨는 생보부동산신탁 지분 50%를 삼성생명으로부터 사들인다. 현재 우선협상대상자로서 세부 조율만 남겨둔 상태다.
신규 인가와 M...
코람코자산운용은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이하 맥쿼리인프라)의 대체운용사로 선정될 경우 "철저한 원칙에 입각한 패시브 운용을 수행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전응철 코람코자산운용 대표는 맥쿼리자산운용이 투자법인에 에쿼티(Equity)를 투자해 액티브 방식으로 운용한다는 주장에 대해 "인프라운용에서 신규투자가 없으면 명백히...
코람코자산운용이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이하 맥쿼리인프라)의 주주총회를 앞두고 대체 자산운용 선정을 위한 ‘주주 표심 잡기 공세’에 나섰다. 일각의 운용 경험에 대한 우려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는 한편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방안을 공개했다.
전응철 코람코자산운용 대표는 14일 “인프라펀드 운용의 성과는 회사의 실적이 아닌 담당 인력의...
코람코자산운용은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이하 맥쿼리인프라)의 대체 자산운용사 선정 시 펀드명에서 맥쿼리를 떼고 ‘코리아코어인프라펀드(Korea Core Infra Fund)’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전응철 코람코자산운용 대표는 오는 19일로 예정된 맥쿼리인프라 주주총회에서 법인이사 교체 안건이 가결될 시 첫 작업으로 맥쿼리인프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