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이날 목동고에서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PPAT)'를 진행한 뒤 기자들과 만나 지방선거 공천 관련 일부 컷오프 대상자들의 반발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대표는 "(공천 과정에서) 정무적 판단이 필요한 부분이 생긴다면 최고위가 공관위에 개입하는 형태가 아니라 의견을 전달하는 형태로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광주·대전·세종·충남·전북·제주, 국민참여경선…송하진 전북지사 컷오프열세인 부산·대구·울산은 송철호 울산시장 등 단수추천나머지는 내주 발표…경기지사, 새로운물결 합당 뒤 추가신청서울시장 후보자는 전략공관위서 물색…"전략공천·경선 다 열려있어"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4일 이번 6월 지방선거 공천심사 결과 2차 발표를 했다. 광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선후보 TV토론에 도움을 준 황 전 앵커를 공천하고, 김진태 전 의원은 컷오프(공천배제)한 것이다.
김행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마지막 남은 강원지사 후보로 황상무 후보를 단수추천했다”고 밝혔다.
우선 황 후보 공천 이유로는 “정치신인이라는 점과 오랜 경선 경험에 따른 국민과의...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정무특보 선임 배경에 관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경선 당시부터 경선관리위원회에서 자제요청을 받을 정도로 당선인에 가장 비판적인 기조를 견지해왔던 분"이라며 "1차 컷오프 탈락 후 윤 당선인이 장 이사장에 쓴소리를 요청해 대선 기간에도 가감 없는 조언을 듣고 소통해온 것으로 전해진다"고 설명했다.
내부에선...
실제 1차 컷오프 탈락 후 윤 당선인이 장 이사장에게 쓴소리를 요청해 대통령 선거 기간에도 가감 없는 조언을 듣고 소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당선인은 이날 당선인 특별고문으로 △윤진식 전 산업자원부장관 △임태희 전 한경대 총장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 △박보균 전 중앙일보 부사장 △김영환 전 과학기술부 장관 △이동관 디지털서울 문화예술대 총장...
이번 대회 스켈레톤 남자 경기엔 총 25명이 출전했다. 총 3차례 레이스를 통해 컷오프를 통과한 상위 20명만 마지막 4차 시기를 치른다.
올림픽에 처음 출전하는 유망주 정승기(23, 카톨릭관동대학교)는 4초67로 좋은 출발 기록을 끊었다. 1분01초18로 윤성빈보다 한 단계 높은 순위를 기록 중이다.
지 위원은 조 전 구청장이 컷오프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임의 사퇴에 대한 책임을 그냥 지나가기 어렵다는 판단이 있어서 배제하지 않되 경선 때 패널티를 가하기로 했다”며 “5% 정도 마이너스 패널티(벌점)를 가한다”고 설명했다.
충북 청주 상당구는 김기윤 변호사, 윤갑근 전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 4선 출신 정우택 전 의원 등 3명이 경선을...
아울러 자신이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 컷오프 발표에 불복해 무효 확인소송 등을 진행 중이니 법적으로 '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에 해당한다면서 노 전 실장에게 공직선거법상 후보자비방죄와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죄를 물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황 전 대표는 국민의힘 대선 2차 예비경선 탈락 후 당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상대로 경선 무효 소송을 내 진행...
지난 2차 컷오프(39.1%) 대비 약 4.7%포인트 높은 수치다. 최종 투표율이 60% 선을 가뿐히 넘길 거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높은 투표율로 국민의힘 서버가 일시적으로 다운되기도 했다. 이준석 대표는 최고위원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그만큼 투표 개시를 기다리던 당원들이 많았다고, 어느 때보다 열기가 있고 관심이 많은 경선이었다고 자평한다"면서...
지난 2차 컷오프(19.5%) 대비 약 1.8%포인트 높은 수치다. 최종 투표율이 60% 선을 가뿐히 넘길 거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높은 투표율로 국민의힘 서버가 다운됐다는 이야기도 나올 정도다. 이준석 대표는 최고위원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그만큼 투표 개시를 기다리던 당원들이 많았다고, 어느 때보다 열기가 있고 관심이 많은 경선이었다고 자평한다...
찾겠다'고 발언하자 원 전 지사는 "자기 생각이 없는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만으로 충분하다"며 "빈 깡통 같다"고도 했다. 이에 홍 의원은 "그런 식으로 비난하는 것은 마지막 토론에서 적합하지 않다"고 타일렀다.
한편, 이번 토론을 끝으로 10월 8일 2차 컷오프 이후 총 10차례 진행된 국민의힘 대선 토론 일정도 모두 마무리됐다.
중앙대학생위원장 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1차 컷오프를 통해 14명의 대학생위원장 후보를 4명으로 압축하고 30일 역대 최초로 토론회 후 31일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기준으로 국민의힘 중앙대학생위원회 위원 모집에 1321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20일까지 대학생위원 등록을 마친 당원은 중앙대학생위원장을 뽑는...
심상정 후보는 SNS을 통해 "제가 오늘 아침 언론 인터뷰에서 윤석열 후보는 고발사주 의혹에 대한 사법 컷오프부터 통과하셔야 할 것 같다고 말씀드렸는데, 정정해야 할 것 같다"며 "인성 컷오프부터 통과하는 게 우선"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인성 컷오프부터 통과해야 할 수준의 후보에게 대선 경선후보 자리조차 가당키나 한지 의문...
앞서 윤 전 총장과 홍 의원은 국민의힘 2차 예비경선(컷오프) 직후 동시에 최 전 원장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양강구도인 두 후보 사이에서 심사숙고한 최 전 원장은 고심 끝에 홍 의원 캠프 합류를 결단했다.
홍 캠프 관계자는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최 전 원장께서 특히 선결조건으로 내세우셨던 여당 이재명 후보를 이길 수 있는 후보인 점은 물론 확장성, 2030...
黃, 2차 컷오프 과정 '부정선거' 주장 계속李, 당 윤리위 통한 징계까지 언급하며 경고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비판을 반박하며 뻔뻔하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가 황 전 총리의 대선 경선 부정선거 의혹에 "수준이 낮다"고 비판했기 때문이다. 이 대표가 윤리위 징계까지 검토하겠다고 했지만, 황 전 총리는 부정선거를 계속...
앞서 황 전 총리 등 일부 인사는 8일 발표됐던 2차 컷오프 결과를 두고 승복하지 않고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당내 공명선거추진단이 황 전 총리의 제안을 검토했지만, 부정선거 과정이 밝혀지지 않았음에도 황 전 총리는 연일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중이다.
이 대표는 공명선거추진단 결과에도 황 전 총리가 굽히지 않자 다소 수위가 높은 메시지를...
앞서 홍 의원은 2차 예비경선(컷오프) 결과 발표 직후 최 전 원장에게 캠프 합류를 지속적으로 제안했다. 전날 밤엔 서울 양천구 최 전 원장 자택을 찾아 40분간 차담을 나눈 뒤 지지 결단을 끌어냈다. 양강구도인 두 후보 사이에서 심사숙고한 최 전 원장은 고심 끝에 홍 의원을 선택한 것이다.
비록 최 전 원장 개인의 결단이지만, 최 전 원장의 지지세력을...
앞서 홍 의원은 2차 예비경선(컷오프) 결과 발표 직후 최 전 원장에게 캠프 합류를 지속적으로 제안했다. 전날 밤엔 서울 양천구 최 전 원장 자택을 찾아 40분간 차담을 나눈 뒤 지지 결단을 이끌어냈다. ‘양강구도’ 윤석열 전 검찰총장으로부터 동시에 러브콜을 받은 최 전 원장은 고심 끝에 홍 의원을 선택한 것이다.
최 전 원장은 윤 전 총장이 아닌 홍 의원...
국민의힘 대선 경선 2차 컷오프에서 탈락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홍준표 의원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16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최 전 원장은 이날 저녁 서울 목동 자택을 방문한 홍 의원과 40분간 차담을 나눈 뒤 기자들에게 "정권 교체를 위해 더 안정적이고, 여러 세대와 지역에서 두루 신망과 지지를 얻을 수 있는 후보와 함께해야겠다고 생각했다...
2차 예비경선(컷오프)에서 탈락한 4명의 후보 중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이미 홍준표 의원 지지를 결정했으며, ‘양강구도’ 홍 의원, 윤석열 전 검찰총장으로부터 동시에 러브콜을 받은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신중하게 저울질하고 있다.
홍 의원은 12일 오전 JP희망캠프 사무실에서 안 전 시장 영입행사를 열고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홍 의원은 "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