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내년에도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기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상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소부장 및 4차산업 등과 같은 다양한 산업에 속해있는 양질의 회사를 코스피 및 코스닥, 코넥스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국내 IPO 성장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다.
첫 번째 세션은 이임재 한국거래소 상장유치부 차장이 연사로 나서 ‘코스닥‧코넥스 시장의 상장제도 및 정책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또 강상현 삼정KPMG 상무와 장지훈 상무가 각각 ‘지정감사 시 발생되는 주요 회계 이슈’와 ‘상장 전후 고려할 세무 이슈’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노경호 NH증권 부장이 ‘실무사례로 보는 IPO’를 주제로 발표한다....
코넥스 상장사 블루탑이 현대차 그룹의 차량용 전장 부품 구매 및 연구개발 담당 그룹장 출신을 영입하고 회사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쇄회로기판(PCB) 전문업체 블루탑이 지난 30년여간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등에서 자동차 전장 부품 구매팀과 개발팀 그룹장을 지낸 조남국씨를 전문경영인 사장으로 영입 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임 조남국 사장은 한양대...
한국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 코넥스협회와 공동으로 ‘2022 코넥스 상장법인 합동 IR’을 이달 23~24일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10월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코넥스시장에 상장된 총 83개 기업이 참가할 계획이다.
거래소는 상장기업의 최신 기업 동향 공유와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투자자에게 양질의 기업정보를 제공할 기회가 될 것으로...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기준 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기업의 시가총액은 3조8629억 원으로 처음 문을 열었던 2013년 7월 1일(4688억 원)보다 7.3배 성장했다. 거래 대금은 10년 동안 약 2배 가까이 늘었다. 개장 첫 한 달 코넥스 시장의 일 평균 거래대금은 4억4000만 원이었으나, 이달엔 7억2000만 원을 기록했다.
문제는 기관들은 점차 코넥스 시장 투자를 줄이고...
국내 상장 주식은 향후 2년간 대주주 여부와 관계없이 양도차익에 대해 과세됩니다. 현재와 같이 소액 주주는 양도차익에 대해 비과세되고 세법상 대주주는 양도차익에 대해서 250만 원 공제 후 22%~33%로 과세하는 방식이죠.
다만 세법상 대주주에 대한 기준은 바뀔 전망입니다. 현재는 직전 사업연도 말 기준으로 지분율(코스피 1%, 코스닥 2%, 코넥스 4%)과 시가총액...
업무협약으로 한국거래소는 상장희망기업의 코스닥·코넥스 상장을 지원하고 컨설팅하기로 했다. 제주도는 상장희망기업의 투자·출자·융자와 상장과정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또 8개 유관·금융기관은 상장희망기업 발굴과 육성 등을 지원하고 투자·출자·융자 등의 자금과 경영 컨설팅 및 상장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이날...
한국거래소가 한국IR협의회 및 코넥스협회와 공동으로 이달 26일 코넥스 상장기업 합동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거래소 홍보관과 IR센터에서 진행되며, 애널리스트, 기관투자자, 벤처케피탈, 개인투자자 등이 참석할 수 있다.
이번 합동 IR에는 코넥스 시장 상장사 중 바이오·생활건강 분야 관련 업종 총 26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달 합동 IR에...
또한 신규 상장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실제로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넘어온 면역항체 기업 애드바이오텍은 공모가가 희망밴드 최하단(7000원)으로 확정됐지만, 상장 첫날 이보다 11.6% 급락한 5950원을 기록했다. 현재 주가는 3960원(7일 종가 기준)으로 공모가 대비 43.4% 하락했다.
식물세포 플랫폼 기술 기업 바이오에프디엔씨도...
코넥스 상장사 유비온이 코스닥 이전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7일 유비온은 6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공모주식 수는 총 276만 주로, 공모 희망가 밴드는 1800~2000원이다. 이를 통해 약 50억~55억 원 규모 금액을 조달할 계획이다.
공모로 조달된 자금은 에듀테크 서비스 고도화 및 글로벌 영업 파이프라인 확대에 활용될...
전체 상장기업(코넥스 제외)은 2281개로, 이 가운데 자산 1000억 원 미만의 소규모 상장사는 768개(33.6%)다.
업계에서 이해관계자가 적고, 인적·물적자원이 불충분한 중소기업까지 대형비상장사에 포함시키는 것은 과도한 측면이라는 목소리를 높였다.
금융위는 이에 원칙적으로 대형 비상장회사 기준을 자산 1000억 원에서 자산 5000억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단...
37%) 하락한 1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선바이오는 페길레이션 기술 전문 바이오 기업으로, 이 기술을 활용해 의약품을 개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바이오는 앞서 성장성 특례 상장 제도를 통해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했다. 지난달 16일과 19일 진행된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에서는 3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실질 심사 사유 확인 시점에서 해당 사유가 발생한 후 5년 이상이 지나고 현재 기업 상태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할 경우 심사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거래소는 “10~11월 거래소 상장 규정 및 시행세칙을 개정할 계획”이라며 “코넥스 시장도 해당되는 내용은 동시에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전 상장사 해당…금융사는 상장 불문
임원 선임제한은 위반행위자의 직급과 상관없이 선임제한 대상자로 지정할 수 있다. 위반행위 당시는 직원 신분이더라도 위법성의 정도가 클 경우 향후 임원으로 선임될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다.
상장사 또는 금융회사의 임원으로의 선임이 제한되며, 이미 임원으로 재직 중인 경우...
김환식 코넥스협회 회장 역시 “대다수의 코넥스 기업은 중소기업인데도 상장기업으로 분류돼 과다한 감사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며 소액 공모 요건 완화를 건의했다.
한편 이병래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은 기업의 애로 사항을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이달부터 관계기관 협동 회계 개혁 성과를 평가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가...
이벤트 거래 대상은 코스피, 코스닥, K-OTC, 코넥스,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증권(ETN)을 포함한 국내주식이다.
이와 더불어 유진투자증권은 ▲인생 수수료 평생 우대 혜택 ▲신용, 담보대출 금리 우대 혜택 ▲순입금고 투자지원금 혜택 등 온라인 계좌 최초 개설 고객을 위한 추가 이벤트도 마련했다.
해당 고객들은 국내주식 거래 시 0.0036396...
이는 코넥스를 제외한 상장사 또는 소유와 경영이 미분리된 대형 비상장사 중 12월 결산법인의 지정 기초 자료 제출 기한(다음 달 1~14일)이 다가온 데에 따른 것이다. 지정 기초 자료를 제출하면 금감원은 이를 바탕으로 지정 감사인을 사전 통지한다. 회사로부터 사전 통지에 대한 의견을 제출받으면 금감원은 지정 감사인을 본 통지한다. 이때 회사는 재지정을 요청할 수...
아시아종묘는 종자 산업 전문 업체로 2018년 2월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했다. 작년 연결 기준 매출은 244억 원에 22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보기 드문 9월 결산법인으로 19기(2021년 10월 1일~2022년 9월 30일) 실적 종료를 앞두고 있다.
류 대표가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이며 이번 증여로 보유 지분은 20.93%로 낮아졌다. 류 이사는...
지난해 12월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상장 이전했던 툴젠은 상반기 매출이 4억 원에 불과했지만, 연구개발비는 52억 원, 비중은 589.17%였다. 지난 2020년 52억 원, 2021년 64억 원 등 툴젠은 지속적으로 R&D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매출이 없어 비중을 산정하지 못한 메드팩토는 올 상반기 140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했다. 메드팩토는 연구개발비로 2020년 240억...
6월에는 한국IR협의회, 미래에셋증권, 코넥스협회와 함께 ‘2022 코넥스 과학·기술 혁신기업 릴레이 IR’을 개최했다.
거래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코넥스 상장법인에 대한 투자자들의 수요를 충족하고, 초기 중소기업 성장의 요람인 코넥스 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