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협업해 제작한 3종 상품을 구매하면 취약 청소년 계층에 한 개를 전달하는 ‘원포원(One for One)’ 기부 방식으로 판매돼 고객 스스로 ‘착한 소비’를 실천할 수 있다.
기부 행사 외에 팝업 기간 버려진 페트병 1개를 플리츠마마 매장으로 가지고 오면 커피 찌꺼기를 이용해 만든 친환경 식물키트 1개를 증정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 신세계
커피박은 커피를 만들고 남은 부산물로 흔히 ‘커피 찌꺼기’로 불린다.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만들기 위해 99.8%의 원두가 커피박이 되어 버려진다. 매년 발생하는 커피박만 15만 톤에 이를 정도로 그 규모가 매우 크지만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생활폐기물로 분류돼 대부분 매립 또는 소각 처리되고 있다.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는 국내 최초 철강회사인 현대제철과...
내셔널지오그래픽과 컨버스, 플리츠마마, 플랙 등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친환경 브랜드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 신세계백화점 매장에서 나온 커피 찌꺼기를 활용해 제작한 친환경 식물 재배 키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강남, 센텀시티, 대구점에서 진행하는 친환경 브랜드 팝업스토어 4곳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신세계백화점 장바구니를 받을 수 있다....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페트병으로 만든 의류와 신발, 커피 찌꺼기로 만든 데님 등 리사이클링을 통한 제품이 속속 등장하는가 하면 배송시 사용하는 보냉팩을 물로 바꾸거나 포장재를 친환경적인 소재로 변경하는 움직임도 활발하다. 지구의 날은 1970년 환경을 살리기 위해 미국에서 유래됐으며 올해 50주년을 맞았다.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친환경을 넘어 필...
엔제리너스는 매장에서 나오는 커피 찌꺼기로 친환경 유기질 비료를 생산해 제주 감귤 농가에 지원하고, 여기서 나오는 한라봉 등의 농특산물을 제품 원료로 활용하는 선순환 프로젝트를 2016년부터 시행 중이다. 롯데지주를 포함한 그룹사 직원 식당에서는 배식량을 한 공기ㆍ반 공기, 일반ㆍ적은 양 등으로 구분하는 참여형 정책을 통해 음식물 폐기량을 절감하는...
그는 "SK인천석유화학은 미생물 분석기술을 활용한 폐수ㆍ폐기물의 효율적인 처리 솔루션은 물론, 증강현실(AR)을 이용한 구조물 안전 점검 기술 등 신기술들을 활용해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 냈다"며 "이 밖에도 커피박(커피 찌꺼기) 재활용 사업과 CDM 사업 등 여러 친환경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
신세계백화점은 수도권 6개 점포의 VIP 라운지 이용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커피에서 나온 커피 찌꺼기로 천연 비료를 만들어 기부하는 ‘천연 비료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세계는 지난 10월부터 각 점포별로 2주에 한 번씩 회수한 커피 찌꺼기를 전남 장성에 위치한 공장에서 비료로 가공했다. 이렇게 만든 비료의 양은 총 30여 톤에 달한다.
커피 찌꺼기...
4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포드는 맥도날드와 손잡고 커피 찌꺼기로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실험에 나섰다. 커피를 볶는 과정에서 나오는 커피 껍질을 활용해 자동차 전조등 하우징(전조등 부품 전체를 끼우는 틀)을 만드는 작업에 착수한 것이다. 커피 껍질은 보통 정원 거름에 사용되거나 버려지는데 이를 재활용해 차량 내부 부품과 엔진룸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버섯 배지 생산' 실증 특례를 신청한 리사이클빈과 '계분 건조를 통한 동물복지 친환경 농장' 임시허가를 신청한 '풍년농장'은 각각 정책 대안을 제시받았다.
리사이클빈은 커피 찌꺼기를 순환자원으로 인정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심의위는 폐기물 처리 신고자로 인정받으면 사업을 더 빠르게 추진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리사이클빈은 심의위...
아울러 스타벅스는 2015년부터 경기도와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과 자원 재활용을 위한 상생협력을 맺고, 재활용된 커피찌꺼기로 생산된 친환경 커피 퇴비를 지역 농가에 무상으로 제공하며 농가 상생 협력을 지속해나가고 있다. 지난해에만 5500톤이 넘는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한데 이어, 올해에는 재활용률 98%에 달하는 약 6000톤 이상의 커피찌꺼기가 재활용될 것으로...
더불어, 커피찌꺼기를 활용해 친환경 커피퇴비 생산으로 이어지는 스타벅스의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 활동과 전사적인 친환경 캠페인인 ‘그리너 스타벅스 코리아’ 캠페인 활동을 공유하는 등 스타벅스의 지속적인 친환경 활동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스타벅스는 2015년부터 경기도와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과 자원 재활용을 위한 상생협력을 맺고...
이번 세미나에는 △세계 최초로 커피박(커피찌꺼기) 기능성 활성탄 소재를 개발한 ‘도시광부’ △ 해조류를 활용해 생분해 플라스틱을 만들고 차세대 탄소배출권을 확보한 ‘마린이노베이션’ △ 폐플라스틱 리사이클로 친환경 패션을 선도하는 ‘몽세누’ 등 친환경 원료와 폐자원 등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 벤처 3개 업체가 참여했다.
3일간...
또한 농어촌 상생기금으로 커피 전문점(엔제리너스커피)에서 발생하는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유기질 비료를 공급하고, 농산물로 신제품을 출시하여 제주 농가의 판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가맹점 경영구조를 개선하고, 청년 구직자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자원선순환 체계 구축을 통한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2010년부터 올해로 10년째 서울숲공원의 향기정원 정비, 친환경 커피찌꺼기 퇴비 전달 등 전반적인 서울숲의 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2013년부터는 ‘공원돌보미(adopt-a-park)’ 협약을 맺고 식수 및 공원정비를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환경동아리 ‘연그린’과 함께 위메프 카페에서 쓰인 커피 찌꺼기, 일회용 컵을 활용해 방향제를 만드는 행사도 마련했다. 캠페인 슬로건은 깨끗한 환경을 위해 함께 만들고 아끼자는 뜻으로 위메프 사명 ‘WE MAKE PRICE’와 브랜드 슬로건 ‘WE SAVE CUSTOMERS’ MONEY & TIME’에서 차용했다.
이날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아름가운가게에 기부한다. 이...
지난해 4월에는 제주 농가의 판로 확대를 위해 동반성장위원회, 케이실크로드와 함께 동반성장 상생협력 협약식을 진행하고, 엔제리너스매장에서 발생하는 커피 찌꺼기를 친환경 커피 비료로 생산해 제주 농가에 지원했다. 또 농가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롯데리아, 엔제리너스에 선보였다.
가맹점 간 상생을 위한 움직임도 눈에 띈다....
이밖에도 ‘그리너 스타벅스코리아’ 캠페인에서는 △빨대 없이 마실 수 있는 아이스음료 전용 리드 도입 △현재 98%인 커피찌꺼기 재활용률 100% 달성 △플라스틱스틱 나무로 대체 △마감재 친환경 목재 사용을 추진하고 있다.
정 팀장은 고객들이 스타벅스의 친환경 활동에 흔쾌히 동참하고, 응원해 주고 있다면서 고마워했다.
“고객이 원하는 만큼 플라스틱빨대와...
또한 △세제를 녹여 만든 버블을 빨랫감 사이사이 침투시켜 세탁을 돕는 '버블테크' △찌든 때와 세제 찌꺼기까지 제거하는 '초강력 워터샷' 등 기존 가정용 세탁기에서 호평받아 온 기술을 적용했다.
'B2B 건조기'는 11kg 용량에 45분 내로 빠른 건조가 가능한 제품이다. 사업장 환경에 따라 B2B 세탁기와 함께 병렬·직렬 설치가 모두 가능하다.
이 외에도...
'스타벅스+JA코리아 잡페어'가 열린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원효전자상가 내 Y밸리에서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이 커피 찌꺼기와 일회용 컵을 재활용 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와 교육기부 국제 NGO JA(Junior Achievement)는 직무 검사, 이미지 컨설팅, 바리스타 직무 상담 등 특성화 고교 학생들이 졸업 후 실제 구직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스타벅스+JA코리아 잡페어'가 열린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원효전자상가 내 Y밸리에서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이 커피 찌꺼기와 일회용 컵을 재활용 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와 교육기부 국제 NGO JA(Junior Achievement)는 직무 검사, 이미지 컨설팅, 바리스타 직무 상담 등 특성화 고교 학생들이 졸업 후 실제 구직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