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계열사 YG케이플러스는 모델매니지먼트를, 지애드는 골프매니지먼트를, YG푸드는 ‘삼거리푸줏간’ 등 외식사업을 각각 추진 중이다. 앞서 2012년에는 제일모직과 함께 ‘네추럴나인’을 공동으로 설립하고 2014년 9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노나곤’을 선보였다.
SM엔터도 게임 및 문화콘텐츠, 외식사업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게임개발 업체...
YG플러스는 올해 흡수 합병을 앞두고 있는 YG넥스트를 제외하고 YG케이플러스(100%), 코드코스메(100%), 코드코스메 인터내셔널(100%), 지에드(100%), 와이지푸즈(73.7%) 등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YG플러스는 경기침체로 광고주들의 광고비 사용액이 줄면서 실적이 크게 악화됐다. 지난해 매출은 293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대비 185% 증가했지만 70억원의 영업손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