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장 한편에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홀로 자리를 지킨 가운데, 반대편에는 손자인 윌리엄 왕세손과 해리 왕자,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 등이 자리했다.
식은 코로나19로 방문 추모가 제한된 대신 TV와 라디오로 중계됐다. 그럼에도 윈저성 밖에는 많은 시민이 추모를 위해 모여들었다. 해리 왕자의 아내 메건 마클은 임신 중인 참석하지 않고 TV 시청을 한 것으로...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대중지들이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반면 마클 왕자비에는 심각한 인종차별적 보도를 쏟아낸다는 점이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미들턴 왕세손비가 임신 중 아보카도를 먹었다는 소식을 “윌리엄 왕자가 아보카도를 선물했다”고 전달한 반면, 마클 왕자비에는 “메건 마클의 아보카도 사랑이 인권 탄압과 연결된다”고...
대표 상품으로는 영국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웨딩 샴페인으로 사용된 적 있는 ‘폴 로져 상파뉴 리저브 브뤼(11만 원)’,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에서 생산되는 ‘프레스코발디 브뤼(4만5000원)’ 등이 있다.
특가 상품도 점별로 50병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미국 캘리포니아를 대표하는 와이너리 ‘로버트 몬다비’의 화이트 와인 ‘나파 밸리 푸메...
2011년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 또한 알렉산더 맥퀸의 드레스를 입었다.
이들 브랜드 외에도 메건 마클의 웨딩드레스로 에르엔 모랄리오루, 롤렌드 모레, 에르담, 버버리 등도 거론되고 있다.
인디펜던트는 마클이 어떤 드레스를 선택하든지 향후 웨딩드레스 패션 및 산업에 영향을 미칠 것임을 확신했다.
한편 해리 왕자와 마클의 결혼식은 이날 낮 12시 영국...
메컨 마클의 들러리
샬럿 공주(3살)
샬럿 공주는 해리 왕자의 형인 윌리엄 왕세손(케임브리지 공작)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 사이의 딸입니다. 샬럿 공주의 한 살 위 오빠는 해리 왕자죠. 샬럿 공주와 해리 왕자는 작년 5월 이모인 피파 미들턴의 결혼식에서도 각각 들러리와 시동을 선 경험이 있습니다.
플로렌스 반 컷셈 (3살)
해리 왕자의 대녀(代女)로...
영국 윌리엄 왕세손의 부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이 23일(현지시간) 아들을 순산했다. 이날 태어난 왕세손 부부의 셋째 아들은 계승 서열 5위에 올랐다.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켄싱턴궁은 “이날 오전 11시 1분께 왕세손 부부의 아들이 태어났다”며 “신생아는 몸무게 3.8kg으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미들턴...
영국 왕실 역사학자 케이트 윌리엄스는 “전통적으로 로열웨딩 비용은 신부 측 가족에 달렸다”고 밝혔다. 윌리엄·미들턴 커플의 결혼식 때 윌리엄은 “캐서린 측이 상당한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현재 영국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의 영향으로 세계 5대 경제국 지위를 프랑스에 내줬다. 영국은 6위 경제국으로 추락했다. 지금까지 6차례 진행된...
영국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이 셋째 자녀를 임신했다는 소식에 유아용품 업체들이 들뜬 표정을 짓고 있다.
켄싱턴궁은 4일(현지시간) 영국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윌리엄 왕세손과 미들턴 왕세손빈이 셋째 자녀를 임신했다고 발표했다. 셋째 자녀는 조지 왕자와 샬럿 공주에 이어 왕위 계승 서열 5위가 된다. 조지 왕자와 샬럿 공주는 각각 네 살, 두 살이다.
미들턴의...
앞서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손비는 2015년 남편인 윌리엄 왕자가 시 주석과 부인을 만났을 때 붉은색 제니 팩햄 드레스를 입었고, 미셸 오바마 전 퍼스트 레이디는 2011년 알렉산더 맥퀸의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을 만났다. ‘레드’는 중국 정상급 인사를 만날 때면 으레 드레스 코드인 셈이다.
여기까지는 좋았다. 멜라니아의 레드 드레스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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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추는 과거 영국 다이애나 전 왕세자비를 비롯해 윌리엄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 미국 퍼스트 레이디 미셸 오바마 등 해외 정상들의 부인들이 즐겨 신는 슈즈로 지난 1996년 영국에서 론칭한 글로벌 슈즈 브랜드다.
국내에는 ‘섹스 앤드 더 시티’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등 해외 드라마와 영화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유명 여배우가 드라마에서 신어...
두 사람은 영국의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결혼식을 연상시키는 ‘로열 웨딩’ 콘셉트로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진과 기태영은 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은 만큼 드라마 한 장면 같은 명품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결혼식을 담당한 유나킴씨는 "두 사람 모두 배우답게 그림 같은 포즈를 선보였다. 유진은 이날 해외 명품...
조지 왕자의 옷 색깔은 지난 1984년 윌리엄 왕세손이 처음으로 발코니 행사에 참석했을 때와 비슷하다고 현지 언론은 설명했다.
특히 이날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도 둘째 샬럿 공주를 출산한 뒤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지난 1926년 생으로 올해 89세 생일을 맞이했다. 지난 1953년 6월에 왕위를 계승했다.
조지 왕자는 동생의 이마에 뽀뽀를 하는가 하면, 신기한 듯 얼굴을 쳐다보기도 했다.
사진은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잉글랜드 동부의 자택 안머홀에서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왕실 사진은 주로 전문 사진가가 찍지만, 윌리엄 왕세손 부부는 조지 왕자가 태어났을 때도 외할아버지가 찍은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 사이에서 태어난 새 공주의 이름이 ‘샬럿 엘리자베스 다이애나(Charlotte Elizabeth Diana)’로 결정됐다고 4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이 보도했다.
왕위 계승 서열 4위인 샬럿 공주는 지난 2일 런던 세인트메리병원에서 태어났다. 태어날 당시 몸무게는 3.7kg이다.
샬럿은 그동안 영국 왕들의 이름으로 많이 쓰였던...
영국 윌리엄 왕자(32)의 아내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33)이 지난 2일 오전 8시 34분(현지시간) 런던 시내의 세인트 메리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습니다. 2011년 봄 웨딩마치를 올리고 2013년 첫 아들 조지 왕자를 낳은 이들 부부에게 둘째 아이가 됩니다.
태어난 딸에게는 ‘프린세스(공주) 오브 캠브릿지’라는 칭호가 주어집니다. BBC 방송에 따르면 영국 왕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