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를 제치고 LA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첫 선발투수로 나선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3일(한국시간)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1차전에 좌완 선발 류현진을, 2차전에 커쇼를 등판한다고 전했다.
LA 다저스는 5~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이 복귀하면서 클레이튼 커쇼, 리치 힐, 워커 뷸러, 알렉스 우드, 류현진 5인 체제로 선발 로테이션을 다시 꾸렸다. 마에다 겐타와 로스 스트리플링은 불펜으로 보냈다. 하지만 이날 류현진이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면 선발 로테이션은 바뀔 수 있다. 류현진의 부담이 커진 셈이다.
한편 류현진은 이날 포수 어스틴 반스와...
LA 다저스는 류현진을 콜업하며 클레이튼 커쇼, 리치 힐, 워커 뷸러, 알렉스 우드, 류현진으로 5인 선발 로테이션을 꾸릴 전망이다. 선발 자원이었던 마에다 겐타와 로스 스트리플링은 불펜으로 보낼 예정이다.
류현진이 복귀하면서 올 시즌 가을야구에도 나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LA 다저스와의 계약이 올해로 끝나는만큼 남은 시즌 경기와 가을야구에서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1일 "류현진이 아주 빠르게 회복 중"이라며 "훈련 강도를 늘려가고 있고 곧 불펜 투구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A 다저스는 선수들의 줄 이은 부상으로 고전하고 있다.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는 허리 통증, 리치 힐은 손가락 물집, 마에다 겐타는 엉덩이 통증으로 모두 DL에 등재돼 있다.
류현진에게도 중요한 경기지만, 이날 애리조나전은 LA 다저스에게도 중요하다. LA 다저스는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마저 연패를 끊지 못하며 4연패에 빠졌다. LA 다저스가 5연패에서 탈출하는 것은 류현진의 어깨에 달린 셈이다.
한편 이날 경기는 MBC, MBC스포츠플러스, MLB코리아, 아프리카TV, 푹TV를 통해 생중계된다.
16일 애리조나와의 경기에서 커쇼의 활약으로 3연패를 끊는데 성공했지만, 지구 1위 애리조나와(11승 4패)의 게임차는 5.5로 벌어져있다.
설상가상으로 최근 경기에서 LA 다저스 선발진들은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11일 류현진의 승리 이후 알렉스 우드는 3.2이닝 7실점, 마에다 겐타 2.2이닝 5실점, 리치 힐 5이닝 7실점을 기록했다. 이들은 지난 시즌 각각 16승...
하지만 LA 다저스 1선발 클레이턴 커쇼는 오래 쉬면 컨디션 조절이 어려워 9일 샌프란시스코전에 투입하기로 했다. 또 2선발 우드의 규칙적인 등판을 위해 '5선발' 류현진은 11일 경기도 자리를 내줬다.
류현진은 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올 시즌 첫 경기를 펼쳤으나 3과 3분의 2이닝 5피안타 3실점으로 부진했다. 2013년 시즌부터 메이저리거로 활약한...
광고대행사인 M&C사치의 데이비드 커쇼 CEO는 “광고주들이 페이스북에 압박을 가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그는 “페이스북은 데이터에서 오는 정확성이 매우 높지만, 그 데이터들이 남용되고 있고 특히 정치적으로 이용되는 데 대해 기업들은 불안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세계광고주연맹의 스테판 루어크 CEO는 “이번 데이터 스캔들은 매우 충격적”이라며...
클레이튼 커쇼는 이날 시애틀 매리너스를 상대로 1이닝을 던져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막았고, 27일에는 알렉스 우드가 텍사스 레인저스전에 나서 1이닝 동안 1피안타 2실점했다. 28일에는 마에다 겐타가 선발로 나서 2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아직 5선발에 들어있는 선수 중 마운드에 오르지 않은 선수는 류현진과 리치 힐뿐이다. 류현진이...
일단 류현진은 클레이튼 커쇼, 리치 힐, 알렉스 우드, 마에다 겐타에 이어 5선발로 합류할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이다.
또 류현진은 올 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는다. 류현진이 2013~2014시즌 기량을 회복한다면 FA 대박을 낼 수도 있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데뷔 첫 해인 2013년 30경기 14승 8패 평균자책점 3.00, 2014년 26경기 14승 7패 평균자책점...
미국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 역시 클레인튼 커쇼, 리치 힐, 알렉스 우드, 마에다와 함께 류현진을 5선발로 선발진에 포함했다.
다만 현지 언론들은 다르빗슈 유의 행보에 주목했다. 지난 시즌을 끝내고 자유계약선수(FA) 선언을 한 다르빗슈가 만일 다저스에 그대로 남는다면 류현진의 5선발 역시 불투명해진다. 하지만 다르빗슈가 다저스를 떠날 것이라는 관측이...
MLB.com은 LA 다저스의 1~5선발 순위를 매긴 결과 클레이튼 커쇼를 1선발, 리치 힐을 2선발, 알렉스 우드를 3선발, 마에다 켄타를 4선발, 류현진을 5선발로 전망했다.
MLB.com은 "다저스는 다른 구단에는 없는 수준 높은 선발 투수진을 자랑한다. 다저스의 선발 투수 5명은 지난해 최소 24번의 선발 등판을 했다"며 "커쇼와 우드의 경우 올스타에...
0-5로 뒤진 3회 LA 다저스는 세 번째 투수로 커쇼를 내세웠다. 커쇼는 4이닝 동안 2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임무를 완수했다.
LA 다저스는 6회말 커쇼 대신 타석에 들어선 앤드리 이시어가 1점을 뽑아내며 추격에 나섰지만 결국 1-5로 패했다.
1988년 이후 29년 만에 노리는 월드시즈 우승이었지만 LA 다저스는 안방에서 휴스턴에 우승...
이날 경기에서 LA 다저스는 1차전에 이어 5차전에 선발 등판한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6이닝 3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고,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3홈런 7타점의 맹활약을 펼치며 시카고 컵스와의 대결에서 투타 모두 압승했다.
류현진은 이날 팀이 경기를 승리해 29년만에 월드시리즈 진출한 데 대해 "팀이 월드시리즈에 진출해서...
부상에서 복귀한 클레이튼 커쇼, 올 시즌 합류한 다르빗슈 유, 알렉스 우드가 사실상 포스트시즌 1~3선발이 유력시 되는 가운데 포스트시즌 4선발 자리를 두고 류현진, 마에다 겐타, 리치 힐이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에 그 어느때보다 류현진의 다음 등판에서의 활약이 필요한 상황이다.
당시 그레인키는 클레이턴 커쇼와 함께 다저스의 선발을 책임졌다.
최근 2연승을 거둔 그레인키는 올 시즌 16승 6패 평균자책점 3.08을 기록 중이다.
류현진이 애리조나를 상대로 설욕하는 동시에 선발 경쟁을 뚫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다저스는 현재 커쇼가 부상에서 돌아왔다. 이 밖에 알렉스 우드도 4일 부상 복귀전을 치렀으며 새로 들어온...
클레이턴 커쇼, 브랜던 매카시 두 투수가 부상자명단(DL)에 오른 LA 다저스는 5명의 투수로 선발 로테이션을 운용 중이다.
류현진은 메츠전에서 5번의 도전 끝에 시즌 4승(6패)을 따냈다. 전날 선발 경쟁 대상인 다르빗슈가 호투를 펼쳐 부담되는 상황에서도 류현진은 7이닝 동안 1피안타 무실점으로 올 시즌 최고의 피칭을 선보였다. 어깨와 팔꿈치 수술 후 3년...
현재 LA 다저스는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와 브랜던 매카시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 하지만 LA 다저스는 최근 텍사스 레인저스로부터 일본인 에이스 다르빗슈 유를 영입하면서 6인 선발 로테이션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선발진이 모두 부상에서 회복한다면 선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편 류현진과 선발 맞대결을 펼칠 뉴욕 메츠 투수는 좌완 스티븐...
현재 다저스는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가 허리 부상으로 이탈했다. 브랜던 매카시 역시 오른손 부상을 입어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6인 선발 로테이션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다르빗슈의 영입으로 선발 경쟁이 한층 치열해졌지만 장점은 있다. 류현진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등판할 수 있다는 점이다. 류현진은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