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대비해 온ㆍ오프라인 모두에서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전 세계 최고의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컴업 2020’은 오는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컴업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왕중왕전은 11월에 개최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 2020’에서 진행된다.
그중, 중기부는 기존에 혁신창업리그, 여성 리그 외 올해부터 4차산업 혁명을 이끌어 갈 유망 창업자를 발굴하는 별도의 AI리그를 신설·운영하고, 본선부터는 총괄 운영한다.
상장은 참여 기관 확대 및 최우수상 신설 등 전년 대비 3점이 늘어나 대통령상을 포함해...
또, 전 세계 인공지능(AI) 스타트업 간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과 연계해 AI 올림픽도 연다.
스마트 소상공인 육성을 목표로 스마트오더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상점 기술이 업종별로 특화되고, 스마트 상점가도 시범 운영된다.
소공인의 수작업 위주 제조공정에 loT(사물인터넷)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공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