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하게 됐다”며 “오감을 자극하는 감각적인 맥주 호가든과 함께 신묘년 새해를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홈파티가 잦은 연말을 맞아 12월 말까지 올해 가장 인기를 끌었던 ‘호가든 육각 패키지’를 다시 한 번 선보인다. 호가든 맥주 6병(330ml)과 전용 육각 글라스 1개로 구성됐으며, 전국 대형 할인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12,000원대다.
KCC 계열사인 KAC(코리아 오토 글라스)에서 개발한 경량화 유리는 자동차 앞 유리의 강도를 기존처럼 유지하면서 두께는 0.3mm 줄였고 유리 무게는 1㎏ 가량 가벼워졌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화학업체들이 주로 공급하는 자동차 부품과 소재는 시트커버와 대시보드 등 내부 마감재부터 범퍼, 엔진 덮개, 호스, 전기차 배터리 등 광범위하다"면서 "차제...
그 동안 에어텍글라스는 국내 유명 건설사의 아파트 조명커버로 전격 채택되었고, 광고시장 및 디스플레이 부품으로 판매되기도 했다. 또 자동차 실내부품으로 응용돼 미국의 GM社에 연 60만개가 공급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일본의 스기하라社와 2년간 400만불의 수출 계약을 체결해 일본 진출에 성공했고, 각종 환경 규제에 까다로운 영국, 프랑스, 독일...
207GT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단연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다. 1.1㎡의 넓은 천장 면적을 커버하는 유리는 하늘과 승객을 하나로 연결해주는 통로 구실을 해준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 유리의 일부를 열리게 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탁 트인 시야는 좋지만, 바라보고 있노라면 유리를 열고 싶은 욕구가 나도 모르게 샘솟는 까닭이다.
1.6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