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5년 내에 150개 매장을 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인텔리젠시아’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경복궁역 인근에 자리를 잡고 글로벌 1호점을 냈다. 모로코 커피 브랜드 ‘바샤커피’는 지난해 9월 25일 롯데백화점과 국내 프랜차이즈 및 유통권 단독 계약을 맺고 이달 강남구 청담동에 오프라인 매장을 낼 계획이다.
아메리치노 크러쉬 출시…뜨거운 열수로 만든 살얼음 더해아이스 아메리카노보다 4.7℃ 낮아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 여름철 인기 메뉴 아메리치노를 리뉴얼 한 신메뉴 ‘아메리치노 크러쉬’를 4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아메리치노는 아이스 전용 메뉴로 부드러운 에스프레소 거품과 진한 풍미가 특징이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국내 저가 커피프랜차이즈 컴포즈커피가 필리핀 식품기업에 지분 70%를 매각했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필리핀 식품업체 졸리비 푸즈는 한국 커피 프랜차이즈 컴포즈커피의 지분 70%를 3억4000만 달러(한화 약 4720억 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졸리비 푸즈는 필리핀 증시에 상장된 대형 식품기업으로, 이날 기준 시가총액은 2524억...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필리핀 '졸리비 푸드'가 한국 중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컴포즈커피의 지분 70%를 인수했다고 보도했다. 인수금액은 3억4000만 달러(약 4720억 원)로 전해졌다.
졸리비 푸드는 필리핀 증시에 상장된 대형 식품기업이다. 시가총액 2500억 페소(약 5조8000억 원) 수준이다.
대표 브랜드인 졸리비는 필리핀 현지에서 맥도날드의 아성을...
이디야, 말레이시아에 연내 3개·5년 내 200호점 목표…작년 12월 괌에 1호점메가커피, 5월 몽골에 첫 매장…한국에 대한 호감도 높아 낙점할리스, 오사카에 해외 첫 직영점…닷새 만에 6000명 찾는 등 인기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업체들이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자영업자가 운영하는 소규모 카페부터 프랜차이즈까지 한 집 건너 한 집마다 카페가 들어서 있을...
카페 프랜차이즈 감성커피는 하이트진로음료와의 협업을 통해 ‘진로토닉 얼그레이 슬러시’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감성커피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소주, 위스키에 토닉워터·탄산수 등을 혼합해 마시는 하이볼 열풍과 ‘블렌딩 티’ 등 다양한 차(茶) 문화를 즐기는 트렌드에서 착안해 ‘진로토닉 얼그레이 슬러시’ 메뉴를 선보였다.
진로토닉 얼그레이 슬러시는...
이마트24와 마스터프랜차이즈 방식으로 캄보디아 현지 공략에 나선 ‘사이한 파트너스’는 이번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5년 내 캄보디아 내 이마트24 매장을 100호점까지 순차적으로 오픈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마트24는 높은 경제성장률과 함께 한류ㆍK푸드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캄보디아 내 편의점 사업에 대한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실제...
커피 프랜차이즈 이디야커피는 말레이시아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사업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스터 프랜차이즈는 현지 사정에 밝은 기업을 통해 브랜드 가맹사업 운영권을 정해진 기간 동안 판매하는 방식의 계약이다.
이디야커피는 20일 말레이시아 쉐라톤 페탈링 자야 호텔에서 현지법인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맘스터치 명동점은 일본 대표 햄버거 프랜차이즈인 ‘모스버거’가 지난 10년간 영업했던 자리에 총 3개 층, 약 100석의 대형 단독 매장으로 꾸며졌다. 매장 외관은 브랜드 고유 컬러인 옐로우 색상의 메탈 프레임으로 장식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주목도를 높이고, 내부는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맘스터치는 피크타임 내점 수요가 높은 명동...
커피와 탄산음료 등을 납품하는 음료 제조업체는 법인 자금을 사주의 카지노 자금에 이용했다.
수백 개의 전국 가맹점을 보유한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는 자녀 법인이 판매하는 비품을 시중가보다 3배 정도 비싼 가격에 사들이는 방식으로 법인 자금을 빼돌렸고, 사주는 수십억 원의 보수를 받았고, 사적인 비용도 법인 지출로 회계처리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전...
영국 커피숍 체인인 ‘프레타 망제’는 지난 주말 이스라엘내 40개 카페의 첫번째 지점을 열기로 한 프랜차이즈 계약을 취소했다.
세계 최대 국부펀드인 노르웨이 국부펀드(NBIM)의 윤리위원회도 가자전쟁으로 인해 이스라엘에 이해관계가 있는 기업을 매각할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아일랜드 최초의 대학인 트리니티 칼리지 더블린 지난달 “팔레스타인...
메가커피는 마스터프랜차이즈(MF) 방식으로 현지에 진출, 향후 직영 매장과 가맹사업 동시에 펼칠 계획이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울란바토르는 몽골에 진출한 한국인들이 많고, 유동 인구가 많아 수익성이 기대되는 지역”이라며 “몽골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아시아, 미주까지 해외 진출 확장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국내 토종 버거 브랜드 맘스터치도...
통상 모바일 식권 사업의 경우 고객사 임직원의 식대를 제휴사에 월말에 지급하는 후불 정산 방식이어서, 식권 운영 기업의 신뢰도가 영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데 실제 그룹 편입 이후 대기업 고객사와 중대형 프랜차이즈 식당 등과의 계약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벤디스는 또 백화점과 그린푸드·이지웰·바이오랜드 등 그룹 내 유통·복지·식품...
현대벤디스 관계자는 “통상 모바일 식권 사업의 경우, 고객사 임직원의 식대를 제휴사에 월말에 지급하는 후불 정산 방식이어서, 식권 운영 기업의 신뢰도가 영업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며 “실제로 그룹 편입 이후 대기업 고객사와 중대형 프랜차이즈 식당 등과의 계약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현대벤디스는 현대백화점·현대그린푸드·현대이지웰...
메가MGC커피는 몽골 의약품 기업 아시아파마와 마스터프랜차이즈(MF) 계약을 맺고 현지에 진출한다. 매장은 아시아파마 본사 사옥 1층에 100㎡ 규모로 마련했다. 울란바토르는 몽골에 진출한 많은 한국인들이 자리 잡았고 유동 인구가 많아 수익성이 기대되는 지역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아직 타지역에서 구체적으로 확정된...
원두 가격이 상승하면서 더벤티, 더리터 등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인상에 나섰다. 더벤티는 지난달 22일부터 카페라떼 등 메뉴 7종 가격을 200~500원 올렸고, 더리터도 같은 달 평균 400원 올렸다. 다만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이디야커피, 메가MGC커피 등 대다수 카페 업체는 인상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원두 가격이 올라 이전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 점주와 고객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본사가 제반 비용과 원가 인상요인을 연간 수십억 규모로 부담해왔으나 더 이상은 감내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며 "이디야커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커피 프랜차이즈로서 전사적인 원가절감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적극 협력하며...
만월경은 이 같은 성장의 비결로 브랜드, 인테리어, 커피머신 제조사 등 프랜차이즈 핵심 3요소의 수직 계열화에 성공한 것이 주요 요인이라고 꼽았다.
아울러 올 상반기부터 직영점 체제 전환에 시동을 건다. 특히 주거 상권 위주로 출점했던 기존 전략에서 벗어나 서울 도심 상권에 직영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만월경은 현재 서울의 IT 허브로 꼽히는 주요...
고물가 속 가성비 내세운 저가 커피 브랜드 급성장이디야·탐앤탐스, 실적 부진…"경쟁력 약화 "
최근 커피프랜차이즈 업계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고물가 영향으로 저가 커피를 찾는 수요가 급증하면서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는 급성장세다. 반면 '1세대 커피전문점'으로 꼽히는 이디야커피, 탐앤탐스 등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