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화학은 자산 경량화 전략(Asset Light)과 운영 효율 극대화를 통해 캐시카우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포트폴리오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2030년까지 30% 이하로 축소한다는 계획이다.
첨단소재는 기능성 제품의 안정적 수익 창출 구조 유지 및 점진적 볼륨 확대에 나선다. 앞으로 건전 포트폴리오의 중심 축으로 성장시켜 2030년까지 매출을 8조 원으로 성장시킨다는...
다만 향후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따른 호텔업 비중 확대에 대해서는 구체적 수치를 제시하지는 않았다. 최 대표는 "호텔업 비중에 대한 구체적인 수치는 내부적으로도 갖고 있지 않다"면서 "카지노가 그룹사의 캐시카우인 것은 맞지만 현재 85%에 달하는 카지노 비중을 줄이고 호텔업을 확대하겠다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한국IR협의회는 26일 우주일렉트로에 대해 기존 캐시카우였던 정보기술(IT) 사업부 매출이 감소했지만, 전장용 커넥터를 담당하는 AD 사업부의 성장이 부진을 상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IR협의회에 따르면 우주일렉트로는 초정밀 커넥터 전문 업체로 일본 및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수입하던 초정밀 커넥터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평가받는다. 동사가...
7% YoY), 연결편입 효과
자회사 중심 실적 턴어라운드는 내년에도 지속될 것
박종렬 흥국증권
◇NHN
선택과 집중으로 기업가치 정상화 필요
영업이익 정상화 구간
안정적인 기존 게임, 캐시카우 역할
AI 데이터센터, ‘25년 민간 서비스로 성장 기대
사업 포트폴리오 정리와 주주환원 강화가 주가 회복 열쇠
오동환 삼성증권
◇KT
AICT Ramp-up 시작
AICT...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핵심 캐시카우인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24E 매출 증가율은 0.6%를 추정 반영했고, 이는 10주년 이벤트 진행에 따른 자연감소를 방어하는 수준으로 평가한다"고 짚었다.
이어 "올해 프로모션에 따른 기저효과 및 장기 라이브 서비스에 기반한 자연감소 여지 등을 고려할 때 연간 지속 성장성을 담보할 수 없음을 짚고...
키움증권은 19일 컴투스에 대해 퍼블리싱 사업의 대표 기대작이 매출 지속성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핵심 캐시카우 또한 지속 성장성을 담보할 수 없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아웃퍼폼'으로, 목표 주가를 5만9000원에서 4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키움증권 김진구 연구원은 "신규 목표주가 산정은 2024년 기대 지배주주순이익 281억 원에...
강 연구원은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킹덤’ 흥행 이후 2년간 신작의 부재 및 사업 확장으로 적자를 겪었다”면서도 “1~2개 정도의 캐시카우를 확보한 후, 매년 1~2개의 신작을 출시 하기 위해 신규 프로젝트를 다수 가동하는 것은 모든 개발사들이 겪는 과정”이라고 했다.
그는 “비주요 사업에 대한 가지치기 이후 올해 신규 선임된 C레벨들은 다시 대규모 현금...
“유통의 미래, 마켓셰어 아닌 소비자 점유에 달려”‘캐시카우’ 이마트, 도심형 쇼핑마켓으로 탈바꿈스타필드 창원ㆍ청라 출점…화성국제테마파크 속도신세계백화점, ‘하우스 오브 신세계’ 오픈 등 혁신
100일간 신세계그룹의 수익성 개선작업을 진두지휘한 정용진 회장은 2030년까지 새로운 ‘신세계월드’ 확장에 속도를 낸다. 언제 어디에서나...
그룹 캐시카우인 이마트는 지난해 창사 첫 적자(영업손실 469억 원)를 냈다. ‘유통 공룡’ 이마트는 지난해 ‘이커머스 공룡’ 쿠팡(31조8000억 원)에 매출(29조4000억 원)로도 역전당하는 수모도 겪었다. 이마트 계열사인 신세계건설도 부채비율 900%를 웃돌며 유동성 악화에 직면했다. 그로 인해 주가도 힘을 잃었다.
정 회장은 날카로운 구조조정의 칼을 뽑아 들었다....
주요 캐시카우 사업인 ‘바이오 소재’의 비즈니스 파너트링 확대도 추진할 계획이다. 나이벡은 지난해 하반기 임플란트 핵심 소재의 현지 영업을 위한 법인 구성을 완료하고 인력 채용, 수입업 허가 등을 추진 중이다. 미국 법인을 통해 골재생 바이오 소재, 바이오 콜라겐, 콜라겐 복합 이식재 등을 자체 브랜드로 판매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칠러 제품은 데이터센터 투자 수요 증가와 함께 향후 새로운 캐시카우가 될 가능성이 크다. LG전자는 이미 LG유플러스의 데이터센터에 칠러를 납품했고, 타 IT기업의 데이터센터에도 공급하고 있다.
이는 향후 가전(H&A) 사업의 추가적인 실적 레벨업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LG전자 가전 매출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에어솔루션 부문의 경우 올해 매출이...
그룹의 캐시카우인 이마트가 ‘본업 경쟁력’을 앞세워 1분기 실적 개선을 이뤘고 이커머스(SSG닷컴·G마켓)와 신세계백화점은 각각 물류 효율화와 멤버십 강화, 리뉴얼을 통한 새로운 콘텐츠 강화로 매출을 끌어올리고 있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정용진 회장은 그간 활발히 해왔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활동을 회장 취임 후 사실상 올스톱하고 그룹 경영에만...
금호건설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캐시카우(현금창출원)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유사시 지원 부담이 존재한다.
대한항공과 합병을 추진 중인 아시아나 항공의 주가 하락으로 지분 가치(31%)가 낮아진 점도 뼈 아프다. 아시아나 항공 주가는 2021년 9월 주당 최고가(2만9350원)을 기록한 이후 지속 하락해 전날 종가 기준 1만840원에 머물러 있다.
증권가에서도 이를...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쇼크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3% 하향 조정한다"며 "렌탈 및 지역기반 사업을 중심으로 신사업을 발굴하여 높은 성장률을 달성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규모 측면에서 기존 캐시카우인 TV와 MVNO의 매출 감소를 커버하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라고 짚었다.
이어 "현 시점에는...
비큐AI가 ‘RDPLINE’을 SaaS 기반의 구독형 서비스로 제공하면서 ‘아이서퍼’와 더불어 또 하나의 안정적 캐시카우 사업 모델로 성장할 신규 성장 동력원을 마련한 것이다.
비큐AI 관계자는 “지난해 말 수주한 RDPLINE 공급 계약과 더불어 올해 1분기에도 관련 매출이 일부 이어졌고, 구독형 매출도 매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 전사 경영 목표는...
이같은 기대감에 넷마블은 나혼렙이 캐시카우로 역할, 전체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준기 사업본부장은 “(나혼렙은) 특정 국가의 이용자들이 좋아하는 게임이 아닌, 글로벌에서 사랑받은 IP인 만큼 성과 자체도 글로벌 전 권역에 걸쳐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매출적인 성과 역시 최근 7대죄가 누적 매출 10억 달러를 돌파한 것처럼, 나혼렙...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전력기기, 배전 등 주력 캐시카우인 전력 사업 호조로 어닝서프라이즈 실적 견인했다"며 "북미를 중심으로 한 전력 배전, 인프라 시장 슈퍼사이클 원년, 본격 진입 전망으로 기대감 더욱 크다"고 설명했다.
LS일렉트릭은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글로벌 전력 수요가 증가하며 지난해에 이어 실적 상승세...
테슬라의 캐시카우로 기대를 모았던 사이버트럭의 경우 대량생산 체제를 갖추지 못했다. 차체에 스테인리스강 소재를 쓰면서 성형 및 조립에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10월 사이버트럭 출시를 앞두고 “우리는 스스로 무덤을 팠다”고 말하기도 했다.
2024년 출시를 예고했던 모델 2 역시 공개가 미뤄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FSD를 회사의 잠재적 캐시카우로 여겨 왔지만, 판매량이 감소하면서 이용률도 부진한 상황이다.
테슬라가 FSD 가격을 내린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테슬라는 FSD 소프트웨어 가격을 1만5000달러에서 1만2000달러로 낮췄다. 지난달 말부터는 FSD가 지원되는 모든 미국 차량에 한 달간의 무료 시험 운행 서비스를...