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큐브벤처스과 스톤브릿지캐피털은 세탁서비스업체 워시온에 총 10억원을 공동 투자했다고 21일 밝혔다.
워시온은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세탁물을 방문 수거해 세탁 후 다시 배달해준다. 표준화된 세탁 공정과 검수 절차는 물론, 세탁 사고 보상 체계 등 서비스 전반에 자체적인 기준을 구축했다. 과거 세탁공장을 운영했던 채주병 대표와 네이버, 오라클 등 국내외...
또한, 최근 케이큐브벤처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스탠다임도 시스템 생물학에 AI를 활용한 스타트업이다. AI와 시스템생물학 기술을 접목해 기존 약물 개발 과정을 개선하는 기술을 연구하는 업체다. 10년이 넘는 기간과 1조원의 비용이 드는 전통적인 국내 신약개발 과정을 대폭 줄이겠다는 것이 골자다.
스탠다임은 AI 머신러닝 기능을 통해 약물의 작용기전을 예측...
케이큐브벤처스는 300억원 규모의 제4호 투자조합 '카카오 성장나눔게임펀드' 결성을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4호 투자조합 결성은 지난해 12월 '카카오 디지털콘텐츠펀드'에 이어 3개월 만이다. 이에 따라 케이큐브벤처스는 총 1056억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게 됐다.
성장나눔게임펀드는 국내 중소 게임 개발사에 대한 초기 투자를 위해 마련됐다. 대표 펀드...
카카오의 투자전문 계열사인 케이큐브벤처스가 인공지능(AI) 기반의 시스템생물학 스타트업(신생 벤처) ‘스탠다임’에 3억원을 투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케이큐브벤처스에 따르면 스탠다임은 이번 케이큐브벤처스의 투자 외에도 중소기업청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프로그램(TIPS), 미래창조과학부의 ‘케이-글로벌’(K-Global) 시장 친화적 소프트웨어...
케이큐브벤처스는 모바일 게임 개발사 너드게임즈에 6억원을 투자했다고 21일 밝혔다.
너드게임즈는 ‘리니지2’, ‘테라’ 등 대형 MMORPG의 개발 등 10년차 이상의 베테랑 인력들로 구성된 개발사다. 특히, 박민규 너드게임즈 대표는 리니지2와 테라에서 각각 리드 서버 프로그래머와 리드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로 개발의 핵심을 담당한 바 있다.
너드게임즈는...
콩두컴퍼니는 스틱인베스트먼트, 케이큐브벤처스,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총 36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케이큐브벤처스와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20억원을 받은 데 이은 약 3개월만의 후속 투자다. 이에 따라 콩두컴퍼니는 총 56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2014년 설립된 콩두컴퍼니는 온라인 게임 관련 멀티...
통해 제품 생산 활동을 지원하고, 시장에서 어웨어가 더 많은 고객과 만날 수 있도록 유통판매 채널을 늘리며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트파인더는 실리콘밸리에서 한국인들이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케이큐브벤처스, 알지에이 벤처스(R/GA Ventures), 글로벌 브레인 등 유명 엔젤 투자자들로부터 총 24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케이큐브벤처스는 DSC인베스트먼트, 포도트리와 함께 ‘웹드라마박스’의 제작사인 ‘모모’에 10억원을 투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건은 케이큐브벤처스가 투자한 6억원과 함께 DSC인베스트먼트와 카카오 페이지 운영사 포도트리가 각각 3억원과 1억원을 투자한다.
웹드라마박스는 20ㆍ30대 모바일 유저를 위한 프리미엄 웹드라마 제작·공급 서비스다. 현재 모모는...
임 대표는 “케이큐브벤처스 대표 시절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SNS를 쓰고 있다”며 “카카오스토리뿐만 아니라 페이스북ㆍ인스타그램ㆍ트위터ㆍ밴드 등 모두 제 스마트폰 첫 화면에 있다”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같은 글이나 사진을 포스팅해도 서비스마다 반응이 다르고, SNS마다 반응이 좋은 콘텐츠가 다르다”고 설명했다.
특히 임...
케이큐브벤처스는 소프트웨어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341억원 규모의 ‘카카오 디지털콘텐츠 펀드’를 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펀드는 한국벤처투자가 운용하는 모태펀드와 산업은행이 출자한 정부 출자금 90억원, 민간 자본 241억원 등으로 구성됐다. 카카오 등 기업들이 유한 출자자(LP)로 참여했다.
케이큐브벤처스는...
케이큐브벤처스는 341억원 규모의 제3호 투자조합 '카카오 디지털콘텐츠 펀드' 결성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제3호 조합 펀드 결성은 디지털콘텐츠, 인터넷ㆍ모바일, 게임 등 소프트웨어(SW)ㆍ정보기술(ICT) 산업 분야의 혁신 기술과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초기 기업을 발굴한다는 취지다. 총 341억원 규모의 민관 공동 펀드로, 모태펀드와 산업은행 출자금...
카카오는 지난 8월 임지훈 케이큐브벤처스 대표가 단독으로 선임됐다. 앞서 카카오는 최세훈 전 공동대표와 이석우 전 공동대표가 전문 경영에 나서고 있었다. 현재 카카오의 최고재무책임자를 맡은 최 전 대표는 옛 다음의 대표이사였으며, 이 전 대표는 카카오톡 신화의 원년 멤버다. 특히 이 전 대표는 카카오의 음란물 유포를 막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스타트업(창업초기기업) 전문 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개발사 어피니티에 8억원을 투자했다고 2일 밝혔다.
어피니티는 전 ‘조이시티’의 송인수 대표를 중심으로 조이시티, 넥슨 등에서 다수의 히트작을 개발한 핵심 인력들로 구성된 모바일 게임사다. 송 대표는 조이시티에서 14년간 재직하며 ‘조이시티’, ‘프리스타일’, ‘능력자 X’...
스타트업 전문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서비스 기업 컬쳐히어로에 4억5000만원을 투자했다고 26일 밝혔다.
컬쳐히어로는 카카오에서 콘텐츠 기획과 소싱, 운영을 담당했던 양준규 대표가 올해 1월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국내 최다 이용자를 보유한 '카카오스토리'의 콘텐츠 전반을 경험한 노하우로 국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주 사용자...
또한 콩두컴퍼니는 케이큐브벤처스 등으로부터 2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비디오빌리지, 샌드박스네트워크는 각각6억원, 10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정상엽 캡스톤 파트너스 팀장은 현 미디어 시장에 대해 “미디어 및 콘텐츠 산업의 헤게모니가 지상파와 케이블 TV, 인쇄매체 등의 전통적인 영역에서 인터넷과 모바일, SNS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있다”며 “뉴 미디어...
모바일, 인터넷, 기술기반 전문 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는 인디 패션 B2B 플랫폼 ‘핫소스’를 서비스하는 ‘멋집’에 6억 원을 투자했다고 9일 밝혔다.
‘핫소스(Hot Source)’는 ‘핫(Hot)한 트렌드’와 ‘브랜드 소싱(Sourcing)’을 의미하는 B2B 전용 인디 패션 소싱 플랫폼이다. 국내 인디 패션 브랜드들과 국내외 편집샵 바이어들 간의 편리한 주문 및 결제...
케이큐브벤처스는 인디 패션 기업간거래(B2B) 플랫폼 '핫소스'를 서비스하는 멋집에 6억원을 투자했다고 9일 밝혔다.
핫소스는 국내 인디 패션 브랜드들과 국내외 편집샵 바이어간 편리한 주문ㆍ결제 관리 프로세스를 돕는 모바일ㆍ웹 기반 사업자 전용 서비스다. 기존의 비효율적인 주문ㆍ결제 관리방식을 혁신해 홀세일 거래처에 계속 방문하지 않고도 상품 검색과 정보...
케이큐브벤처스는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와 함께 ‘문비서’를 서비스하는 텍스트팩토리에 약 4억원을 공동 투자했다고 2일 밝혔다.
텍스트팩토리는 문자 메시지와 카카오톡 기반의 개인 비서 서비스 문비서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 안기순 텍스트팩토리 대표는 종합 법률 정보회사 ‘로앤비’를 설립해 ‘톰슨로이터’에 매각시킨 인물로 유명하다. 대표 재직...
◇지난 한달간 직원 100명과 일대일 대화 =임 대표는 “케이큐브벤처스 창업 때부터 지켜온 경영철학인 ‘사람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직원 수 3000명(자회사 포함)에 달하는 카카오를 이끌어 갈 것”이라며, “이를 위한 첫 번째 실천으로 직원 100명과 일대일 대화를 나누는 ‘텔미(Tell Me) 프로젝트’를 대표이사 내정 후 한 달간 진행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를...
케이큐브벤처스는 넵튠과 HCN게임즈가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HCN게임즈는 넵튠의 100% 자회사로 편입된다.
넵튠은 2012년 1월 설립된 모바일게임사로,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시리즈, ‘LINE 퍼즐탄탄’, ‘탄탄 사천성 for Kakao’ 등 인기 캐주얼 게임을 선보여왔다. HNC게임즈는 페이스북 기반의 소셜 카지노 게임 ‘리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