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센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전기공사공제조합에 중·대형 규모의 e-Novator ERP 솔루션과 클라우드 기반의 임대형 fERP를 모두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돼 기쁘다”며 “향후 전문건설 조합 및 협회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굿센은 아이티센의 자회사로 지난해 10월 코넥스에 상장했다. 건설 ERP(전사적자원관리)...
개정안은 이에 따른 허점을 보완하기 위해 코스닥·코넥스시장의 상장폐지 규정을 참고해 만들어졌다.
금투협 관계자는 “기업이 영업을 안 한다는 확실한 증거와 근거가 있다면 금투협에서 직권으로 퇴출시킬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개정안을 통해 K-OTC에 참여하는 투자자 보호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효석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원은...
그는 "대덕 연구개발 특구 활용한 집적과 성장은 대전 바이오산업 미래를 밝게 하고 있다"면서 "현재 코스닥 코넥스 상장 기업이 18개사이며 연매출 100억원이 넘는 기업이 15개사에 이른다. 앞으로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시는 2025년까지 바이오융합산업 허브 도시를 구축해 글로벌 강소기업 50개 육성, 매출 2조원, 고용창출 2만명...
그는 이어 기술특례 상장제도 및 바이오기업 상장 지원방안을 소개하고, 코넥스시장에 대한 활용방안 및 향후 바이오기업 대상 1:1 맞춤형 컨설팅 확대 계획을 밝혔다.
거래소는 바이오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상장유치를 적극 전개하는 등 유망 바이오기업 성장지원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기업설명회는 총 7개사가 1개사 당 50분씩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그룹미팅 및 기업설명회 시작 전에는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창업유닛 반재복 유닛장이 ‘바이오업종 현황 및 향후 전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윤석현 코넥스상장관리팀장은 “이번 합동 IR을 통해 투자자들은 코넥스시장 상장기업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말 코넥스 시장 상장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올해 상반기까지 71억 원의 전체 매출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장에 힘입어 2014년에는 아시아사이언스파크협회에서 최고의 벤처기업에게 수여하는 ‘ASPA Award’의 대상을 수상했다.
회사 측은 “필러제품 외에도 유착방지제, 창상피복재 등 신제품 매출비중이 상반기 기준 전체 매출의 40%를 차지하는 등 종합...
코넥스 상장회사 카이노스메드가 각종 신약 개발에 대한 프로젝트별 현 단계 진행 상황을 공개한다.
카이노스메드는 오는 20일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대우 본사에서 열리는 ‘신약개발 기업의 날’ 행사에서 자사가 추진해온 파킨슨병 치료제, 구강건조증 치료제, AIDS치료제 등 임상단계에 있는 신약의 개발 진행 상황을 공개 한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이 회사는...
25~26일 양일간 진행된 일반 공모주 청약결과 경쟁률 611대 1, 청약증거금 3조 원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비상장 유망 중소∙벤처기업이 국내에서 투자유치 및 코넥스·코스닥에 상장하도록 돕고, 나아가 해외 투자유치 및 기업공개(IPO)까지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성장사다리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벤처기업협회 소속기업에 대한 상장 지원 및 이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 도모를 위한 상호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거래소는 업무협약을 계기로 경기 소재 우수기업의 증권시장 상장이 보다 촉진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창업 초기 기업들이 코넥스시장을 적극 활용하면서 코넥스를 통한 코스닥 상장이 보다 많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해를 높이기 위해 주요 제도내용안내 및 활용방안 등에 대한 설명회도 함께 진행됐다.
향후 거래소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추진과제들을 M&A 중개망 운영방안 등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M&A 풀(Pool) 확충을 위해 기보, 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코스닥·코넥스협회 등의 유관기관과 M&A 수요 발굴을 위한 협업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엄선된 M&A전문기관과 진성매물 중심으로 M&A정보가 공유됨에 따라 상대방 탐색 및 M&A협의과정을 단축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앞으로 거래소는 아직 기업 최고경영자(CEO)의 M&A 중개망 참가가 미흡한 만큼 기술보증기금, 상장기업협의회, 코스닥·코넥스협회 등 유관기관과 협의해 M&A 수요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업무협약을 계기로 혁신형 우수 중소기업의 증권시장 상장이 보다 촉진될 것”으로 기대하며 “초기 기업의 코넥스시장 상장을 적극 지원해 혁신형 기업이 코넥스를 통해 코스닥에 보다 쉽게 상장할 수 있도록 기업공개(IPO)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향후 거래소는 메인비즈협회 지역별 지회를 통해 전국에 분포한 비상장...
김군호 코넥스협회장도 거래활성화를 위해 투자자들을 위한 정보 제공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사업보고서 양식을 간소하게 해서라도 1년에 4회 분기 보고서가 나오는 방안 등도 고려해 볼만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꼭 증권사가 리포트를 내지 않더라도 사업보고서를 분기별로 내면 정보 공유 측면에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유동성 확보를 위해서는...
한국거래소와 코넥스협회는 10일 오전 거래소 서울사옥 1층 아트리움에서 ‘코넥스시장 건전성 제고를 위한 코넥스상장기업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넥스상장기업 대표이사 및 공시책임자 등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코넥스상장기업에 대한 시장참가자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코넥스시장의 신뢰도 제고를 위한 상호의견교환과...
출범 3주년을 맞아 제3의 주식시장으로 안착했지만 거래량 부족과 정보 공개 등 풀어야 할 숙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김군호 코넥스협회장(에프앤가이드 대표)은 출범 3주년에 접어든 코넥스 시장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코넥스시장은 기술력을 갖춘 신생기업이 상장할 수 있도록 2013년 문을 열었다. 현재 122개의 기업이 코넥스시장에 상장했고, 이 가운데 총 15개...
투자유치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있고, 코넥스 상장에서 코스닥 상장까지 이어지는 투자 중심 벤처기업 금융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비상장 유망 중소∙벤처기업이 투자유치와 코넥스 상장지원을 넘어 코스닥 이전상장과 SPAC 상장, 해외투자유치와 해외 IPO까지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성장사다리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측은 한국거래소, 한국무역보험공사, 지방자치단체 등과 지역별로 정기적인 설명회를 개최, 중소·벤처기업의 금융환경 개선과 투자금융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비상장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코넥스 상장지원을 넘어 코스닥 이전상장과 SPAC 상장, 해외 IPO 등 지속적인 성장모델을 실현해 성장사다리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월 30일에는 SGA시스템즈가 코넥스 상장에 성공하면서 그동안의 노력이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SGA그룹이 만들어진 초기에는 시장에서 많은 비판들이 있었고 심지어 모함도 많았다. 그러나 우리는 묵묵히 사업만을 생각하면서 일해 왔고, SGA그룹 임직원의 노력으로 현재 이 자리에 서게 됐다.
벤처 버블 꺼지며 문닫을 위기
업체간 연합전략으로 난관 뚫고...
이번 상장식에는 김종문 코넥스협회 부회장, 김재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 박영완 SK증권 IB부문장 등 여러 내외빈이 참석해 SGA시스템즈가 코넥스 시장에 내디딘 첫 발을 축하했다.
SGA시스템즈는 SGA와 교육관련 IT서비스 사업을 협력해 진행하고 있으며, 영남지역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IT서비스 사업에도 집중하고 있다.
특히 SGA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