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케빈오의 ‘파워타임’ 인증샷이 공개됐다.
22일 오후 ‘파워타임’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슈퍼스타K 7 우승자 케빈오! 오늘 라디오 첫 방이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케빈오는 내추럴 하면서도 풋풋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케빈오의 훈훈한 외모와 다정한 분위기가 잘 어우러져 보는 이의 시선을...
이들과 함께 지난해 JGTO(일본프로골프투어) 상금왕에 오른 김경태, 유럽·아시아 대륙을 접수한 이수민(선전인터내셔널 우승)과 송영한(싱가포르 오픈 우승), 올 시즌 미국 정규 투어에 정식 데뷔한 루키 김시우(21·CJ오쇼핑), 해외 교포 제임스 한(한재웅), 대니 리(이진명), 케빈 나(나상욱)까지 총 11명의 한국(계) 선수가 출전한다.
외국 선수들의 라인업도...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태국의 키라덱 아피반랏, 케빈 나(나상욱)와 36홀 경기를 치르고 지역예선을 거쳐 출전권을 따낸 강성훈(29)은 일본의 미야자토 유사쿠, 로맹 워텔과 플레이한다.
SBS골프는 17일 오전 4시부터 생중계 한다.
◇주요 선수 경기 시간(한국시간)
강성훈-로맹 워텔-미야자토 유사쿠(16일 오후 8시 29분)
안병훈-매슈 피츠패트릭-대니...
앞서 경기를 마친 세계랭킹 2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6언더파 66타를 쳐 단독 선두를 이뤘다.
일본의 기대주 마쓰야마 히데키는 1언더파 71타를 적어내며 중상위권에 자리했고, 필 미켈슨과 잭 존슨, 케빈 나(이상 미국),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 헨릭 스텐손(스웨덴), 통차이 자이디(태국) 등은 이븐파 72타로 경기를 마쳤다.
마스터스에서 세 차례나 우승한 필 미켈슨(미국)은 7일 밤 11시 43분 마크 레시먼(호주), 헨릭 스텐손(스웨덴)과 티오프한다. 2013년 챔피언 애덤 스콧(호주)은 8일 오전 0시 4분 브룩 코엡카, 케빈 키스너(이상 미국)와 티오프한다.
세계랭킹 26위 안병훈(25ㆍCJ오쇼핑)은 트로이 메릿(미국), 이언 우즈넘(웨일스)과 짝을 이뤄 8일 0시 27분 티오프한다.
이로써 데이는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케빈 체플(미국ㆍ16언더파 272타)을 한 타차로 따돌리고 이 대회 51번째 우승컵을 차지했다.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던 데이는 전반을 이븐파로 마치며 체플에게 단독 선두 자리를 내줬지만 12번홀(파5)과 17번홀(파3)에서 각각 버디를 잡아내며 다시 한 번 전세를 뒤집었다. 특히 17번홀에서는 티샷을 핀 4야드...
(파4)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며 전반을 이븐파로 마쳤고, 후반에도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꾸며 역시 스코어를 줄이는 데 실패했다.
김시우(21ㆍCJ오쇼핑)는 2타를 줄였지만 최종 합계 1오버파 289타로 마감했다.
한편 아놀드파머 인비테이셔널 최종 라운드는 제이슨 데이(호주)와 트로이 메리트, 케빈 체플(이상 미국) 등이 뜨거운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다.
데이는 이날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2위 그룹 트로이 메리트, 케빈 체플(이상 미국), 헨릭 스텐손(스웨덴ㆍ이상 13언더파 203타)에 2타차 단독 선두를 달려 통산 8승을 눈앞에 뒀다.
혼다 클래식과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캐딜락 챔피언십에서 연속 우승을 거머쥔 애덤 스콧(호주)은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6언더파 210타로...
반면 재미동포 제임스 한(한국명 한재웅),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를 비롯해 김민휘(24), 이동환(29ㆍCJ오쇼핑) 등 코리아 군단은 최종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1937년부터 시작된 AT&T 페블비치 프로암은 세계적인 스포츠스타와 가수, 배우 등이 출전해 프로암을 치르는 무대로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와 몬테레이 페닌슐라, 스파이글래스힐 등 3개...
전날 4언더파를 친 재미동포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는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2타를 잃어 중간 합계 2언더파 141타를 적어내며 공동 49위에 자리했고, 맏형 최경주(46ㆍSK텔레콤)는 스파이글래스힐CC에서 한 타를 줄여 4오버파 148타로 공동 124위에 그쳐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
한편 1937년부터 시작된 AT&T 페블비치 프로암은 세계적인 스포츠스타와 가수...
재미동포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는 4언더파 67타로 필 미켈슨(미국) 등과 공동 16위를 마크했고, 김시우(21ㆍCJ오쇼핑)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39위에 자리했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한국명 이진명)는 1언더파 71타를 쳐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 등과 함께 공동 65위를 차지했다.
1937년부터 시작된 AT&T 페블비치 프로암은 세계적인 스포츠스타와...
스니데커는 올 시즌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공동 3위, 소니오픈 공동 2위, 파머스 인슈어런스에서는 개인 통산 8승째를 수확하며 절정의 샷 감을 이어갔다.
한국 선수로는 맏형 최경주(46ㆍSK텔레콤)을 비롯해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 김시우(21ㆍCJ오쇼핑), 김민휘(24), 이동환(29ㆍCJ오쇼핑), 강성훈(29), 재미동포 제임스 한(한국명 한재웅), 케빈 나(한국명...
2013년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를 평정하고 2014년 PGA 투어에 데뷔한 마쓰야마는 그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와의 연장전 승부 끝에 첫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한국명 이진명)는 PGA 투어 두 번째 우승을 노렸지만 2타를 잃어 합계 11언더파 273타로 4위에 만족했다.
재미동포 존 허...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한국명 이진명)와 재미교포 제임스 한(한국명 한재웅)은 4언더파 67타를 쳐 디펜딩챔피언 브룩스 코엡카(미국) 등과 함께 공동 6위 그룹을 형성했고, 재미동포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는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1위에 올랐다. 2013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필 미켈슨(미국)은 2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31위를 마크했다.
일몰로 인해 한 홀을...
세상에서 가장 시끄러운 골프대회로 유명한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은 4일 밤(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리며 한국(계) 선수로는 김시우과 최경주 외에도 김민휘, 노승열, 대니 리, 존허, 케빈 나, 마이클 김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잭 존슨, 리키 파울러, 필 미켈슨, J.B. 홈스(이상 미국) 등 세계적인...
미켈슨은 이날 4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로 공동 재미동포 케빈 나(33ㆍ한국명 나상욱)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한국 남자 프로골프의 기대주 김시우(21ㆍCJ오쇼핑)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빌 하스(미국)와 함께 공동 9위를 차지했다.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은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2개를 묶어...
들며 올 시즌 기대감을 높였다.
제이슨 더프너(미국)와 다비드 링메르트(스웨덴)는 각각 최종 합계 25언더파 263타를 쳐 공동 1위를 기록, 플레이오프에 돌입했다.
‘쇼트게임의 마술사’ 필 미켈슨(미국)은 오랜 만에 레전드다운 기량을 선보이며 골프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미켈슨은 이날 4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로 공동 재미동포 케빈...
재미동포 마이클 김(한국명 김상원), 존 허(한국명 허찬수),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 브라질 교포 루카스 리도 출전 준비를 마쳤다.
한편 커리어빌더 챌린지는 1960년 팜스프링스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열렸다. 이후 타이틀 스폰서에 따라 봅 호프 클래식, 휴매나 챌린지로 대회명이 변경됐다. 지난해까지 휴매나 챌린지라는 이름으로 열렸고, 올해는...
챔피언 조(잭 블레어, 브랜트 스니데커, 케빈 키스너)가 한 홀을 남긴 시점에서 단독 4위다.
3라운드까지 14언더파 단독 4위에 오른 김시우는 파비안 고메스(아르헨티나), 제프 오버턴(미국)과 한 조를 이뤄 생애 첫 우승에 도전했다. 출발은 좋았다. 2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은 김시우는 9번홀(파5)과 10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만들어내며 치열한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